2022년 6월 27일(월) | |
분류 | 237화요제자훈련- 전도제자 |
제목 | 전도제자: 시작을 바르게→ 오늘의 전도 3단계 |
성경 | 사도행전 1:14 |
일시/장소 | 2021년 11월 30일, 언약교회 (온라인) |
설교 | 류광수 목사 (녹취정리: 차동호 목사) |
출처 | (사) 세계복음화전도협회 |
♠성경말씀 (사도행전1: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 녹취– 전도제자 (시작을 바르게→오늘의 전도 3단계, 행1:14) ♠ |
♠서론
▶아무리 훈련을 받아도 교회가 부흥 안 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하나님의 계획이 있겠습니다만, 이유는 하나가 딱 있다. 또 여러분이 말씀을 많이 받는데도 내가 열매가 맺어지지 않는다, 이런 사람도 많을 것이다. 딱 한 개 때문에 그렇다. 여러분은 구원을 못 받은 것도 아니고, 은혜를 못 받은 것도 아니고, 다 받았다.
성삼위-5력 + 9가지 셋팅 + 3시대 |
▶90%← “시작을 바르게”→ 10%
시작을 바르게 해야 되는 것이다. 이 시작을 틀리게 해버리니까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것이다. 할수록 손해죠. 지금 한 90% 사람들은 교회도 잘 안 되고, 사업도 잘 안 되고, 어렵다. 한 10% 된 사람들이 다 장악을 하는 것이죠. 그건 빈부격차가 아니고, 인간의 상당한 차이가 나는 것이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해결이 안 된다. 나머지 10% 사람들은 그러면 진짜 성공했느냐? 그것도 아니다. 그들은 복음 받을 시간도 없다. 그래서 영적 문제가 오는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 있단 말이다.
①성삼위(5력)- 왜 성삼위 하나님과 5력이라고 했겠습니까? 성경은 이걸 설명하고 있거든요?
②9세팅- 무엇 때문에 보좌의 축복과 9가지 세팅입니까? 이게 성경의 핵심이란 말이다.
③3단계(시대)- 그래서 정확한 시작을 잘 못하기 때문에 3단계, 쉽게 말하면 3시대를 못 보는 것이다. 다 와 있는데, 여기서 놓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초창기 제가 전도할 때는 현장을 실제로 들어갔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들어가는 것을 가만히 쳐다보면, 그렇게 해가지고는 전도가 잘 안 된다. 열매가 안 난다. 저는 한 군데에, 한 달 이상 들어간 데는 별로 없다. 왜 자꾸 들어갑니까? 그거부터 벌써 시작이 틀린 것이다. 하나님이 거기에 보낸 이유는 행13:48, 제자를 심어놓은, 그걸 만나러 가는 것이다. 그 사람 세워놓고는 얼른 다른 데로 가야 된다. 그렇죠? 그래서 군데군데에 하나님이 준비한 제자를 찾고 난 뒤에, 그때부터 전도 운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그런 것이란 말이다. 목회를 딱 시작하니까, 역사 일어났는데, 3년 지나니까 제가 현장을 갈 수 없는 상황이 왔죠. 전도 할 사람을 도우는 전도가 나의 전도가 된 것이다.
▶자, 이런 언약을 딱 가지고 볼 때, 우리 이제 전도제자들이요. 오늘도 세 개를 동시에 봐야 된다. 전도제자들은 반드시 “오늘의 전도 3단계”를 봐야 된다. 언제든지요. 그래야 정확하게 시작 되는 것이다. 어떤 곳은 가보면 알곡들이 50명, 100명씩 열매 맺기도 한다. 이걸 잘 쳐다보면요. 그래서 내가 큰 문제가 사하 지역에서 났는데, 사하 지역에 정치꾼 한 명 있다. 그 사람이 작업을 했는데, 사하 지역을 들어 갈 때에 내가 전도부터 간 게 아니다. 이 시스템을 딱 확인해놓고 들어 간 것이다. 그러면 틀림이 없다. 한 번에 몇 백 명씩 구원 받고, 제자 일어나버린다. 그러니 그 지역 교회가 놀라버린 것이다. “이게 웬 일이냐?” 자기들 교회는 몇 십 명이 안 모인다. 사람도 없다. 운영도 못하는데, 단 번에 제자 몇 백 명 모여 난리가 나니까 특별한 것 하나 싶어서... 특별한 말이라도 하는가 싶어서 조사하는 것이다. 없다. 예수가 그리스도인데, 다른 것 할 게 뭐가 있는가? 그렇잖아요? 그러나 이걸 딱 봐야 되는 것이다.
▶이게 굉장히 전도제자에게는 중요하다.
또 70인 여러분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게 전도도 전도이지만, 다른 전도라야 된다. 여러분의 “산업의 기준과 지금 나의 전도”란 말이죠. 이게 산업인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답이 되는 것이다. 우리 여기(1강)는 전도제자라고 볼 수 있고, 다 전도제자이지만요. 다 중요한 중직자이지만, 특히 예수님이 70인을 세운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 미션홈은 주로 렘넌트 두고 하는 얘기다. 렘넌트는 지금이 기회다. 반드시 여러분의 학업과 전도, 이게 전부잖아요? 이걸 향한 내 학업과 전도를 향한 반드시 일어나야 될 게, “달란트 활용”이다. 달란트가 안 맞는 공부, 죽도록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죠.
▶그래서 90% 못 사는 쪽에 가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안 되는 쪽에 가 있으니까, 전도도 안 되는 쪽에 가서 자꾸 하니까, 당연히 안 되죠. 이걸 살려내야 된다. 그러면 10%는 성공했습니까? 그것도 아니잖아요? 여러분, 예를 들어서 내가 사법고시 합격했다, 이쪽(10%)에 속한다니까요? 나는 공부가 힘이 들어, 여기(10%)에 속한다니까요? 내가 신학생들 보고 내일(원장특강) 얘기할 것입니다만, 여기에 속한 사람은 뭐가 잘 안 되니까, 신학교 간 사람들도 많다. 여기에 속한 사람이 내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전도 운동, 전도자가 해야 되겠다, 이러고 신학교 간 것과는 다르죠. 지금까지 그러면 통계적으로 이 사람들(10%)의 목회가 성공했느냐? 또 그것도 아니다. 그렇죠? 서울대학 졸업하고, 판검사하다 국회의원까지 하고 목사 된 사람은 목회가 안 되는 것이다.
▶이 사람들(10%)과 이 사람들(90%)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 뭡니까? 항상 시작을 틀리게 한다. 이 사람들(90%)은 수준이 안 되어서 틀리게 많이 하고요. 이 사람들(10%)은 너무 가진 게 많아서 자꾸 틀리게 한다. 이 쪽(10%)에 있는 사람들은 계획표 잘 짠다. 배운 게 그것이니까요. 그게 나쁘단 말이 아니고, 막상 이게(성삼위+9세팅+3시대) 틀린 것이다. 이게(성삼위+9세팅+3시대) 성령의 인도 아닌가? 다른 게 성령의 인도인가? 하나님이 주신 시작을 정확하게 한다는 게, 이 속에(성삼위+9세팅+3시대) 있는 것 아닙니까? 지금 여러분이 전도제자들이고, 여러분이 다 70인 중직자이고, 렘넌트이기 때문에 이걸(성삼위+9세팅+3시대) 딱 갖춰야 된다. 전도 현장 가서도 그거 딱 보면 된다. 전도가 되어지는 것인데, 안 되어지는 전도를 자꾸 하고 나면, 그때만 되는 것처럼 보이지, 나중에 보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이 바울이 팀을 데리고 전도부터 한 게 아니고, 이것부터 먼저 본 것이다. 행13장에도 성령의 인도 받도록 기도했죠. 행16장에도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이렇게 하고요. 행17장에도 자기의 규례대로, 이런 것을 딱 본 것이다.
▶서론- 나의 수준, 기준, 표준
자, 우리가 긴 얘기 할 시간 없고요. 우리는 언제든지 자칫 잘못하면 나의 수준과 기준과 표준으로 보게 된다. 물론 이게 피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이걸로(수준, 기준, 표준)만 보고 전도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애초에 여러분들이 이 축복(성삼위+9세팅+3시대)을 알면, 당연히 넘어서게 된다. 이 응답을 바라보고 있으면, 이건(수준, 기준, 표준) 별로 가치 없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래서 반드시 전도하는 세 가지 단계가 딱 나오게 되어 있다.
①전도제자- 이걸 가지고 간 사람들이, 이 사람들(행1:14)이었다. 감람원에서 어떻게 해야 되는가, 얘기 다 들었다. 중요하니까, 40일을 설명한 것이다. 그것도 가자마자, 아무리 막아도 3천 제자 일어난 것이다. 죽으라고 막는데, 5천 제자 일어났다. 이것들을 반죽이려고 하니까, 완전히 세계 문 열어버렸다. 이렇게 되었잖아요? 로마가 눈치 채고 핍박하기 시작했잖아요? 여러분, 약 10명의 황제가 눌렀잖아요? 진짜 대단하다. 10명의 황제가, 기독교 없애기 위해서, 그러니 그 햇수가 250년간이다. 중간에 순교당하고, 죽기도 했다. 어느 날 보니까 로마가 교회에 의해 정복이 되었다. 기독교에 의해 정복이 된 것이다. 하나님은 그 로마의 길을 타고 세계 문을 연 것이다. 꼭 기억해야 된다. 여러분이 지금 전도를, 저를 따라하면 안 된다. 그렇죠? 저는 지금 현장 안 간다니까요? 여러분은 현장 가야 된다.
현장 – 제자 - 시스템 |
▶전도 현장에서 꼭 먼저 보고 세팅 할 것→ 현장+제자+시스템
그래서 전도를 해보니까, 이런 단계가 있어야 되는 것이다. ①현장 가는데, 반드시 거기는 ②제자 있다. 그렇죠? 그리고 반드시 뭐를 봐야 되느냐? 전도 운동 일어날 수밖에 없는 ③시스템이 딱 있다. 이렇게 되면, 얼른 또 다른 데로 옮겨야 된다.
▶나는 지금 사람들 몰려오는 바람에 다 못 갔는데, 동아 대학, 외대, 부산대, 들어가는 룰이 있다. 이걸 보고 내가 진짜 복음을 전해야 된다면, 다른 게 필요가 없고, 현장에 들어가서 살리는 말씀을 줘야 된단 말이다. 내가 진짜 영혼을 사랑한다면, 현장에서 말씀 운동하면서, 하나님이 예비해놓은 제자를 기다린단 말이다. 그렇죠? 그것만 하면 된다. 내가 진짜 영혼을 사랑한다면, 내 없이도 살도록 만들어놓고 나와야 된단 말이다. 그걸 빨리 해야 되는 것이다. 그런데 쉬운 말인데, 이걸 안 한다. 죽을 때까지 간다. 문 닫힐 때까지 간다. 보통 그렇더라. 문 닫힐 때까지 간다. 물론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우리는 이렇든, 저렇든 상관이 없지만, 성경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 “가서 제자 삼아라.” 그게 이것(제자)이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줘서, 또 다른 사람을 가르쳐라.” 그렇죠?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만들어라.” 이거(시스템) 누리는 것이다.
▶이것을 미리 만들어놓고 가서 하면 더 좋다.
저는 현장 분석 딱 해서, 이걸 미리 만들어놓고 들어간다. 그걸 보고 캠프라고 한다. 캠프 열 때는 이미 끝난 것이다. 바울이 들어가서 캠프를 벌렸다, 끝난 것이라니까요? 핍박하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뒤 쫓아 오는 사람들이다. 이미 다 만들어져 있다. 핍박하러 데살로니가에서 바울 잡으러 올 때에 이미 다 만들어져 버렸다. 빌립보에서 바울을 감옥에 집어넣을 때, 이미 다 만들어져 버렸다. 계속 역사 일어난 것이다.
②70인- 그러면 우리 산업인들은 어떤 기준을 놓고, 어떻게 시작을 해야 됩니까? 많이 있습니다만, 우선 가장 가까이를 보시자. 이렇게(행18:1-4) 딱 시작이 된 것이다. 이 사람이 산업도 연결되어 졌다. 내가 교회를 통해서, 전도 통해서 내 산업을 살리겠다, 그건 하면 안 된다. “내 산업이 교회를 살리겠다.” 이래야 된다. “내가 교회 통해서 내 산업이 좀 살 수 있나?” 그건 아주 실패 할 사람이다. 이 브리스가 부부는 완전히 “내가 이 산업이 왜 있느냐? 오직 세계복음화다.”
③미션홈- 그래서 아볼로(행18:24-28) 같은 인물을 키웠잖아요?
▶이 세 개(현장+제자+시스템)를 동시에 딱 보면서, 지금부터 이제는 언제든지 시작을 정확하게 해야 된다.
한 예를 들어보겠다. 그래서 사하에 엄청 큰 공단이 있는 것이다. 보니까, 그때만 해도 지금과 달라서, 그때 그 사람들은 학교도 못 가고, 거의 학생들이다. 물론 20대도 많이 있는데, 10대들도 많다. 어마어마하더라. 공단이요. 이 아이들이 좀 괜찮은 아이들은 갈 데가 없다. 마치고, 늘 돌아다니고, 사 먹고, 그게 전부다. 그런데 하나님이 누구를 연결시켰느냐? 내 아는 장로님 한 명을 연결시키더라. 이 장로님은 공장 안에다가 교회를 지어놓고 있는데, 아무도 쓰는 사람이 없다. “내가 좀 써도 되겠냐?” 이러니까 제발 좀 쓰라는 것이다. 됐죠? 세팅 딱 되었다. 오OO 목사 처남인가, 어떤 목사님이 우리 교회 부목사로 왔다. 그래서 그 분에게 제 테이프를 사서 많이 보내고 하더라. 그런데 나는 몰랐다. 내가 사례를 주니까, 헌금을 다 해버린다. 사하에 최고 갑부 아들이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돈이 별 필요가 없다. 어마어마한 빌딩을 갖고 있다. 동생은 또 큰 공장하고, 자기는 목사니까, 네 이것 갖고 목회하라, 이러면서 빌딩 하나를 그냥 줬다. 어떻게 되는가 보시라. “내가 사하 복음화를 두고 기도했는데, 건물 좀 쓰면 되겠느냐?” 한 층을 얼마든지, 영원히 쓰라는 것이다. “오케이!”
▶이러니 식사하러 가자고 갔는데, 식당도 제일 큰 식당이다. 이름도 기억한다. 대복 식당이다. 들어가니까 그 사장이 옛날에 내하고 나쁜 짓 하던 후배다. 나쁜 짓은 다른 것 없고, 예수 안 믿고 돌아다니는 것이다. 이게 큰 교회 장로 아들이다. 이 아이가 완전히 은혜 받고 거기서 장사하는 것이다. 나는 그거 몰랐다. 거기에 장사한다는 것을 몰랐다. 그 마누라가 나를 보자마자, 얼굴 환하게 “오빠!” 이러면서 오는 것이다. “이 아이가 또 누구지?” 옛날에 우리 집에 자주 왔던, 내 사촌 여동생 친구다. 그 부인이다. “어째서 둘이 이렇게 만났냐?” 여자보고 그랬다. “야, 네 고생이 많겠구나, 어찌 그렇게 만났느냐?” 딱 은혜 받은 얼굴이다. 고생 없다는 것이다. 너무 행복하다는 것이다. 여기 내가 전도운동 하러 왔는데, 사용 할 수 있는 건물, 시스템 좀 도와 달라고 했다. 얼마든지, 또 회관이 있다. “제가 회장입니다.” 이러더라. “알았어.” 단 판에 거기에 종이 돌려가지고, 몇 시에 뭐한다고 오라고 했는데, 떼거리로 몰려드는 것이다. 복음 전했더니, 진짜 어떤 사람은 엉엉 운다.
▶왜 그렇게 전도를 어렵다고 하는가? 딱 준비를 미리 하는 것이다. 그리고 들어가는 것이다. 은혜 받는다. 너무, 너무 은혜 받는다. 그 다음에 갈 때는, 가슴이 뛰잖아요? “이번에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실까?” 제 성격은, 전 좀 내성적인지 몰라도 제 성격에 길 가다가 사람 잡고 전도한다, 그렇게는 잘 못한다. 그렇게 해서 열매 맺은 사람은 별로 없다. 남의 집에 가서 문 막 두드려서, 여자들 화장도 덜했는데, 막 들어가서 말하고, 저는 그런 전도 잘 못하겠더라. 딱 시스템을 가지고요. 정말 응답 받을 사람들, 정말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들, 이런 전도를 여러분이 시작해야 된다.
▶본론- 내 속에 있는 하나님의 여정
내 속에 있는 하나님의 여정이다. 말 바꾸면, 하나님의 여정 속에 있는 나다. 이러면 반드시 이런 응답이 온다.
1.업→ 3단계 응답
▶여러분의 업에 하나님은 딱 3단계 응답을 그대로 주신다. 말씀 그대로 성취 되는데, ①전문화다. 딱 그대로잖아요? ②제자화다. 여러분의 업이 얼마만큼 축복 받느냐? ③세계화다. 이렇게요.
1)전문화(오직)
▶이걸 보고 오직을 발견했다고 한다. 여러분의 산업이 오직이 발견 되어 버린다. 여러분의 학업이 오직 발견되어 버린다. 왜냐? 내가 이 속에 있기 때문에, 벌써 하나님이 주신 단계를 딱 안다. 이건 제 얘기 아니다. 예수님이 하신 얘기다. 예수님이 가라고 했다. 어디로? 현장으로, 가서 뭐하란 말인가? “쓸데없는 것 하지 말고, 제자 삼아라.” 나올 때, “거기에 있지 말고 나와. 거기에 먹을 게 있는가? 거기 왜 가는가? 나와서 그 사람 일으켜 세워, 또 다른 데로 가.” 이 작업을 내가 살고 있는 파트 같으면, 그 전체를 살려야 된다. 어쩔 때는 이 부분에 대학만 들어가겠다고 할 때는, 대학에 대한 준비를 딱 하고요.
▶그래서 부교역자들, 큰 교회에서는 출근하는 도장 찍어야 되거든요? 제가 목사님께 얘기했다. “학생들, 대학이 개학 되었을 때는 한 달 동안 제가 교회로 오지 않고, 제가 대학 현장으로 가겠습니다.” 이랬다. 바보라도 알아듣잖아요? “알았어.” 왜 교회 가서 출석하는가? 대학 현장으로 매일 갔다. 한 달 동안이다. 왜냐? 신입생들이 방황하고, 들뜨고, 길 찾는 시간표다. 그때 이 3가지(현장+제자+시스템)를 확 돌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굉장히 기뻐하셨다.
2)제자화(유일성)
▶유일성의 응답 주시게 되어 있잖아요?
3)세계화(재창조)
▶갔던 사람들이 내려왔다니까요? 재창조, 그래야 세계화가 되잖아요? 이게 오직 성령이다.
▶예수님 말씀하신 그대로, 오직, 이게 전문화다. 오직이 그리스도 아닌가? 하나님의 나라, 유일성 아닌가? 이런 응답이 딱 온다니까요? 이걸 내가 딱 보고, 시작을 정확하게 하면요. 어떤 데는 가보면, 이것(현장)부터 먼저 있기도 하고요. 그러면 시작을 어떻게 해야 되는가? 어떤 데 가보면 이게(시스템) 준비되어 있다. 어떤 데는 전혀 없다. 모르겠단 말이다. 그러니까 하는 것이다. 모르니까...
▶진짜 안타까운 일이다. 나를 무당들만 사는 데로 파트를 교회에서 정해놓은 것이다. 이유가 있죠. 장로님들이, 인본주의 쓰는 장로님들이 걱정이 되어서, 앞에 사건이 있었거든요? 부목사가 교인을 다 데리고 나갔다. 하도 싸우니까 교회가, 이 장로님들이 걱정이 되니, 당회장 보고 얘기한 것이다. “목사님, 큰일 났습니다. 싹 다 류 목사가 전도 한 사람이다. 우리 청년 하나도 없었는데, 저 많은 청년들이 다 류 목사가 전도한 것이다. 저게 다 류 목사 제자다. 전에 있던 목사와 비교도 안 된다. 류 목사 나가면 다 따라 나간다.” 그 말에 은혜를 받은 우리 당회장 목사님이 저를 보직을 바꾸었다. 청년 이제 그만 하라는 것이다. 키워놨으니까, “알았습니다.” 전도자는 이유가 없다. 교역자는 이유가 없다. 알았습니다. 저 위에 무당 촌, 그리로 가라는 것이다. “알겠습니다.” 처음에 가서 계속 돌아 본 것이다. 분석을 해야 되니까, 갔는데 나는 무당에게 전도를 해 본 적이 없거든요? 걱정도 되고요. 내가 인도를 받기 위해서, 계속 매일 같이 올라갔다. 거기서 이걸 분석하고 있다가, 무당 한 명을 만났다. 이게 완전히 제자다. 하나님이 이렇게 예비하신다. 내가 데리고 오지 않고, 자기가 다 데리고 온다. 거기에 때마침 노인정이 하나 있다. 그거 빌렸다. 모으니까, 이 한 사람이 다른 무당 다 데리고 온다. 난리 났잖아요? 거기서 불신자 상태 5가지를 본 것이다. 지금 6가지는 그 뒤에, 내가 목회 하다가 깨달았고요. 현장에서 불신자 상태 5가지를 봤다. 성경에 있는 그대로, 새로 시작하시라. 어떻게 시작해야 되느냐가 현장마다 다르다. 여러분, 업도 딱 이렇게 되어야 된다.
2.교회→ 성장의 3단계
▶여러분의 교회에도 성장에 3단계 있다.
1)사도
▶100명 이하는 목사와 소수 중심으로 생을 걸어라. 사도다.
2)중직자(70인)
▶100명 넘어서면, 완전히 현장 살리는 중직자 중심으로 가라. 지금 여러분이 이걸 활용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다락방에 큰 교회들은 이게 활용되고 있는 것이죠.
3)렘넌트, 부교역자
▶1천 명이 넘어서서, 1만 명으로 가려고 하면, 반드시 렘넌트 중심으로 가야 된다. 부교역자를 목회화 시켜라. 왜 하나님이 70인을 세웠을까요? 중직자,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부교역자 1명이 70지역을 살리는 문이 열릴 것이다. 그러면 담임을 시켜라. 사례도 담임 사례를 줘라. 내년부터 시도 할 것이다. “목회를 그 지역에서 네 알아서 해.” 사례도 다른 교회 담임 주듯이, 같이 준다니까요? 도망 갈 이유가 없다. 지금 모든 부교역자들이 노리고 있는 게 한 개밖에 없다. “언제 내 밭을 만들까? 언제 내 살림을 차릴까?” 성질 급한 놈은 미리 나간다. 그래가지고, 죽을 때까지 밥도 제대로 못 먹고 고생한다. 왜냐하면, 이 시스템이 안 만들어졌다니까? 예수님이 보여 준 것은, 모든 지역에 그렇게 하란 말이다. 놀라운 일 벌어질 것이다.
3.현장→ 마무리 3단계
▶세 번째다. 이렇게 완전히 현장을 마무리하는 3단계다.
1)교회 중심
▶이 사람들을 교회 중심 시켜라. 거기서 뭐 벌리는 것 있잖아요? 전도하기 위해서 벌리는 것만 말고는 하면 안 된다. 현장에 70인 제자 세울 때, 많은 시스템, 시설 만들지 마시라. 돈 들고, 시간 들고, 없어진다. 완전히 교회를 중심한 말씀 받도록 만들어라.
2)다민족, 치유, 서밋
▶그리고 뭡니까? 이 사람들에게 중요한 메시지 세 개를 줘야 된다. 성경을 자세히 보시라. 행2:9-11, 다민족이다. 행3장, 치유다. 렘넌트, 서밋이죠. 이렇게 딱 마무리를 하는 것이다.
3)지속 시스템
▶어떻게 마무리를 합니까? 이 사람들이 말씀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쉽게 말하면 지속 시스템을 딱 만들고 또 빠져나와야 된다. 여러분, 1년에 세 군데만 해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 군데에서 몇 백 명 씩 일어난다. 이걸 지금 놓치고 있다. 그래서 전도의 시작이 늘 틀린 것이다. 그냥 막 가서 영접시키고만 온다. 아니죠.
♠결론- 오늘의 전도
▶그래서 어떤 결론이 나옵니까? 나의 이 속에서 하는 그 날이, 오늘의 전도다. 오늘의 전도다. 항상 오늘의 전도다.
▶전국에 있는 우리 목회자들, 부교역자들 잘 알아들으면, 살아난다. 가기 전에 이 준비(현장+제자+시스템)부터 하라니까요? 또 못해도 가서 이거(현장+제자+시스템) 하라니까요? 그렇게 해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예수님이 보여 준 70인 중직자를 붙이듯이, 한 지역에 그렇게 나온다. 그러면 개척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아무 상관이 없다. 지금 우리 기독교 시스템이 사회 문제를 만들어놨잖아요? 지금, 자그마한 교회를 가게처럼, 구멍가게처럼 만드니까, 힘이 없으니까, 그 동네에서 싫어한다. 창문도 옳게 없고, 집단 코로나 걸리고요. 왜냐하면, 이걸 못 만들고 나간 것이다. 나가서 또 못 만든 것이다. (본부 방송사고)
▶내가 전에도 얘기했지만, 30분도 안 걸린다. 내가 있던 교회에서 영도까지는, 1명도 안 왔다. 어느 정도 웃기냐면, 내가 담임 목사에게 “제가 한 달 뒤에 갑니다. 그래서 한 달 동안 청년들 집중훈련 시키겠습니다.”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 한 달 동안 집중훈련 시켜서 매일 얘기했다. “영도에 오지 마라.” 매일 같이 얘기했다. 진짜 한 명도 안 왔다. 정신 이상한 아이 하나 왔는데, 그 아이는 다시 또 갔다.
▶오늘의 전도, 여러분, 새로 이제 시작을 하셔야 된다. 지금부터 정하시라. 내가 이 지역에 살고 있다, 그 지역을 분석해야죠. 그냥 분석하면 안 된다. 이게 딱 시스템 3단계를 가지고 분석을 시작해야 된다. 이게 만들어지면 또 하고,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밖에 없죠.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