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네요 오늘은 너무 귀찮아서 하,,학교에 않갔어요^^;;;;;;
다시 시작된 지하철 여행,,,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기분이 너무 이상해요
내일 아침 일어나면 퍼뜩 밥먹고 오늘의 여행을 시작해야할거 같구,,
근데 또 그동안 보지 못했던 우리동네의 예쁜하늘,,지하철안에서 보이는 창문밖 분홍빛 노을,,,
뭐 이런것들이 보이기두하네요
전에 독일서 기차타고 로맨틱가도를 지나며 독일의 하늘은 참 예쁘구나,,,했었는데
우리나라 하늘두 참 예쁘구나 ,,..
왠지 조금 부끄러워 지기두 하구요,,
아아,,,어제 여행기 올릴려구 했는데 다쓰구 저장하려다가 모르구 다 지우게 됐어요,,ㅠㅠ
그래서 오늘 다시썼어요^^
오늘 여행기도 좀 많이 기네요^^:;;;;;
재밌게 읽어주심 감사할거예요~
*오늘의 루트*
루브르투어-> 튈를리공원-> 북역
효경언니와 같은 민박집 오빠들과 기차예약을하러 민박집에서
3정거장가면 있는 오스텔리츠(?)역으루 향했다,
오늘은 10시까지 루브르 투어 가야하는날 또 돈애낀다구 점심으로 먹을 빵을사러 슈퍼에들렀다.
1유로 짜리 빵을 집었다(조금 웃긴게 그때 살 당시 그거 이틀동안 먹으려구산거다,,또,,정말 이틀동안먹었다),,
근데 왠일;;;1,65유로네;;;;;;;;;샀다,,,,,,조슴 속이 쓰렸다^^;;;ㅋㅋ
가는길에 집에 전화를 하려했지만 또 ,,,전화카드 쓰는법이 어렵다;;
포기하고 우린 메트로를 탄다^^
오스텔리츠역에 도착~ 원래 어제 아침에 갔었는데 어제가 국가 공휴일(?)인 혁명기념일이라 표를 예약하는 업무는 안하구있어서
오늘 다시온거 였다,,
사람 많을까봐 막 뛰어갔더니 뭐 한가하다~^^;;;;
그,,,근데 여..여기 완전 표끊는데가 아니고 완전 상담소다 상담소,,
미쳐미쳐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고 ,,시간을 넉넉히 잡고 나온건데도
사람들의 상담이 끝나질않아 내차례가 오질않는다..=_ㅜ
그렇게 초조하고 길고 지루한 시간은 가고 드디어 내차례가!!>_<
오오!! 걸음을 떼려는 순간!! 오렌지색 무언가가 내눈앞에 나타나고
어떤 할머니가 새치기를 하신다???=_=.......
루브르투어,,,늦었다,,,,,,,,,,,,,,,,,,,,,,,27유론데..................
휴,,생각해보니 그 오렌지색 종이가 무슨 노인증인가부다
전에두 메트로 탔을때 어떤 아저씨같아보이는 할아버지가
그 오렌지색을 내게 내민적이 있었다,,
그 당시 ,,나는 그아저씨가 뭐 팔거나 돈달라구 하는줄 알구
막막 외면했는데 옆에 옆에 앉아계시던 아주머니가 자기 옆에 자리 빈데를 가르키며 앉으라구 하시던 적이 있다,,,
((근데 그상황의 미스테리가 있다,,그 아저씨 자리 많았는데 왜 나한테 막 비키라구 했을까;;;;))
아무튼 그 오렌지색 종이 내밀면 뭐 어르신들 새치기나 자리차지(?)되는 건가부다,,
아하하 아무튼 이동네 선진국 맞구나,,
근데 다행이도 원래 내 앞에 서계시던 스마트해보이시는 아저씨,,
역시 스마~트 하셨다!!!금방 끝내고 내가 상담할 수 있게 나가시네~
나는 신나서 예약을 하러간다~
내가 예약 해야할 표는 니스행 야간 쿠셋과 모나코서 로마행 쿠셋, 몽생미셀행 기차,,
그리구 유로스타 변경이다,,, 그러구 보니 나두 완전 상담수준이네;;
니스행 쿠셋은 별탈(?)없이 잘해내고, 몽생미셀행 예약,,
예약하기전에 민박집 오빠들이 몽생미셀 간다구 하지말구
렌느행 열차를 예약하래서 그렇게 했다,,몽생미셀간다구러면 버스까지 예약해준다구,,
근데 우잉 자리가 없다구 한다,,설마설마 했는데..
가는차는 있는데 돌아오는게 없다구한다,,
근데 또 어떻게 하다가(과정이 기역이 안나요^^;;이시점엔 제가 일기를 한장씩밖에 안썼답니다^^)
내가 몽생미셀 갈거라는걸 말하게된다,,
근데 이 아주머니 왜 진작 말안했내며 막막 그런다,,=_=;;
왜그랬냐면,,
알고보니 몽생미셀에 가는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한가지는 '렌느'역으루 가서 버스로 갈아타 한시간정도를 더 가는것이고,
또 다른 한가지는 '뽕트르송'역으루가서 버스를 타고 20분정도 더 가는 거다,,(버스 안타두 된다구 했던거 같기두해요^^;;아헷갈려라;;)
아주머니(표끊어주시는)는 뽕트르송행 열차를 알아봐주시는데
이것두 영 ,,,자리가없다,,그래서 하루 묶고 오기루하고 뽕트르송행열차를 예약한다.
버스예약 안해두 되냐니깐 안해두 된다구러네??????
오오 또 버스비 굳었다구 신났다~
유로스타,,표산데서(한국) 뭐 변경안된다구 뭐 유로스타 엄격어쩌구 그러구
또 다른 사람은 현지 변경 가능하데서,,
혹시몰라 한번 물어볼려구 가져왔는데,
오스텔리츠역은 안되구 북역가면 바꿀수 있다구하신다,,
앗싸~!!>_<
완전 신났다~~움하하
그렇게 다 하고나니,,,,,,루브르투어,,,-_-;;잠시 잊고있었다...
언니오빠들은 어디가신다구 했었는데 기역안난다~
아무튼 그렇게 거기서 헤어지구 얼른 메트로를 탄다.
오르세역에 내려 땡볕에 아주 경보와 약간의 뜀박질을 번갈아가며
루브르 분홍색 개선문으루 향한다,,
휴,,더워서 얼굴이 벟게저갔구 막 터질라한다>_ < FONT>
개선문에 도착해보니 가이드 팀 여기저기 모여있다,,
첨엔 오른편쪽에 가서 물어보니 다른팀이네..
중간에가서 또 물어보니 자전거나라 왼쪽에서 하구있다시네;;;;
그쪽가보니 다들 진지하게 가이드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있다,,
아,,효경언니가 그렇게 재밌다구 말하던 모나리자의 설명을
놓친건가!!!ㅠㅠ
아까 산 빵때메 비닐봉지 소리;;;;조심히 자리에 앉는다,,
다행이 모나리자 설명은 아직 시작 안한상태고~~~~~
맨뒤에 앉았더니 영 조그맣게 들린다,,
가이드 선생님은 여자분 이셨는데 참 재밌으시다,,
그리구 정말 지식이 많으신분 같아 부러웠다,,
모나리자설명을 완전 재밌게 듣다보니 어느새 한시간이 흘렀고
((메모하며 들을걸 그랬어요,,대충대충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우린 본격적인 박물관 관람을 나섰다~
들어가기전 우린 화장실에 들렀다,,이게 왠일,,50센트???=_=
우리 가이드팀 사람들끼리 문 안닫구 나오구 해서 돈은 굳었고,,
(50센트 내신분은 나중에 가이드님이 주셨어요)
화장실서 같이 여행 온 남자친구가 아파서 혼자 가이트투어 왔다는
선미언니를 만나게 된다,,언니와 오늘 같이 다니기루한다^^/
처음 우리가 보게된 것은 그그 말로만 듣던 비너스상!!
그동안 다른분들 여행기나 사진에서만 봐오던 그 비너스상!!이다//
그 언니,,,뭐 그냥 풍만 하시다,,그당시 조각에 별관심을 갖지 못했던 나는 ,,,그렇게 비너스상을 지나친다,,
나의 조각에 대한 관심,,관심이라기보다 조각들을보고 감탄하게된 시기는 바티칸에서붙였다..
우리가 다음으루 본 작품은 승리의 여신상이다
이거이거 진짜 대단하다,,그당시 내가 대단하다고 느낀거는 작품이 아니구 그거 복원한 사람이다,,
복원되기 전에 승리의 여신상은 200여조각으로 부숴진 상태였다고 한다,,
어떤 아저씨가 그 조각들 중 한개를 보고 그 중에 한개를 보고
심상치 않다고 생각해 하나둘 발굴하여 복원을해서
오늘날의 승리의 여신상이 있다는 거다,,,
그거그거 조각난거 한개만 보고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을까??
참,,대단한 사람들 많다,,,박물관이나 미술관 돌아보면
정말 멋진 조각들 ,,그림들 넘쳐난다 정말,,
비록 내가 미술에 대한 지식은 하나 없지만 ,,
갑자기 문득 이런생각이 든다,,,난뭐지...여기까지와서
영어두 한마디 제대루 못하는 나,,완전 초라해진다..
(워워~~여행기가 갑자기 막 어두워 질라하네요^^;;)
그담애 본 작품!! 고대하고 고대하던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 나 리 자!!!! 우와 모나리자랑 같은 관에 있는 다른 작품들 불쌍하다,,(있긴했나???^^;;;)
아주 사람들 엄청많다~~>_<
가방 단단히 붙잡고(소매치기 조심!!) 모나리자를 보는데
뭐 워낙 너무 기대가 컷나부다,,,,
모나리자는 좀 작은 그림이였고,,
예전에 어떤분 여행기에서 봤던 모나리자가 웃는 모습을 보기위해
뚫어지게 쳐다봤으나 전혀 그 둔탱이는,,,,느끼질 못하고,,
선미언니와 그냥 사진을 찍는다~
빨리 나가라구 할까봐 걱정했었는데 의외루 시간이 많았다~
그래서 사진을 여러장 찍을 수 있었다>_< 결과적으룬 날렸지만;;
그렇게 모나리자관람후~
보석이랑 왕관 뭐 이렇거 봤던거 같다,,
1부 끝, 점심시간~~
선미언니와 나는 가이드 선생님이 소개시켜준 식당(?),,왠지 레스토랑이라구하기엔 거창한거 같다;;
중에 어디갈까 헤메이다 시간두 없구..일본 라면집에루 간다,,
들어가보니 한국어 메뉴도 있다~
거기서 가장싸고 괜찮아보이는 짬뽕밥을 시켜먹는다,,
그전에 가이드 선생님이 짬뽕밥을 먹지 말라구 했던걸 왜
그순간엔 잊었던 걸까,,,,,
이거이거 짬뽕밥 ,,,짬뽕밥이 아니다,,느끼밥이다 느끼밥!!!
아까 아침에 산 빵으루 배채운다,,,
그렇게 우린 짬봉밥에 탈을쓴 느끼밥과 빵을 먹고 가게를 나선다,,
부득이하게 여성용품을 사고,,,여기 ,,,완전비싸다-_ㅜ..
우린 박물관으루 향하는데,,
우린 둘다,,,,,,,,,,,,길치였다!!!!!!!!!!!
그동네를 좀 헤멘다,,,,,그러다 뭐 다행히 약속시간에 잘 맞춰
도착할 수 있었다^^
2부시작~
2부는 좀 힘겨웠다,,그거 좀 돌아다녔다고 막막 지친다,,,
체력이 문제가 아니구 박물관이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거 같다,,
메디치가문에 관련된 그림을 볼때는 완전 졸다가 아예 자버린다;;;
다른 그림들 몇개 더 보구,,
반 아이크 그림을 보러 갔을땐,,,완전 잠깬다!!>_
이분이분 완전 대단하신분이다,,,런던의 내셔널갤러리에서
볼 수 있는 그림으루 유명하신분
( 거울속에 비친 결혼식장면을 그리고 있는 자신을 그린 그림,,;;;;이라구 하시면 아실까요;;;;설명이 워낙;;;;;)
아무튼 그 화가의 그림은 100를 확대해도 전혀 꺠지질 않는다,,,
어떻게 그렇게 그릴까,,사진두 깨지겠다!!!
정말 뭐라,,,말을 잘 못하긴 하지만,,뭐라구 표현해야할지,,
그냥 대단하다,,,
그렇게 막막 감탄하며 감상후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흔들리기두 하구 다른그림보러 가야해서 포기ㅠㅠ
다음으루 렘브란트,,그 화가는 참 불쌍한 사람 같았다,,
한때 정말 명성을 날리던 화가의 삶을 살다가 ,,,
자식들과 부인을 먼저 하늘로 보내고 초라하게 죽어간 그,,
그의 그림은 정말 솔직해보여서 좋았다,,
그러구 몇작품더본거 같다,,마지막으로는 나폴레옹3세의 집인가
거기 갔는데 완전 여기 왜이렇게 화려한지 눈이 다부시네~~
아주 너무너무너무 화려한 집이다,,,너무 예뻤다,,
이런데 살아서 좋았겠다 쳇~~^^;;;
정말 사진에 남기고 싶었느나 아까 모르구 카메라를 켜놔서
밧데리가 또!!!,,,,,한장 딱 찍었다,,,
거기에 침대도 있었는데 이거는 무슨 가로랑 세로랑 바뀐거 같다
키가 작았는지 대각선으로 잔건지;;;미스테리다~
투어가 끝나고 선미언니의 연락처를 받고 헤어졌다,
선미언니는 지금 영국에서 유학중인데 나중에 영국오면 꼭 연락하라구 했다,,(나중에 연락 몇번하는데 결과적으루 못만나요ㅠㅠ)
루브르에 한국어 가이드북이 있다길래 나는 그거 사러 다시 박물관안으루 들어갔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품절!!!>_<
안돼에~~~~~~~~막,,,한참을 돌아보며 고민하다가
아까 반 아이크 작품 사진 못찍은게 영 아쉬워서 영어로된 거 하나를 산다,,,
나중에 후회는 조,,,,조금 많이 한다;;;;이눔의 충동구매^^;;
그렇게 책을사고 튈를리공원서 빵이나 먹을까 하고 공원으루 갔다,,
의자 두개을 붙여 누워서 아까 남은 빵을 조금 먹었다,,
근데 이공원서 뭐 먹으면 안돼는걸까?????
가만 보니 막 뭐 먹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_=
조,,조금만 먹는다,,
조금더 누워있다가 나중에 너무 늦으면 유로스타 표안바꿔 주러 같아서 북역으루 향한다,,,
아,,,,여기서 또,,,잊지못할 일이 벌어지는데,,
오르세역에서 메트로를타기위헤 다리를 건너 길을 쭈욱~걷는데
어떤 자전거 타구 가시던 아저씨가 내옆에 자전거를 세우시더니
나보루 이길루 갈거냐신다,,그러더니 막 불어 할 줄 아냐네??
당연히 "NO".....좀 고민하시더니 같이 걷자시네??
오오!! 외국인이 말걸었어>_<!!!
어차피 같은 길가는거니 가치 가기루 한다,,뭐 ,,짧은 길이다 그기~
이 아저씨 이름은 잊혀지지두 않는다,,,"알렉숀"
현지인 발음으루 발음하기 진짜 힘들다,,,ㅠㅠ
막 내가 첨에는 못알아 듣다가 좀 알아들으니까 되게 좋아하신다,,
그렇게 걷는데 뭐 파리가 참 낭만적인 도시라더니
막 어깨동무를 하시네???--;;;;
뭐 약간 이상허다,,,이러구 걷는데 또 허리를 두르시네;;;;
이 아저씨또 막막 "YOU ARE VERY NICE"를 연발하시기까지;;;
아아,,뭐야뭐야 이러면서 뿌리치기두 뭐하다;;;;ㅜㅜ
불쌍한 나는 그렇게 오르세 미술관에 도착하여 메트로까지
가치타자그럴까바 막막 식은땀까지 흘린다;;;;;
다행히 여기서 바이바이~~ 하는데,,,
또 이 아저씨 얼굴을 막 들이댄다;;;;;ㅠㅠ서양식인사!!!! 미쳐!!!
내가 어깨랑 허리두르는 거 까진 뭐 이분이 프랑스인이구 해서
뭐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하려 노력을 좀,,,좀많이 했지만;;;
아 이거 볼에 뽀뽀는 도저히-_-
나는 막막 "디스 이즈 스트레인져스 인 코리아"를 열번 넘게 또 말하는데,,
이 아저씨 막,,고민하시더니 이거는 그냥 인사라구 막 그러시구는,,
볼에 뽀뽀 4번하구 가셨다...ㅠㅠ
비극이다,,,,,여태껏 남자 손도 제데루 못잡아봤는데???^^;;;;;;;;;;;;
완전 토할뻔 했다;;;;그,,그 느낌;;;;;
충격에 휩쌓인채 북역에루 향한다,,,
북역 꽤크다,,근데 이런 화장실을 원츄하게된다,,
도저히 표바꾸고 민박집까지 못갈거 같다-.,-;;;;;;;;;;
30센트정도 했던거 같다,,,돈아깝지만 ,,,,갔다,,ㅠㅠ
볼일을 보니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북역이 좀 커서 여기저기 헤메이다 겨우겨우 유로스타 전용 표끊는데를 찾는다,,
조마조마 했는데 너무 쉽게 표를 바꿨다^^///앗싸~
아주 표산데(한국)선 뭐 못바꾼다구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완전 한국가면 컴플레인건다구 다짐한다,,,^^;;;;;;;;;;(귀찮아서 아직,,)
그 표가 한두푼 하는것두 아니구,, 못바꾸면 비행기 놓쳐서 표 버리게 생겼는데,,,
못바꾼데더니 이렇게 바꿀 수 있구,,
완전 얄미웠다-,.-//
북역주변을 한바퀴돌려고 나왔다,,어딜가나 역주변은 항상 번화하나부다,,,
노천카페도 많고,,노천카페에서 친구들 가족들 연인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바라보며 정말 이사람들 부럽다,,,
정말 좋아보이는구나,,,했다..나두 카페에서 콜라라두 한잔^^;;
하구싶었지만 이눔의 여행자신세;;;그 몇유로 아까워서
다음을 기약하며 숙소로 향한다..
파리를 떠나기전 한번은 꼭 가겠다구 다짐(?)한다^^/
((결국은 못가보구 왔답니다...ㅠㅠ))
오늘두 길고도 너무나 짧은 하루였다,,
여기서의 생활은 해가 길어서 하루가 참 긴거 같은데
돌아다니다보면 매순간이 아쉽고 하루가 다가고 잠자리에 들때면
너무너무 짧은 하루였던거 같다,,
*오늘의 지출*
빵 1.65유로
예약비: 니스- 17유로
모나코-> 로마 25유로
몽생미셀- 3유로
루브르투어 27유로
루브르가이드북 8유로
화장실 30센트(가계부에 안적혀있긴한데 30센트인거 같아요^^;;)
제 홈피주소입니다^^/
아직 올린사진이랑 동영상은 얼마 안되지만~~
첫댓글 이번에는 조금 눈이 아팠어요~~^^그래두 잼나게 잘 봤습니다..계속 올려 주세염~~^^
아 진짜요???색이 너무 그랬나요???진한색으루 바꿀게요>_< 제가 봐두 좀 그러네요^^;;;죄송~
재미있네여^^프랑스 가보고 싶네요 ㅜㅜㅜㅜ
주소잘못된듯,, 안되네요
앗!!죄송~~바꿨어요^^//
아니~!! 알렉숀 나쁜xx!!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