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067000) 중국 Kick off 임박! - 신한금융투자 3월 13일 프리스타일 풋볼 중국 Pre-OBT(사전 공개서비스) 시작 온라인 게임 중국 진출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 기대작인 프리스타일 풋 볼은 3월 13일부터 Pre-OBT(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2014년 프리스 타일 풋볼 매출액은 164억원(+412% YoY)이 예상된다. 첫째, 중국 1위 텐센 트가 퍼블리싱을 하는 점, 둘째, 금번 OBT(사전 공개테스트)는 1차 CBT 대비 2배 이상 높은 20만명 이상 유저 참여(프리스타일1의 경우 중국내 10만명 유 저로 연간 100억원 규모 매출액 발생중)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프리스타일2는 중국 퍼블리셔 세기천성을 통해 12월부터 OBT(공개서비스)가 시작됐다. 현재 프리스타일1 수준의 매출이 발생하면서 2014년 매출액 106억 원이 기대된다. 2014년 온라인 게임 매출은 전년대비 102% 증가한 389억원 달성이 예상된다. 모바일 게임 매출액 전년대비 11% 증가한 198억원 전망 2013년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177억원(-45% YoY)을 기록했다. 메신저 플랫 폼 대응 미흡과 경쟁심화가 주요 이유이다. 하지만 2014년은 모바일게임 실적 성장 재개가 예상된다. 1) 자체 게임 개발력 강화와 2) 메신저 플랫폼 탑재 및 해외 진출로 사업 역량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1분기에 출시한 ‘정령의 날 개’ 및 ‘달과 그림자’가 유저 호응도가 높으면서 경쟁력이 회복하고 있다. 2014 년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 성장한 198억원이 전망된다.
2014년 매출액 607억원(+61% YoY), 영업이익 197억원(흑자전환) 예상 201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1% 증가한 607억원, 영업이익은 197억원으로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32%가 예상된다. 최대 매출을 달성했던 2012년 13%대비 19%P 개선될 전망이다. 2014년은 온라인 게임 주도하에 실 적 성장이 예상되며 모바일 게임까지 흥행에 성공할 시 차별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티에스엠텍(066350.KQ) 탐방노트: 전방산업이 모두 Bottom out! - 유진투자증권
기업개요 - Titanium 등 특수 금속을 이용해 태양광, 석유화학, 발전, 해양플랜트 산업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장비(reactor 등) 및 부품류를 생산하는 업체 - ‘13년 수주액 기준 사업부별 비중: 석유화학 장치 49%, 태양광/사파이어 장치 15%, 발전 장치 14%, 해양플랜트 등 22% 투자포인트 - 스마트폰용 사파이어 글라스 채택 수혜: 애플 아이폰에 사파이어 글라스 채택 가능성이 높 아짐에 따라 미국 장비업체로부터 사파이어 furnace 600억원 이상 수주 예상(기존 LED용 사파이어 furnace ‘12년 230억원, ‘13년 374억원 수주에서 급증) - OCI 태양광 투자 재개시 수혜: 과거 주 고객사였던 OCI로부터의 수주 금액이 ‘12년, ‘13년 거 의 0원 이었으나 ‘14년 2월 OCI의 P3 debottlenecking 결정으로 올해 100~200억원 태양 광 관련 장치 수주 예상. OCI가 P4 설비 투자시 티에스엠텍은 1,200억원 가량 수주 가능 - 화학/석유화학 부문: 중동의 Refinery Plant 들이 대부분 증설 완료돼 downstream인 석 유화학 플랜트 증설 시작될 전망이며, 그에 따라 PTA를 포함한 화학 플랜트로부터의 수주 증가할 전망
실적 및 밸류에이션 -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6% 증가한 55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된 10억원 예상 - ‘13년 매출액 38% 감소한 2,018억원, 영업적자 169억원 예상. 2012년 수주 부진에 따른 매출 감소로 적자 전환됨 - ‘14년 매출액은 69% 증가한 3,400억원, 영업이익 흑자 전환한 238억원 전망 - ‘13년 9월부터 급격히 개선된 수주 플로우를 바탕으로 ‘14년 분기별 매출액 증가 흐름(1Q 600억, 2Q 700억, 3Q, 4Q 1,000억) 전망. 1분기 수주는 1,000억원 수준으로 호조 예상 - 현 주가는 ‘14년 PER 9.6배(BW 14% 희석 가정)로 낮지 않은 수준이지만 장기 턴어라운드 의 초기 국면으로 ‘15년 EPS(1,058원)의 10배 수준까지도 상승 가능할 전망
램테크놀러지 (171010) 2분기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 - 대우증권
Snapshot: IT재료 화학소재 국산화 선도 기업 램테크놀러지는 2001년 설립되어 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전자재료 공정용 화학 소재 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사업부별 매출 비중(1H13 기준)은 세정액 59%, 박리액 11%, 식각액 19%로 구성된다. 주요제품으로 OLED 세정액을 대형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에 대부분 공급 중이고, 반도체용 질화막 식각액은 대형 반도체 기업에 90% 이상 납품 중이다. 이 러한 핵심 소재는 그동안 미국, 일본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해왔으나 2000년 중반 이후부터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동사의 기술력 또한 안정적인 국산화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Catalysts: 고부가가치 제품 본격화로 수익성 개선 기대 1) 반도체 산화막 식각액: 반도체 질화막 식각액은 동사가 주고객사 내 90% 이상 공급하고 있으나 산화막 식각액은 현재 국내+일본 합작사가 전세계 약 1조2천억원, 국내 약 2천억 원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동사는 09년에 해외 고객사에 양산 공급을 개시했고 12년부터 지식경제부 국책 과제로 BOE(Buffered Oxidant Etchant) 식각액 개발을 진행했다.
결국 작년에 국내 대형 반도체 기업으로부터 양산 공급 Qual(고객 인증)을 획득하여 1Q말~2Q 초에 동사의 제3제조소와 중국 공장(100% 자회사)을 통해 양산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부터 매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독자적인 기술 개발로 경쟁사 대비 원가 우위를 확보한 것으로 추정되며 큰 매출 비중을 차지했던 저마진의 세정액 대비 이익률도 상 당히 높은 것으로 파악되어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 반도체 구리(Cu) 공정용 박리액: 알루미늄(Al) 박리액은 현재 주고객사 내 점유율 1위이나 구리 박리액은 여전히 해외 업체에 의존하고 있다. 구리 배선이 알루미늄 배선 보다 전기적 특성이 좋은 것으로 알려지며 10년부터 주고객사에도 구리 공정이 도입되었고 지속적인 공 정 전환으로 15년에는 구리 배선 공정 비중이 Al 공정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11년부터 현재까지 구리 박리액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주고객사의 중국 사업장 에 올해 2분기부터 수계 박리액을 공급하여 하반기에 매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리 배선으로 전환됨에 따라 유기용제 보다 수계가 미세패턴에 효과적이고 가격경쟁력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구리 공정용으로 수계 박리액이 가능한 곳은 동사 밖에 없는 것으로 파 악되므로 이는 향후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Earnings & Valuation: 높은 이익 성장, 높지 않은 밸류에이션 동사의 2014년 실적은 매출액 536억원(YoY +25%), 영업이익 79억원(YoY +86%)을 기 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4F P/E는 8.8배 수준으로 동종업체 평균(12배) 대비 높지 않은 수준으 로 판단되나, 약 190만주에 달하는 기관 물량은 여전히 수급의 부담요인으로 판단된다
SM C&C (048550) 엑소쇼타임의 중국 가치는? - 삼성증권
2014년 전망: 매출액은 2013년 576억원에서 2014년 1,000억원으로 약 2배 증가 목표. 영업이익은 2013년 -2억원에서 2014년 100억원 목표함. 주요 사업은 1) 프로덕션 (드라마, 예능, 뮤지컬), 2) 매니지먼트 (연기자, MC), 3) 여행, 4) 레이블 (울림엔터)로 구성되며, 2013년 각 부문 매출액이 약 180억원, 200억원, 120억원, 44억원으로 31%, 36%, 20%, 7%를 차지함. 2014년은 프로덕션과 레이블 매출이 크게 증가할 전망.
프로덕션: 매출액 2013년 약 180억원에서 2014년 50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 드라마: 2013년 공중파 드라마 두 편 ‘미스코리아’ (20회, 2013/12/13~2014/2/26, 13년 4회, 14년 16회)와 ‘총리와 나’ (17회, 2013/12/9~2014/2/4, 13년 7회, 14년 10회) 방영. 2014년 역시 공중파 드라마 최소 두편, 최대 네편까지 방영할 계획. 또한 현재 최강창민 주연의 뮤직드라마 ‘미미’가 Mnet에서 방영중 (4회, 2월 21일~3월 14일). 현재까지 방영편수 기준만으로 2013년 11회, 2014년 30회 인식. 예능: 훈미디어는 KBS 예능 출신 이훈희 PD가 설립한 회사로, 지상파와 케이블에서 방영하는 다양한 예능, 교양, 다큐 프로그램 제작. 특히 MBC every1에서 방영한 엑소쇼타임 (2013/11/28-2014/2/13, 총 12회)은 국내 방영만으로 높은 수익 기록, 중국에 회당 M/G가 아닌 광고 revenue share 조건으로 조만간 방영권 판매 계획. 뮤지컬: 첫작품인 ‘싱잉 인 더 레인’은 6월 5일~8월 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공연할 예정으로 추가 연장 가능. 좌석수 1,200석, 평균 가격 10만원, 1일 1회 공연 (60회), 객석점유율 70% 가정 시 매출 50억원 수준. 이외 연극 ‘8월의 크리스마스’(8월 1일~9월 6일, 예술의 전당 자유 소극장)와 창장뮤지컬 준비 중.
레이블: 매출액은 2013년 44억원에서 2014년 18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 매출 증가는 1) 2013년 10월부터 합병한 울림엔터테인먼트를 full year로 인식하는 효과와, 2) 인피니트의 글로벌 투어 확대 때문. 울림엔터테인먼트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20억원, 29억원,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50억원, 28억원 수준. 작년부터 시작한 인피니트 글로벌 투어 (21개 도시, 26회 공연, 15만명)는 올해 확대될 가능성 높아 보임.
매니지먼트: 매출액은 2013년과 2014년 모두 약 200억원으로 유사할 전망. MC/코미디언 소속연예인은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연기자 소속연예인은 장동건, 김수로, 공형진, 한지민, 김하늘, 한채영 등 모두 25명이 있음.
여행: 매출액은 2013년과 2014년 모두 약 120억원으로 유사할 전망. BT&I는 국내 5위 여행사로 SM Town Travel 과 같이 모회사와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고수익 상품 등을 보유해 2013년 16% 영업이익률 기록. Risk & Opportunity: 2013년 10월 31일 발행한 80억원 전환사채 행사기간은 2014년 11월 1일부터 2016년 9월 30일. EXO의 높은 인기로 ‘엑소쇼타임 2’를 중국 방송사와 합작으로 현지에서 제작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며 이는 가이던스 미포함.
일신방직 (003200) 면방사업 회복 + 견조한 자회사 - 삼성증권 기업 개요: 동사는 1951년 설립된 섬유제조업체로서 면방생산/판매업을 영위. 정방기 보유추수 기준 국내 3위(2013년 10월 기준 시장점유율 13.9%). 2013년 기준 연결 영업이익 비중은 섬유제품 제조 31.8%, 투자조합 운영 23.7%, 화장품판매 20.0%, 부동산 임대관리 18.7%, 주류수입 및 판매 5.7%. 최대주주는 김영호(20.6%)로 특수관계인을 포함하면 51.0%의 지분 보유.
투자포인트: 1) 면화가격 안정화: 핵심사업인 면방사업은 면화를 매입/가공하여 면사 생산/ 판매. 원가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지난 30년간 큰 폭의 변동이 없었던 면화가격이, 금융위기 이후 급등하였다가 2011년 상반기 고점에서 급락함에 따라 원가율 상승/재고부담 발생하며(면화매입에서 면사판매까지 통상 4~6개월 시간 소요), 2011~2012년 별도기준 영업적자를 기록. 하지만 2012년 하반기부터는 면화가격 안정화가 이루어지며 2013년 흑자전환 성공. 2014년 면화가격 안정화 지속 시 면방사업에서 매출 3,200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을 상회하는 실적 보일 수 있을 것. 2) 견조한 자회사: 면방사업 외에도 자회사들이 견조한 실적을 지속 중인 점 또한 긍정적. 비에스케이코퍼레이션은 영국소재 화장품브랜드 THE BODY SHOP 국내 독점판매권을 토대로, 신동은 부동산임대/ 보세창고업을 토대로, 신동와인은 2012년 기준 국내 6위권의 시장점유율(7.9%)을 바탕으로, 일신창업투자는 홍콩 지오다노 본사와 합작하여 투자한 지오다노 한국법인 (지분율 48.5%)의 견조한 실적을 토대로 안정적 성장 지속 중. 3) 베트남진출로 장기성장동력 확보: 핵심사업인 면방사업의 회복과 견조한 자회사 이익을 바탕으로, TPP를 계기로 전방산업인 섬유의복업 호황 예상되는 베트남에 공장 증설 추진 중에 있으며 2015년 하반기 경 가동 예정. 이는 2007년 공장 화재 복구 이후 최초의 증설로, 이에 따른 매출증대가 기대되며, 저렴한 인건비 등 고정비용과 정책 지원 등에 따른 높은 수익성을 고려할 때 매출성장을 뛰어넘는 이익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
실적전망 및 밸류에이션: 가이던스를 바탕으로 한 2014년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4,562억원, 439억원으로 면화가격 안정화에 따른 면방사업 실적회복 및 견조한 자회사 성장을 고려할 때, 달성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여짐. 이는 2014년 예상 P/E 9.1배 수준(vs. 섬유의복업 평균 11.5배). 4Q13 별도기준 순현금(111억)의 재무상태를 갖춘 점 또한 긍정적. 다만 견조한 성장에도 불구, 높은 대주주지분율에 따른 낮은 유동물량과 이에 따른 주가의 변동성은 잠재적인 리스크 요인으로 볼 수 있음.
일진머티리얼즈 (020150) 매력적인 경쟁력 주목 - 교보증권 일진머티리얼즈는 Global 자동차 업체들의 xEV 경쟁으로 인한 중대형 전지 시장 성장의 수혜를 크게 누릴 수 있는 국내 2차 전지 Supplychain 중 하나라고 판단. 2014년부터는 BMW, Tesla, Ford 등 자동차 업체들의 xEV 판매 확대로 인해 삼성SDI, LG화학, Panasonic등 주요 2차 전지 업체의 중대형 전지 매출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동사는 상기 Top 3 업체 내에서 모두 의미있는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중대형 전지 성장이 가시화 될 경우 모멘텀 재개 기대.
xEV 시장 성장 본격화 국면 2013년 Tesla Model S의 판매 호조로 인해 Global 자동차 업체들의 xEV 전략 이 다소 변하고 있다고 판단. 각국 정부의 환경 규제 회피 차원의 소극적 대응에서 신규 시장 선점 경쟁으로 확산되는 상황. 2014년 BMW i3를 시작으로, 2015년 폭스바겐 주요 모델의 PHEV 출시 등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xEV 판매 경쟁은 점 차 가열될 것이 기대. 현재 Global 자동차 업체들에게 중대형 전지를 대응해 줄 수 있는 주요 업체는 삼성SDI, LG화학, Panasonic 등 3개 업체에 불과. BMW는 삼 성SDI, Tesla는 Panasonic을 통해 xEV용 전지를 조달받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 도 상기 업체들의 시장 지배력은 보다 더 강화될 것이라 판단. 동사는 Top 3 업체 에 모두 납품을 하는 중이며, 10% 이상의 의미있는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음. 따라 서, xEV 시장 확대는 동사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2014년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뛰어난 2차 전지용 Elecfoil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IT용 제품의 적자 확대로 인해 동사는 2013년에 2개년 연속 적자 시현. 하 지만, 2014년에는 IT용 제품 Capa의 2차 전지용으로 전환을 통해 3개년 만에 흑 자 전환을 달성할 것이 기대. 향후 IT용은 최소한으로 대응하고 대부분의 Capa를 2차 전지용으로 전환할 계획이므로, 동사의 수익 경쟁력은 점차 강화될 것이 예상.
우리산업 (072470) 깨끗하게, 자신있게 - 교보증권 중국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자동차 매연이 꼽히면서 전기차 등의 친환 경 차량에 대한 관심이 증가. 금년 3월 제주도에서 국제 전기차 EXPO 1회가 개 최되고, 4월 BMW i3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전기차 관련주에 관심이 필요한 시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원 제시 목표주가 20,000원은 동사의 2014년 실적대비 PER 16.7배 수준에 해당. 일반적 인 자동차부품 업체들의 평균 PER이 8배라는 점만 놓고 보면 다소 부담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나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량이 2017년 25만대, 2020년 50만대로 급 증할 것에 대한 수혜를 감안하면 충분히 매력적인 수준. 목표주가는 현재주가 대 비 56%의 상승여력을 보유.
전기자동차 부품 및 전장부품 매출 빠르게 증가 주요 제품인 액츄에이터, 크러치 코일 등의 매출액은 자동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안정적으로 증가. 기존의 가솔린 차량에는 많이 쓰이지 않았던 동사의 PTC Heater(2012년 매출액 90억원, 2013년 250억원, 2014년 500억원)와 전장부품 (2012년 매출액 170억원, 2013년 310억원, 2014년 470억원) 등의 신규제품 매출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는 모습.
2014년 매출액 3,530억원(20% y-y), 영업이익 250억원(32% y-y) 전망 2013년 동사의 테슬라향 PTC Heater 매출비중은 3.4%에 불과하나 2014년 7.9%, 2017년 15.6%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전기차의 히터 기능을 하는 동사 의 PTC Heater는 테슬라에 독점으로 공급되고 있어 테슬라와 성장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동원개발 (013120) 모든 우려 해소, 탁월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LIG투자증권 [4Q13 Review] 추정치 큰 폭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 K-IFRS 별도 4Q13 매출액 704억원(-11.7% y-y), 영업이익 147억원(+127.1% y-y), 순이익 112억원(+90.6% y-y), 영업이익 기준으로 당사 기존 추정치(75억원) 큰 폭 상회하는 실적 기록 - 주된 실적 개선 요인은 1) 고양 삼송 미분양해소(분양률 3Q13 75% → 4Q13 80%, 총 공사비 2,560억원), 2) 수익성 높은 자체사업(시행) 비중 증가(3Q13 비중 71% → 4Q13 79%)
하남미사 성공적 분양 및 분양률 100% 자체사업 기반으로 "14년 실적 가시성 확보 - 낮은 청약률(‘13년 10월 0,5:1)에 불구, 하남 미사의 성공적 초기 분양(분양률 4Q13 55% → 1Q14 70%), 하남 미사는 총 공사비 3,500억원, ‘14~16년 예상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중요 프로젝트 - 그 외 중요 자체사업인 우정2차 및 화명2차의 경우 모두 분양률 100%를 기록, 확실한 실적가시성
하남 미사/고양삼송에 대한 기존의 우려 해소와 어닝서프라이즈로 TP상향,‘14년 PER 4.6배 불과 - 우려 요인이었던 하남미사, 고양 삼송에 대한 우려 해소 및 어닝서프라이즈로 TP 상향(22,000원 → 29,000원), ‘14년 EPS(4,496원)에 Target PER 6.5배 적용 - 실적가시성 확보된 ‘14년 PER 4.6배에 불과, 배당매력까지 존재(‘13년 배당 450원, 시가배당률 2.2%)
이지웰페어 (090850) 보면 볼수록 강한 복지의 힘 - 우리투자증권
이지웰페어의 선진국형 비즈니스 모델이 각광 받으면서 주가는 최고치경신 중. 최근, 복지카드 협약을 비롯하여 리테일 시장 및 교육서비스까지 서비스 저변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어 상품경쟁력 강화 예상
각 분야별 제휴를 통해 제품 경쟁력 강화 - 동사는 신규 상장 이후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여러 분야에 걸친 제휴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성장 tool을 장착 중 - 최근 부산은행과 복지카드 활성화 협약 체결에 이어 이미 협약을 맺은 티몬과 더불어 롯데면세점 그리고 메가스터디와 대교의 교육서비스 제휴까지 영역 확장 - 복지 포인트는 정해진 기간내 사용되지 않으면 소멸 되기 때문에,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두터운 고객층은 동사의 플랫폼 내에서 소비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며, 이는 곧 고객수가 증가하면서 필연적으로 거래볼륨 증가로 귀결
국민여행금고제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새로운 시장 - 프랑스는 국민여행금고 도입이 안착되면서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전체 여행복지 시장은 약 80% 성장 - 프랑스의 경우 10년전 약 3.0%가 국민여행금고를 이용하였으며, 한국도 국민여행금고제도가 본격화 될 경우 단기간내 약 200만명 수준의 고객층 형성과 더불어 약 3,000억원에 이르는 신규시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국내에서도 여행은 정부에서 내수 진작을 위한 활성화 대책을 제시할 만큼 정부의 강한 의지가 나타나고 있으며, 동사가 이미 진행하고 있는 여행 복지 카드 사업은 내년부터 확대 시행될 가능성 높다고 판단
도이치모터스 (067990) 도이치파이낸셜 영업 본격적인 박차 - 신영증권
2013년 6월에 설립된 금융자회사 도이치파이낸셜 전년 6월 설립된 도이치파이낸셜은 9월부터 매출이 발생했으며 매월 100억원 이상의 취급액을 기록중. BMW뿐 아니라 다른 브랜드 신차, 중고차, 렌트카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데 사업초기로 영업적자를 기록 중이지만 취급액이 빠르게 쌓이고 있는 만큼 2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됨 BW 발행과 ABS 발행 등을 통해 외형성장 박차 도이치파이낸셜은 지난 2월말 130억원 규모의 BW를 발행했으며 행사액은 액면가의 3배수인 3만원임. 사업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3배수 규모의 BW 발행을 한 것은 그만큼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 또한 최근 145억원 규모의 ABS 발행을 통해 취급액 확대를 위한 기틀을 마련. 3월부터는 본격적인 외형 규모 확대가 가능할 전망임 2013년 연간실적 적자는 일회성요인에 기인 동사 4분기 영업이익률은 0.1%로 매우 부진하였고 지배순이익도 34억원 적자를 시현하며 연간 순이익도 적자전환하였음. 4분기 부진한 영업이익은 금융사업 초기에 회계상 발생한 일회성적인 성격이 강한 비용 12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이고, 영업외단에서는 지난 2009년 우회상장을 하면서 발생한 무형자산 영업권이 재평가를 통해 33억원 가량 전액 상각처리되었음 2014년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기대감이 커지며 주가 상승을 견인할 전망 2014년에는 MINI의 FMC 차종 출시되며 본업 수익성도 전년대비 개선될 전망임. 도이치파이낸셜은 취급액이 쌓이면서 매출이 가파른 상승 추세를 보일 전망임. 특히, 4분기 매출액은 1~3분기 누적금액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순이익 규모도 시간이 흐를수록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됨. 따라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C 및 목표주가 10,000원을 기존대로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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