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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awa Tierra V 사용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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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뒷담화~ [ 캠 핑 ] 10월 25 ~ 26일 자라섬 첫 노가다...^^* 코베아 캐슬인 점 양해 부탁드려요...^^;;;
앙리파 추천 0 조회 527 08.10.31 16:34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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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31 16:48

    첫댓글 여행동호회에서 공용 캐슬까지 가지고 계신가보네요. 좋네요. 월세보단 내집..ㅋㅋ 우리 오티모는 철저히 가족 위주 캠핑을 하려고 노력하는 카페입니다. 가족 중에 누구라도 캠핑을 힘들어하면 즐캠하기가 사실 힘들죠. 그래서, 앙리파님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답니다. 후기 많이 올려주시고요. 그나저나 재현이 맞나요? 아들의 타격 폼 근사합니다. 대성하겠어요. ^^

  • 작성자 08.10.31 22:43

    자탄님 항상 친절하고 빠른 댓글...신입회원에게 힘을 주시네요...^^

  • 08.10.31 17:08

    정말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후기입니다. 앙리파님 멋쟁이시네요.^^. 첫번째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것저것 실하게 준비하셨구요. 마지막에 정리하신 깊은 생각들은 아무리 캠핑을 많이 다녀도 얻기 힘든 지혜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된장캠퍼들한테야 그런게 필요하겠습니까? 돼지 눈에 진주목걸이가 가치있을 리 만무이고....캐슬이건 캐빈이건 텐트가 오티모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오셔서 차근차근 준비하고 멋진 캠핑 만들어가는 캠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 작성자 08.10.31 22:44

    노매드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 08.10.31 17:14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는 글이내요.... 행복한 가족캠핑 즐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8.10.31 22:44

    서린빠님도 언제난 행복한 캠핑 되세요...

  • 08.10.31 17:16

    제일 중요한건 나----자신인것 같습니다..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쁘고 보단 즐겨보고 나하고 안맞으면 미련없이 정리를 하는 것이 좋지않을까요^^ . 캠핑은 고생을 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캠핑이 생각보다 즐겁지 않으셨는지 모르지만 나름 하다보면 효령도 생기고 즐길줄도 아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캠핑을 위하여 힘찬 박수 보냅니다.....짝짝짝....................................짝

  • 작성자 08.10.31 22:45

    빅톨이님...힘찬 박수 감사합니다...힘내 볼께요...^^*

  • 08.10.31 17:25

    다시 보니 등갈비, 토스트 때깔이 주금이네요.ㅋ. 요소요소 없는 게 없고......조금씩 다듬어가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테이블보 고정은 콜맨 등에서 파는 것으로, 플라스틱이나 스뎅으로 된 집게가 있기는 합니다. 써보니 영 모양이 안나오더군요. 정 미끄러우면 밑에 논슬립 패드를 부분적으로 대는 방법도 있고, 두꺼운 면으로 된 보를 깔면 안 미끄러져서 좋더군요...

  • 작성자 08.10.31 22:46

    와이프가 포장용으로 사놓았던 천을 잘라 간거라...좀 허접스럽네요...조언 감사합니다...

  • 08.10.31 17:36

    저랑 한여사가 항상 자기최면을 거는 말이 있습니다.. 캠핑은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 출발할때 짐싸는 거나 돌아와서 짐정리 하는게 쬐끔 힘든건 사실 입니다.. 그럴때도 최면을 걸죠,," 재미있는 캠핑을 위해서 이렇게 하는거니 이것또한 재미 아닌가" .. 캠핑장 가서 태강이랑 은교가 쬐끔 귀찮게 할때도, 투정 부릴때도 " 애들이랑 티격태격 하는것도 재미다~~ " 가끔씩 실천에 옮겨지지 않고 욱~~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ㅎㅎ ^^;;

  • 08.10.31 17:39

    그리고 앙리파님 말씀처럼 된장 캠퍼들이 있는건 사실 입니다. 은근히 비교 당하고, 자기가 더 높은 위치라고 으시대는걸 보면 빈정상하는건 사실 인데요,..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길려고 애씁니다. 그런사람들 보다는 그렇지 않은 분들이 훨씬더 많으니깐요,, 캠핑장에서 인사 건내고 닉넴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 하거든요... 캠핑장도 사람사는 마당이니 이런사람 저런사람 모두 있다고 생각하시고, 좋은것만 보세요,,

  • 08.10.31 17:40

    참, 식탁보 고정은요,, 노매드님 말씀처럼 콜맨에서 나온 스뎅집게가 있긴 하지만 비추 입니다.. 저도 몇번 쓰다가 던져 버리고 그냥 사무실에서 쓰는 서류집게 작은걸로 네 귀퉁이 고정합니다.. 빠지지도 않고 크게 눈에 거슬리지도 않고 좋던데요..

  • 작성자 08.10.31 22:47

    캠핑장에 좋은 분들 훨씬 많으시다는거 알고 있습니다...무엇보다도 여기 오띠모에는 모두들 좋으신 분들만 계신거 같아요...^^*

  • 08.10.31 19:28

    후기 잘봤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된장들이야 뭐 사람사는곳 어디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외국에선 인종문제 까지 걸려있기 때문에 훨씬 심하죠..^^ 소형난로와 야침이 제거랑 같은 장비라..반갑네요^^ 좀도둑은 조심해야 겠네요.. 뭘 잃어 버리셨어요???

  • 08.10.31 22:06

    이너텐트 수납가방을 잃어버리셨데요. ... 5천원짜리...그런걸 왜 가져가는지....에잉..

  • 작성자 08.10.31 22:49

    ICON님도 오셨군요...^^ 그러게 말입니다...전화해보니 5천원이더라구요... 택배비 까지 8천원... 장비가 제게 아니라 빌린거라 마음고생이 좀 있었습니다...제거였다면 그냥 그려러니 했을텐데요...^^;;; 소형난로 쓸만 하던데요 ^^*

  • 08.10.31 18:11

    자라섬에서 도난사고가 자주일어나네요.. 얼마전엔 새벽녘에 스노**화롯대,노스스타만 골라서 가져간 놈들도 있다던데... 이거야..원.. 밤새 지키고앉아있을 수도 없고.. 텐트안으로 넣기도 좀 뭣하구... 캠핑장 만큼은 그런일이없어야 할텐데.... // 앙리파님.. 와이번스모자... 좋습니다... ^^*

  • 08.10.31 22:01

    아~~ 인* 저는 담담하네요.ㅋ

  • 작성자 08.10.31 22:51

    모아이님 감사합니다...님도 SK 팬 ? 말나온김에 나 2연패...베스트입니다...^^! 다른 카페에서도 보니 자라섬에서 자작 화로테이블이 없어지셨더라구요... 가격이야 얼마 안해도 자작인데...이궁...

  • 08.10.31 19:22

    자라섬 도난사고라.. 사람이 많은 곳엔 별의 별 사람들이 다 모이나 봅니다. 정말 장비하나 하나 소중하지 않은게 없고 정 안든 것이 없는데 누군가 아무렇지도 않게 집어간다는 그 자체가 용서가 안됩니다. 가뜩이나 좁은데 그 안에 화로대까지 넣어놓구 자야하나요? 여름엔 타프 안에 있는 것 다 안에 넣어야하나요? 아 ~~ 생각만해도 싫습니다. ㅠㅠ

  • 작성자 08.10.31 22:52

    자탄님...초보인 저도 싫습니다...^^*

  • 08.10.31 20:36

    오티모에서 캐슬을 보니 반갑습니다.. 저도 초보입니다. 안좋은 추억 보다는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시구요~~ 즐캠 바랍니다...

  • 작성자 08.10.31 22:53

    민돌님 반갑습니다...님도 캐슬 유저시라고...저는 캐슬 렌트해서 다니고 있구요...만약 제 집을 장만한다면 오가와가 일순위입니다...^^v

  • 08.10.31 21:35

    그렇습니다 오티모님들께서 말씀하시듯이 사람살이야 어디든 똑같겠지요 ^^ 된장도 뒤집어보면 어떤 열등감 에서 나온것일수도 있고 저또한 자의든 타의든" 된장"일수도 있습니다 소꿉살이에 너무 신경쓰시지 마세요 . 저는요 항상웃는 착한 캠퍼 될려고 도닦고 있습니당 ㅎㅎ=에잇된장! ㅋ

  • 작성자 08.10.31 22:53

    후우린노오또님...닉 쓰기가 너무 어려워요...^^;;; 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 08.10.31 22:55

    풍경님으로 부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말로 풍경소리랍니다. ^^

  • 작성자 08.10.31 22:58

    여러분들의 많은 댓글들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너무 죄송하기도 합니다... 아름답고 좋은 얘기만 써도 모자를 공간에서 이런 재미없는 글을 올린 것부터 벌써 후화가 막심입니다...대신 앞으로 재미나고 행복한 글들만 올릴수 있돌고 노력하겠습니다...^^ 오티모 화이링...!

  • 08.11.01 00:33

    우선 재밌게 봤구요.....7번에 찬성입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BAR 앙리 유니폼 함 보여드릴게요.

  • 작성자 08.11.03 09:49

    잉카님도 앙리 팬이신가봐요...그래도 전 "거너스" 앙리 유니폼이 왠지 더 보기 좋아요...^^... 날 따뜻해지면 한번 뵙죠...^^

  • 08.11.01 00:52

    후기 잘 보고 갑니다. 10월의 마지막 밤에 이런 의미있는 후기를 읽는군요. ^^ 앙리파님의 말씀처럼 캠핑은 무엇보다도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봅니다. 장비는 나중이라고 보네요. 앞으로 재밌는 캠핑 계식 하시구요, 후기도 많이 올려주세요~ ^^

  • 작성자 08.11.03 09:50

    파티샤님... 의미라는 말 감사합니다...^^*

  • 08.11.01 12:28

    후기 잘 보았습니다. 캠핑하다보면 이래 저래 많은 일들이 일어나곤 합니다. 앙리님 지혜롭게 극복하신것 같습니다.안좋은 기억보다는 캠핑에서 좋은 기억만 간직하시기를... 담에 기회가 되면 같이 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08.11.03 09:50

    태풍님...감사합니다...담에 기회가 되면...^^*

  • 08.11.01 21:47

    순간순간 포착을 잘 하셨군요. 캠핑을 마음에 담아 오는 것도 좋지만 사진도 참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저 ,....토스트기...정말 탐나네요. 밤에 문 꼭 걸어 잠그고 주무세요. ㅎㅎㅎ

  • 작성자 08.11.03 09:51

    팀버랜드님 반갑습니다....저 토스트기 얼마안하는거라던데요 ? ^^;;; 써보니 생각외로 괜찮았습니다...

  • 08.11.02 23:13

    완전초보........이거.....거짓말 같으신데요.....ㅎㅎ......넘 행복해 보이시네요.........^^

  • 작성자 08.11.03 09:52

    취가님...다른 분들 캠핑하시는데 한두번 따라댕겼구요... 인터넷에서 많은 걸 배운셈입니다... 저희가족만의 캠핑은 처음이었구요...행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08.11.03 12:47

    테이블보를 까셨군요... 테이블보를 까느냐 안까느냐에 따라 전투력이 틀리다고 측정하는 1인이었습니다..(저희집은 아직 못깔아봤어요.. ^^;) 즐감하구 갑니다...

  • 08.11.06 10:45

    우선 첫걸음 내딛으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한걸음 한걸음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즐기면서 나아가시면 더 행복해지실꺼라 믿습니다.....히히....한양이의 주제넘는 한마디였습니다....아무쪼록 앙리파님의 가족캠핑에 행복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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