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이탈리아 마르세유 해안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날
거의 죽은 듯한 한 남자가 떠올라
지나가는 한 어선에 의해 구출된다.
그는 맷데이먼(제이슨 본역).
어선의 의사인 잔카를로에 의해
두방의 총탄을 빼내고, 기력을 회복했을 때는
15일전의 일들을 전혀 기억 못하는 기억상실 증세,
자신이 실제로 누구인지를 모르는 상태로
잔카를로가 엉덩이에 무명계좌번호가 적혀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 자기의 소지품을 찾으면서
총은 버리고, 거금과 여권 6개만 찾아나오는 과정에서 경찰에게
쫒기다가 미 영사관으로 들어간다.
시민증을 얻기 위해 큰소리로 떠들던 여인
마리를 만나게 된다.
파리까지 태워다 주면 1만불을 주겠다는 거래로 둘이 동행하면서
현상수배된 용의자로 둘은 경찰에 쫒기게 되는데...
제이슨 본이 "나는 누구냐?, 왜 암살자에게 쫒겨야 하는지
밝혀내려고 하는데, 점차 미궁으로만 빠져들고...
================================================
맷데이먼이 처음으로 액션연기를 했다고 하는데,
멋진 액션연기 보여 주었답니다.
스릴과 액션과 긴박감이 어우러진 스릴러 액션.
내가 좋아하는 단어들이다.
스릴러물에 게임적인 요소가 있어서 일부분은 난해하기도...
경주하는 듯한 3~4분간의 거리에서의 자동차 추격씬은 압권.
중간에 <트레트스톤>(무서운 존재)이라는 용어는
미정부의 자산이란 뜻으로
요원들 훈련프로그램이라고 하데요.
여러분들도 기회되면 꼭 한번 보세요. 추천합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도평론가
맷데이먼의 <본 아이덴티티>를 보고 왔네요.
부남
추천 0
조회 26
02.09.04 07:2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