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찰음식을 사랑한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약선요리 스크랩 맥문동의 효능
공덕심 추천 0 조회 27 09.12.26 01:0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맥문동은 일교차  큰 지역에서 재배되는데 일양 언양 의 영남알프스 고산지대 에서

주로 생산된다.

효능

폐를 튼튼하게 하고 원기를 돋우며 겨울철 체력을 증진시켜 주고 기침과 천식 을 예방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해수 천식이 있는 노인이나 폐수술을 받은 사람이 겨울을 이기기 위한 처방, 또한 열을 내려주는 작용이 있어서 신경 신경통,류머티즘에도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산모가 아이를 낳고 젖이 잘 안나올 때 차로 다려 마시면 탁월한 효과를 볼수 있다. 갈증해소는 물론 겨울철 감기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

약효에 있어서는 진해(지해), 심신불안, 거담, 자양강장으로 유명하게 쓰이는 약물이다. 대표적인 동양의약의 처방은 맥문동탕이 있어 마른기침, 목이 쉬었을 때, 가래가 몹시 점액성을 나타낼 때, 피부건조 등에 쓰인다. 성분에 관해서는 대엽맥문동의 경우는 그 과학적인 기록이 엿보이지 않고 소엽맥문동의 경우와 거의 같은 것으로 인지되고는 있으나 그 과학적인 규명은 현재 진행중에 있다. 대엽맥문동 (우리나라 약전에 수재되어 있는 맥문동)은 점활성소염, 백일해, 자양강장, 거담, 이뇨 등에 쓰이고 메탄올엑기스는 항염작용이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소엽맥문동도 같은 목적에 약용 된다.

 

만드는 방법

맥문동 10g 감초3g에 물 600ml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도록 40분 이상 달인 후, 하루 3회로 나누어 수시로 마십니다.

잎이 작은 소엽맥문동

소엽맥문동의 뿌리 -  이것이 효과 좋다고 함. 

 

 

맥문동(麥門冬)

 이명 문동(門冬), 맥동(麥冬), 오구, 양구, 우구
 학명 Liriope platyphylla Wang et Tang, Ophiopogon japonicus Ker-Gawler
 기원 나리과에 속한 다년생초본인 소엽맥문동의 덩이 뿌리
 주의사항 비위(脾胃)가 허(虛)하여 설사하는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효능 맥문동은 인체 진액이 부족할때 쓰이는 대표적인 약재이며 완화 자양강장제로 진해,거담, 해열에 사용하며 감기로 인한 기침, 가래 혹은 오래된 기관지염이나 폐결핵에 쓰고 심장 기능 허약 혹은 폐의 진액을 보충해주므로 호흡기 질환을 오래 앓아서 생긴 마른기침을 다스린다. 신체 허약에 원기를 돋우고 열성병의 구건증 등에 적용하고 아울러 최유제의 보조약으로 통유작용을 가지고 있다. 특히 맥문동은 노인들의 좋은 보건 건강약으로 애용되어 왔으며 체력의 감퇴를 막고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는 약재이다. 폐를 보하는 약이므로 아이들이 감기에 잘 걸리는 경우에 많이 쓰이고, 강심작용 또한 있으며, 점액질이 풍부해서 변비에도 응용된다. 맥문동은 위장의 열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만성위염의 발작기에 위내의 진액이 충분해져 통증을 멈추는 효과도 있다.
 독성정보 무독(無毒)
 성상 뿌리줄기는 굵고 딱딱하며, 뿌리는 가늘지만 강하고, 수염뿌리 끝이 땅콩처럼 굵어지는 것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꽃덮이는 6개, 연한 자줏빛이다. 열매는 얇은 껍질이 벗겨지면서 검은색 종자가 노출된다. 약재는 방추형으로 길이 10~25㎜, 지름 3~5㎜이다. 한쪽 끝은 뾰족하고 다른 쪽은 좀 둥글다. 바깥면은 엷은 황색~엷은 황갈색이며 크고 작은 세로주름이 있다. 피층은 부드러우며 무르고 중심주는 질겨서 꺽기 어렵다.
 채집시기/산지 우리나라의 전국 산야의 음지에 자생하며 흔히 재배한다. 여름철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가공 거심(祛心)하여 사용한다.


 

 

맥문동(麥門冬) - 맥문동 또는 소엽맥문동 뿌리의 팽대부

이 약은 방수형으로 길이 10-25mm, 지름 3-5mm이다. 한쪽끝은 뾰족하고 다른 쪽은 좀 둥글다. 바깥면은 엷은 황색, 황갈색이며 크고 작은 세로주름이 있다. 피층은 부드러우며 무르고 중심부는 질겨서 꺾기 어렵다. 피층의 꺾은면은 엷은 황갈색을 나타내고 약간 반투명하여 점착성이 있다.
순도시험 가는뿌리 이 약은 가는 뿌리가 1.0%이상 섞여서는 안된다.
회 분 3.0% 이하
등 급 양품 이 약은 겉이 엷은 황색이며 반투명하고 길이 2cm, 지름 5cm 이상인 것이어야 한다.
민간요법 * 생맥산(生脈散)
여름에 가장 즐겨마시는 청량음료로 더위로 지친 피로를 풀고
기력을 회복시켜준다.
* 재료: 오미자 인삼 맥문동 (1:1:2의 비율) 꿀(약간)
* 만드는 법
① 우선 오미자를 끓인 물에 담가 우려낸다.
② 인삼과 맥문동을 끓인다.
③ ②의 끓인물을 오미자 우려낸 물과 섞는다.
④ 꿀을 약간 넣어 맛을 낸다.
※ 냉장고에 보관하고 시원하게 마신다.

식이요법 맥문동·둥굴레·영지 등도 연하게 달여 마시면 더 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
각각 따로 달여도 좋고 2∼4가지를 함께 섞어 달여도 괜찮다.

국 산 중국산
(원산지: 부여군)
  • 굵고 살이 많다.
  • 표면은 깨끗하고 윤기가 난다.
  • 쭈글쭈글하거나 울퉁불퉁하다.
  • 겉이 부드러우며 끈적끈적하다.
  • 속심이 제거되어 거의 없다.
  • 끝부분이 뭉툭하다.
  • 가늘고 살이 적다.
  • 표면은 지저분하고 색이 바랜 것 같다.
  • 비교적 매끈하다.
  • 겉이 바삭바삭하다.
  • 속심이 그대로 있다.
  • 끝부분이 뾰족하다.
  •  

     

    맥문동차 | 
    2006.12.17 09:14


     

    [효능]
    맥문동은 심장과 호흡기 계통에 좋은 한약재로써 각종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며 정신을 맑게 해준다. 피로회복의 대명사인 오미자와 두통 등에 좋은 갈근을 맥문동과 함께 복용하면 각종 성인병에 저항력을 길러준다.

    [끓이는 법]
    맥문동 10g, 감초 4g, 갈근 10g, 오미자 4g에 물 한 대접을 붓고 30분간 달인다.

    [복용법]
    하루 2~3회 장복한다.


     
    . 맥문동의 효능 
    ■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
    ■ 성분은 주로 단당과 분자량이 적은 다당류로서 주로 포도당, 과당, 자당이라고 한다.
    ■ 폐경, 심경, 위경에 작용한다.
    ■ 음을 보하고 폐를 녹여주며 심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누게 한다.
    ■ 약리실험에서 강심작용, 이뇨작용, 약한 가래삭임작용, 기침멎이작용, 영양작용, 억균작용등이 밝혀짐. 
    ■ 마른기침, 열이나고 가슴이 답답한 데,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데, 피를 게우는데, 각혈, 붓는데, 
       소변불리, 변비(점액질이 풍부하므로)등에 쓰인다.
       ( 폐를 보하는 약이므로 아이들이 감기에 잘 걸리는 경우에 많이 쓰인다)
    ■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당뇨병치료에도 효과
    ■ 산후 젖이 잘나오게 하며 피부가 까칠해진 여성들에게도 좋고 신체허약 회복에도 좋다.
       (노인들의 좋은 보건 건강약으로 애용되어 왔으며 체력의 감퇴를 막고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는 약재)
    ■ 위장의 열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만성위염의 발작기에 위내의 진액이 충분해져 통증을 멈추는 
       효과도 있다.
    2.음용(복용)방법
    [1] 맥문동 차 달여 마시는 방법
       가] 맥문동을 차로 달여 드실 경우엔 맥문동 15~20g과 물 500ml의 비율로 달인다. 
       나] 물의 양이 2/3으로 될때까지 달인다. 
       다] 이렇게 만들어진 330ml가 하루에 드시는 양이다.
    [2] 하루 6-12g을 달임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물의양은 500ml)
    [3] 술로 담아 먹는 방법
       가] 잘게 썰어 소주에 담가 2개월 이상 어둡고 찬곳에 두었다가 아침 저녁 소주잔으로 한두잔 마시면 된다.
       나] 자양강장 효험이 있다 하며 몸이 찌부드한 구석이 사라진다고 한다.
    [4] 꿀을 타서 음료수로 마시는 방법
       덩이뿌리를 잘게 썰어 10배 양의 물로 달여 꿀을 타서 마신다.
    [5] 닭고기와 함께 요리하면 체력 강화와 피로 회복 효과 및 땀으로 소실된 체내 수분을 보충하는 효과가 크다.
    [6] 감초를 넣어 달여 마시는 방법
       맥문동 10g 감초3g에 물 600ml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도록 40분 이상 달인 후, 하루 3회로 나누어 수시로 마신다.
    2.금기와 배합
    [1] 비위가 허하며 찬데서 오는 설사, 위안에 담음습탁이 있을 때 또한 풍한에 상하여 기침을 하는 때에는 
        쓰지 않는다.
    [2] 지황, 차전초와 배합한다. 관동화, 황기와 함께 쓰지 않는다.(본초강집주)
    [3] 버섯을 금한다.(양성론)
    [4] 기운이 약하고 위안이 찬 때에는 쓰지 않는다.(본초강목)
     4. 맥문동의 특징  
    [1] 오구, 양구, 우구
    [2] 백합과(나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다년생초)
    [3] 맥문동과 좁은잎맥문동의 덩이뿌리를 말린것으로 한방으로 쓰임
    [4] 남부지방 바다 가까이에서 자란다.
    [5] 경남 밀양, 충남 청양과 부여등지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다.
    [6]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서 덩이뿌리만 모아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5. 맥문동의 모양새와 생육 및 캐는시기 
    [1] 잎의 길이는 30~50㎝, 너비 0.8~1.2㎝이며 잎끝은 밑으로 숙이고 있다.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고 푸른색을 그대로 지니기도 한다.(난초잎과 비슷)
    [2] 꽃은 연한 보라색이며 5~6월에 잎 사이에서 길게 만들어진 꽃자루 위에 무리지어 핀다.
        꽃은 6장의 꽃덮이조각으로 되어 있으며, 수술은 6개이다.
    [3] 열매는 푸른색이 도는 흑색으로 익는다. 
    [4] 생육은 그늘에서 무리지어 자라기 때문에 뜰의 가장자리에 심기도 한다.
        가물어도 잘 자라고 추위에도 잘 견딘다. 때때로 땅속줄기가 흰색 덩어리로 되기도 한다.
    [5] 뿌리의 생김이 보리(맥)와 비슷하며, 속심을 빼서 말린 것을 환맥이라고 한다.
    [6] 개맥문동(L. spicata)은 맥문동과 비슷하나 잎맥의 수가 7~11개로 11~15개의 맥이 있는 맥문동과 구별된다. 
        개맥문동의 뿌리도 맥문동의 뿌리처럼 쓰고 있다.
    

     

     

     맥문동 | 한약재
     
    맥뭄동 1      맥문동 꽃 2         맥문동 열매 3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외떡잎식물의 일종으로 보통 난대의 조엽수림(照葉樹林) 밑에 난다.
    짧고 굵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모여 나와서 포기를 형성하고, 흔히 뿌리 끝이 커져서 땅콩같이 된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20∼50cm이다.

    잎은 진한 녹색이고 길이 30∼50㎝, 나 비 8∼12㎝인데, 끝은 뾰족하고 밑 부분은 가 늘며, 뿌리에서 몰려 난다.

    꽃은 5∼6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수상꽃차례의 마디에 3∼5개씩 달린다.
    꽃이삭은 길이 8∼12cm이며 작은꽃가지에 마디가 있다.

    씨방상위이며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일찍 과피(果皮)가 벗겨지므로 종자가 노출되며 자흑색(紫黑色)이다.
    개맥문동(L.spicata)은 본종과 비슷하나 잎맥의 수가 7∼11개로 11∼15개의 맥이 있는 맥문동과 구분된다.
    덩이뿌리를 소염·강장 ·진해·거담제 및 강심제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중국의 본초서 신농본초경에서는 맥문동을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장수할 수 있으며 양식이 떨어지더라도 굶주림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였다. 맥문동을 신선의 음식, 신선의 약재로 여겼던 것이다. 명의별록에도 몸을 강건하게 하고 안색을 좋게 하며 정력을 길러 주고 폐기능을 돕는다는 기록이 있다.

    사지통, 신경통, 류머티즘을 완화시키는 작용도 있으므로 노인이나 회복기 환자, 허약 체질자와 젖이 부족한 수유부에게 좋다. 맥문동을 국 같은 음식에 넣어 평소에 자주 먹으며 혈색이 몰라보게 좋아지고 살이 찌며 기분이 상쾌해지고 온몸이 부쩍 기운이 솟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맥문동은 기침을 가라 앉히고 가래를 식히며 열을 내리는데도 뛰어난 약효가 있다. 따라서 폐결핵이나 만성 기관지염, 만성 인후염 등에 의한 만성 해수에 좋은 약이 된다. 맥문동은 여러 가지 약효를 가지 있으면서도 부작용은 거의 없어 마음놓고 먹을 수 있다.

    ♠ 마른기침 ㆍ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한 데,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데, 가래를 없애는 데, 각혈 ㆍ 폐기능이 약한 데, 비뇨장애 ㆍ 변비 등에 하루 6 ∼ 12g을 달임약 ㆍ 알약 ㆍ 가루약 형태로 먹으면 좋다.

    ♠ [객열]로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온몸과 팔다리가 달아오르고 아프며 소화가 안 되거나 추웠다 열이났다 하는 데에는 맥문동 ㆍ 적복령(붉은 솔풍령) ㆍ 적작약(메함박꽃 뿌리) ㆍ 시호 ㆍ 뽕나무 뿌리 껍질 ㆍ 생지황 ㆍ 단너삼 ㆍ 영양각 각 4g, 감초 2g, 생강 3쪽을 1첩으로 하여 달여 먹는 다.

    ♠ 출산후 기침을 많이 할 때는 맥문동이나 패모를 10 ∼ 20g 정도 끓여 식 후에 먹는다.

    ♠ 폐를 보하고 폐병으로 인한 각혈을 멎게 할 때는 맥문동 20g, 백합 10g, 을 달여서 하루 3번 먹는다.

    ♠여름만 되면 더위를 많이 타고 식욕이 떨어지며 체질적으로 땀을 흘리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음료수다. 기침이 심한사람은 맥문동 15g, 반하 5g, 인삼 9g, 감초 3g, 대추 6g, 멥쌀 15g을 한 첩 분량으로, 하루에 두 첩씩 재탕까지 해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복용하면 기침이 가라앉고 증상이 나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술 담그는 법:

  • 잘게 썬 맥문동을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뚜껑을 닫은 후에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 10일 후에 액을 천으로 걸러 다시 용기에 붓고 설탕과 과당을 넣어 잘 녹인다.
  • 거른 한약 찌꺼기의 1/10을 용기 속에 다시 넣고 뚜껑을 닫아 보관한다.

    1개월 후에 액의 윗부분을 따라 내고, 남은 액은 천으로 걸러 ..

    경희 한방에서 가져 왔습니다


  •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