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 행 지 : 경기도 광명시 숲길 트래킹(도덕산 출렁다리) & 광명동굴 관람
서울 근교의 도시인 광명은 그 독특한 매력과 다채로운 관광지 !
역사적인 명소부터 자연의 아름다움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이곳을 방문한 여행자들은 그 다양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도덕산 인공폭포 출렁다리는 광명의 대표적인 자연 관광지로 산과 계곡을 아름답게 잇는 다리가 펼쳐져 있는데 초록빛 숲, 인공폭포가 시민과 조화를 이루는 콘셉트로 다리 중앙에는 포토존도 만들어졌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며 자연의 소리와 함께 신선한 공기를 느낄 수 있으며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도덕산의 풍경은 맑은 마음을 전해줍니다.
또한, 광명동굴은 특이한 지형과 암반은 자연이 그린 예술작품과도 같습니다. 동굴 내부를 탐험하면서는 지하 세계만이 갖고 있는 고요함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데 동굴 속에서는 물방울이 형성한 암석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며 바닥의 화강암은 동굴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광명동굴은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명소로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휴식과 모험을 동시에 찾는 이들에게 제격입니다. 광명의 역사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이 동굴은 도시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보석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광명시 숲길을 트래킹하며 도덕산 출렁다리와 광명동굴을 관람하는 7월 동하소풍 즐기시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담아오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2. 산행일자 : 2024년 7월 16일 화요일
3. 트래킹 코스와 소요시간(최종시간 현지에서 공지예정)
제1코스 도덕산공원-인공폭포 출렁다리-도덕산정상-밤일생태육교-한치고개육교-새미약수터-구름산정상-소통쉼터 -광명동굴(약8km 휴식포함3시간트래킹후 동굴관람 약1시간)
제2코스 도덕산공원-인공폭포 출렁다리-도덕산정상-도덕산공원으로 원점회귀 (약2km 휴식포함1시간30분)-버스로 약15분이동 광명동굴(관람시간 약1~2시간)
◎ 산행지와 산행코스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4. 준비물 : 편안한 산행(트래킹) 복장으로 방풍의, 모자와 썬글라스, 장갑, 작은우산이나 우의, 점심 도시락, 간식, 여벌옷,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과 개인 필수품 등 ◎ 광명동굴 실내 온도는 연평균 12도, 습도는 60~99%정도로 급격한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민감한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라며 긴 소매옷 필요합니다. ◎ 개인위생관리 안전관리 철저히 해주시고 차량 탑승시 차량 급정거시 위험할 수 있으므로 좌석이탈 자제 부탁드립니다.
5. 포항 출발장소 및 시간 (차량코스 & 시간 착오 없으시길)
6월 1호차 장성동 포항온천 맞은편(06:35)-창포 우체국(06:38)-스타벅스(06:40)-나루끝 인디안매장 앞(06:43)-포항생막창(06:46)-양학육교(06:49)-운동장(07:00도착) 운동장07:20출발, 이동고앞07:30경유
8. 산행참가비 : 일금50,000 원 (광명동굴 입장료 1만원포함, 조식 및 하산주 예전과 동일)
-. 산행비 입금 : 농협/계좌번호 302-1904-9071-11 (예금주:박은주010-9155-6863) 산행신청은 선입금 후 신청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행신청후 산행일 일주일 전(두번째 화요일) 취소시 이월, 일주일 이내 취소는 산악회 경비로 귀속. 문의 사항이나 궁금한점은 박영욱 회장(010-2303-9614)님께 연락 바람.
도덕산 인공폭포 출렁다리
광명의 대표적인 자연 관광지로 산과 계곡을 아름답게 잇는 다리가 펼쳐져 있습니다. 도덕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도비와 시비 등 31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21년 12월 27일 착공해 22년 8월 19일 준공하고 27일 개통했습니다. 현수교 형식의 이 출렁다리는 교각이 없는 삼각형 모양으로 각각의 길이가 42.5m, 30.5m, 27.5m이며 초록빛 숲, 인공폭포가 시민과 조화를 이루는 콘셉트로 다리 중앙에는 포토존도 만들어졌습니다.
도덕산(道德山)의 유래
고대의 광명은 동으로 관악산, 서로 목감천, 남으로 수리산, 북으로 한강을 경계로한 "잉벌노현"이었다. 도덕산(183.1m)은 광명동, 철산동, 하안동에 걸쳐 있는 산으로 남쪽의 끝자락에 옛날 사신들이 산봉우리에 모여 도와 덕을 나누었다고 하여 "도덕산"이라 불리어졌다고 한다. 사신이 다니던 시기는 통일신라 시대이며 학식이 깊고 인격이 높은 선비들이 머물면서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하여 유래한 것이다. 조선 후기에도 오늘과 간은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보아 오래전부터 불리어진 것으로 여겨진다.
폐광의 기적을 만들다. 창조의 메카, 광명동굴
1912년 일제가 자원수탈을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광명동굴(구.시흥광산)은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자 해방 후 근대화ㆍ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산업유산입니다. 1972년 폐광된 후 40여 년간 새우젓 창고로 쓰이며 잠들어 있던 광명동굴을 2011년 광명시가 매입하여 역사ㆍ문화 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켰습니다. 광명동굴은 산업유산으로서의 가치와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가 놀란 폐광의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광명동굴은 단순한 관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방문객에게 교육적이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동굴생태 체험부터 암반 등반, 지질 학습 등 동굴의 다양한 측면을 배울 수 있으며 특히 어린 이들에게는 동굴탐험 활동이 흥미로운 학습 기회로 전환됩니다.
아래사진들은 광명동굴 홈페이지에서 일부분 가져온것 입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서 동굴 상세정보를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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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빠르게 광명동굴을 만나는 방법은 광명동굴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열고 전자지도에서 가고싶은곳 더불클릭하면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클릭☞ https://cavegm.dadora.kr
연간 200만 관광객, 글로벌 관광시대를 열다~!
광명시가 2018년 200만 글로벌 관광시대를 여는데 광명동굴은 그 중심에 서있다. 광명동굴은 2019년 한해 미디어파사드쇼와 첨단 미디어를 접목한 VR체험(가상현실), 공포체험관, 타임캡슐, 공룡체험전, 인터렉티브 체험전 등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서 유료관광객 12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유일의 동굴 예술의전당
2013년 6월 29일 개관은 광명동굴 역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350석 규모의 동굴 예술의전당은 개관 이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면서 광명동굴이 널리 알려졌으며, 동굴이라는 공간적 차별성과 희귀성으로 문화예술 콘텐츠와 결합되어 새로운 창조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대한민국 유일의 동굴 예술의전당에서는 수많은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한 공연과 어둠을 배경으로 한 빛과 미디어파사드쇼는 상상이상의 감동을 이끌어 내고 있다.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창조공간
동굴이라는 공간적 차별성과 희귀성은 문화예술 콘텐츠와 결합되어 새로운 창조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동굴 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동굴 곳곳은 수많은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어둠을 배경으로 한 빛과 뉴미디어는 상상이상의 감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현장으로만 여겨지던 갱도는 와인동굴로 변신해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어 새로운 컬쳐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폐광을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생시킴으로써 국내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창조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둠 속 아름다운 존재, 빛을 주제로 동굴을 표현한 예술 공간 "웜홀광장"
광명동굴 안으로 들어서다 보면 만나게 되는 홀이 있습니다. 바로 웜홀이라 부르는 광장입니다. 웜홀(wormhole)은 우주공간에서 블랙홀(black hole)과 화이트홀(white hole)을 연결하는 통로로서, 우주의 시간과 공간의 벽에 난 구멍을 일컫습니다. 광명동굴의 웜홀광장 역시 4개의 동공이 만나는 곳으로 이곳을 지나 과거 여행을 떠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여러 시설을 연결하는 통로이기도 합니다. 100년의 시공간을 넘어서 우리에게 감동의 연결고리가 되는 곳, 그 곳이 바로 연결통로이자 시작점입니다.
공지사항
즐거운 산행을 위해 부득이 45명 정원을 원칙으로 합니다. 여기서 산행신청은 입금일자를 우선으로 하며 댓글로 신청을 하고 미입금시는 대기자로 넘어 갑니다. ※ 취소시 댓글 삭제하지 마시고 운영진에게 문자 주시거나 얘기해 주세요.
정원이 넘었을 경우
정기산행 일주일전(두번째 화요일)까지 대기자 신청받고 35명 이상 추가시 차량을 증차하여 2호차를 운행 하겠습니다. 대기자 35명 미만일 경우는 증차하지 않으므로 이점 양해 하시고 신중하게 입금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7월 16일 제109차 정기산행에서 반갑게 만나요!!
안전한산행, 즐거운산행, 행복한산행은 언제나 동하산악회와 함께...
청정도 가유
입금감사합니다
지도가요
입금감사합니다
박원관님 경준호님신청합니다
입금감사합니다
현재46명 신청마감하겠습니다
빠른 신청감사드립니다
대기자 접수받을께요
취소자 발생시 우선접수합니다^^
나영숙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