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교회 🌟
2024년 3월 17일 주일 예배
( 인도,설교: 정성욱 선교사 )
🌟 다 같이 기도함으로 3월 17일
주일 예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3월
둘째 주 주일을 허락해 주시고 전국
각지에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교회에 다 함께
모여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를 드리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시간 이곳에 임재하여 주셔서
저희들이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그리고 저희들이 드리는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시는 말씀의 은혜받게
하옵시고 저희와 가족들에게 주의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응답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리오며
곧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찬송가
https://youtu.be/gWzrS7KWH2s?si=l7TL2lVPeOjD_tMX
🌟 교독문입니다.
시편 100장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 본문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13.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 샬롬!
한주간도 평안하셨는지요?
오늘 함께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있으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오늘 주일 말씀은 저번주에 이어서
전문적인 주석 등을 인용하여
계시록에 나오는 세번째 교회인
버가모 교회에게 주신 말씀으로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시는 교훈을 삼고자 합니다.
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버가모 교회가 언제부터 세워졌는지 정확히 알수가 없으나 바울사도가 에베소에 머물면서 아시아 전부를 통하여 허다한 사람들을 권하여 복음을 전한 것으로 보아 바울 당시에 복음을 받아드린 사람들이 있었다고 보아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바울의 2차 선교 여행시 시전이
있는 곳은 꼭 둘러서 복음을 전했는데 당시 우상숭배의 본고장인 버가모를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16장 6-8절을 보면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 지 아니하시는지라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에 내려 갔는데’라고 나오듯이
버가모는 무시아 지방에 위치 합니다.
그리고 '버가모'는 서머나 북쪽
약 100km되는 내륙에 위치한 수도로
주전 130년 경에 로마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버가모는 에베소와 서머나가
상업적으로 아시아의 중심 역할을
한 반면에 정치와 경제와 문화적인 측면에서
아시아의 중심이며 수도 역할을 했습니다.
그래서 버가모에는 '아스클레피온'인
당시 의과대학이자 종합병원이 있었으며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바로
이곳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20만권에 고대 서적이 소장된
훌륭한 도서관으로 유명했습니다.
이 도서관은 로마의 장군 마크안토니가
후에 클레오파트라에게 기증한 것입니다.
또한 버가모는 세계 최대의 도서관
(최대 70만권)이 있었던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버가모에 있는 도서관을
견제하기 위해서 책을 만들때
사용하는 파피루스 수출을 금지하자
자체적으로 (羊)의 가죽을 가공해 종이로
사용할 수 있는 ‘양피지’를 개발했습니다.
그들은 한 발 더 나아가 파피루스를 둘둘 말아서 만드는 두루마리 형태의 책이 아닌, 양피지를 잘라 옆에 구멍을 뚫고 실로 양피지를 꿰어 오늘날의 책처럼 옆으로 넘기는 책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고대 버가모는 비옥한 카이쿠스 강의
계곡 연변의 100m 높이의 원추형
구릉 위에 위치합니다.
구릉 위에 있는 아크로폴리스의 상단에는
헬라풍의 극장과 제우스의 대 제단, 아테네의
신전, 트라야누스와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신전, 반월형의 궁전, 시장 등이 있었습니다.
특히 제우스의 대 제단은 신들과 거인이 싸운
극적인 조각이 새겨져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나오는 신들과 거인은
마치 타락천사와 네피림 거인들을
연상시킵니다.
참고로 믿거나 말거나지만
외경인 '에녹서'에 따르면 인간을
보호하고 가르치며 지켜주도록
지음 받아 보내어진 감찰 천사
(타락천사) 200명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보고 그것이 죄인 줄 알면서도
다 같이 맹세로 서약하고 인간의 여자들과
몸을 더럽혀 네피림 거인들을 낳았고
죽은 네피림 거인들의 영들이 현재
세상에서 활동하는 악한 영들이
되었다고 나옵니다.
"악한 영들 즉 우리가 알고 있는 귀신은 일찍이 타락한 천사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고 그들이 낳은 네피림의 영이 홍수 심판 이후에 땅에 남아 인간의 육신을 취하여 쾌락을 구하며 마지막 심판 때까지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믿는 사람들은 영적인 존재들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되기에 먼저
관련 성경을 읽고 에녹서에
나오는 내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창세기 6장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에녹서)
1 그날에 사람의 자손이 계속 번성하여
그들에게 아름답고 참한 딸들이
태어났다.
2 하늘의 아들들인 감찰천사들이 그들을
보고 매혹되어 서로 말하기를
"자, 사람들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택하여
우리도 아들들을 낳자" 하매
9 여자들은 잉태하여 거인들(네피림)을
낳았는데 그 키가 삼천엘까지
자라는 거인들도 있었다. 거인들은
사람들이 일하여 추수한 곡식을 다
먹어버렸다. 사람들이 더 이상 그들에게
식량을 제공할 수 없게 되자 그들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거인들은 인간을 잡아 먹으려고
인간에게 눈길을 돌렸다.)
10 그들은 새와 짐승과 파충류와
물고기에 대해 죄를 짓고 서로의
살을 삼키고 피를 마시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땅이 질서를 어긴 거인들을
고발하였다.
(타락천사들이 동물들을 이종 간
교배시킨 것이거나 유전자 조작을
한건으로 추정된다.)
24 너는(에녹) 네게 탄원을 부탁한
쫒겨난 감찰천사들에게 가서 이렇게
전하라. '너희가 사람을 위하여 중보하여야
마땅한데, 오히려 사람이 너희를
위하여 중보하는구나. 어찌하여 지극히
높고 거룩하며 영원한 하늘을 버리고
여자들과 동침하였느냐? 어찌하여
인간의 딸들을 상대로 너희 몸을 더럽히고
그들을 아내로 삼아 지상의 아들처럼
행하였느냐? 너희가 거인들을 낳았구나.
25 너희는 거룩하고 영적이며 영생하는
존재였으나, 여자들의 피로 자신의 몸을
더럽히고 육체의 피에 의하여 아이를
낳았다. 너희가 죽고 멸망하는 인간의
아들들처럼 혈과 육을 탐하게 되었구나.
나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여자를 주어
그들이 씨를 뿌리고 여자의 몸을 통해
자식을 낳아 지상에서 부족함이 없게
하였다.
27 그러나 너희는 태초부터 영적인
존재로서, 여러 세대가 지나도 죽지 않고
영생하는 존재였다. 그래서 너희에게는
여자를 주지 않았던 것이다. 영적인 자의
처소는 하늘에 있기 때문이다.
28 영적인 존재와 육적인 존재 사이에서
태어난 네피림들은 지상에서 악령이라
불릴 것이며 땅이 그들의 처소가 될
것이다.
29 그들의 몸에서 악령이 나올 것이다.
그들의 혈통은 사람과 타락한 천사들
사이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이 땅에서
그들은 악한 영이 되고 또 그렇게 부릴
것이다.
30 네피림의 영은 괴롭히고 압제하며
파괴할 것이다. 또한 공격하고 전투하며
이 땅을 파괴하여 혼란을 야기할 것이다.
그들은 음식을 먹지 않지만 늘 굶주림과
갈증에 시달려 많은 범죄를 일으킬 것이다.
31 그러한 악령들은 이 땅의
여자들로부터 나왔지만, 도리어 인간의
아들들과 여자들을 공격할 것이다.
32 네피림들의 학살과 파멸과 사망의
날에, 영에서 비롯된 그들의 육체의
혼은 어떠한 심판도 없이 멸망할 것이다.
쫓겨난 감찰 천사들과 불의한 자들의
마지막 때, 곧 대심판의 날에 그들은
참으로 파멸될 것이다.
"거인들에게는 혼이 없었으므로 죽은 후에
그들의 영만 남아 지상을 떠돌았습니다.
그들은 남자와 여자, 동물, 그 외의 '형체'의
몸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유일하게 솔로몬 비서에만 최후의 심판이
있기 전까지 지상을 떠도는 그와 같은
악한 영들이 등장합니다."
(솔로몬 비서)
"나 솔로몬은 이를 들은 뒤 하나님의 전으로 가 그 귀신을 내 손에 붙여주사 내가 그를 다스릴 수 있게 해달라고 밤낮 전심으로 기도했다. 그러자 내 기도를 들으신 만군의 주께서 그의 천사장 미카엘을 통해 그 은혜를 허락하셨다. 미카엘이 인장을 새긴 돌이 달린 작은 반지를 나에게 주며 말하였다. “오, 다윗의 아들 솔로몬 왕이여! 주 하나님, 지존하신 만군의 주께서 주시는 이 선물을 받으라. 이 반지로 지상의 모든 남자와 여자 귀신을 가두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예루살렘을 건설하라. 그러나 이 하나님의 인장 반지를 반드시 네 손에 끼워야 한다. 너에게 주시는 이 반지에 새겨진 인장은 '펜탈파(Pentalpha)'이니라."
오늘 설교에서 네피림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혹자는 현재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존재들이 바로 사탄의 씨 '네피림'의
후손들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앞서 살펴보았듯이
에베소와 서머나는 상업도시였지만
버가모는 로마의 정치적 행정
수도이며 우상 숭배의 중심지로 사탄이
한때 본거지로 택한 도시였습니다.
종교적으로는 치료의 신으로 이해되었던
'아스클레피우스'(Asclepius)라
불리는 의료의 뱀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전이면서
세계 최초의 종합병원인
'아스클레피온'이 있었습니다.
뱀 신(神)을 섬기는 아스클레피우스 신전 입구
기둥에는 뱀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처럼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유혹해
선악과를 먹게한 옛 뱀 사탄은 세상
마지막 때는 의료로 제2의 선악과를
인류에게 먹이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의 짐승의 표와도 같은
백신을 맞히고 있는 세계보건기구(WHO)
마크에도 뱀의 모양이 있지요.
이처럼 저 어둠의 세력들은 옛 뱀인
사탄을 섬기고 그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과대학교와 의사협회 등
백신을 맞히는 의학과 관련한 단체
로고(logo)에 뱀의 형상을 마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버가모 지방의 화폐 디자인은
사탄의 보좌를 나타내는 뱀이 그려져
있습니다.
버가모 교회는 핍박 속에서도 신앙의
정절을 잃지 않았다가 로마의 국교로
공인되면서 급속한 타락을 가져왔습니다.
사탄의 유혹으로 말미암은 결과임을 화폐가
예표적으로 보여줍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기독교가 국교로 공인되는데 최고의 공헌을 한 콘스탄틴 대제는 자신을 ‘교회의 수호자’로 묘사하는 동전을 제조하였던 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세상 마지막 때는 짐승의 표로
보이는 백신과 CBDC 디지털 화폐가
연동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버가모에는 6개의 그리스 신전과 이집트 세라피스 신전이 있었고 로마 황제의 신전이 있었던 우상 숭배의 최고 중심지였습니다.
고대의 한 저술가는 '온 아시아에서 가장
우상숭배가 성한 곳'이라고 했습니다.
버가모에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 가운데
최고의 신이며 전 인류의 통치자며 천둥과
번개를 주관하는 신인 제우스 신전이 있고
당시에 그리스의 뛰어난 영웅들이 죽으면 그들을 신격화시키기 위하여 세운 신전인 헤룬 신전이 있습니다.
디오니소스 신전이 있는데 원래 술의 신인
디오니소스를 경배하기 위하여 세워진
신전이었습니다.
디오니소스 신전은 원형극장 근처에 세워졌고
연극은 디오니소스 신을 경배하기 위해
시작되었고 배우들은 연극이 시작되기 전에
동물을 잡아 이 신전에서 제사 지냈습니다.
아데나 신전이 있는데 전쟁과 공예의 여신이며 아테네의 수호신입니다. 수태의 신이기도 하고 또한 예술과 전쟁에 지혜를 주는 여신입니다.
데메테르 신전은 대지의 여신입니다.
오곡과 초목을 풍성하게 해주는 신입니다.
세라피스 신전이 있는데 태양의 신이며
이집트에서 건너온 신입니다.
로마황제 신전이 있었는데 아우구스투스
시대에 황제 숭배를 위한 예배처가 곳곳에
설치되었습니다.
이렇게 버가모는 우상 숭배의 전초기지라
할 만큼 너무나 많은 신전이 있었으며
우상으로 찌들었던 도시입니다.
그리고 버가모 교회는 예언적으로는
기독교가 로마 정부의 국교로 인정받아
타락하게 된 국교 시대를 예표 한다고
합니다.
기독교가 국교로 지정되자
정치와 결탁하고 세상을 장악한
음녀 카톨릭이 탄생하였습니다.
12.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주님께서 버가모 교회의 사자들에게 편지를
하시면서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분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표현은 로마제국 당시에 권세를 잡은 자들이 심판할 때에 사용하던 표현법입니다.
권세를 잡은 자들의 말 한마디에 사람이 죽고
살고 하는 권세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이와 같이 날선 검을 가지신
심판자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버가모 교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발람의 교훈을 따르는 자들과 니골라당을 대적하여 심판하실
것임을 시사합니다. (16절, Mounce, Lenski)
또한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로 묘사하고 있는 이유는
정치와 종교가 야합하여 세속화 되어
신앙의 정절을 무너뜨렸기 때문에
날카로운 혀가 상대를 죽이고 마음을
낙담하게 만들어 죽이듯이
예수님께서 날카로운 말씀으로 우상을
섬기는 자들을 심판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검을
가지셨습니다.
13.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어디 사는 것'은 단순히 버가모 교인들이
버가모에 살고 있는 것을 안다는 의미보다
버가모 교인들이 지금 처하여 있는 어려움을
안다는 의미입니다.
버가모가 황제 숭배와 온갖 우상 숭배의 중심지였기에 그들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당하는 고난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의 고난을 알고
계신다고 말씀하심으로 위로하십니다.
한편 '사단의 위'에 대한 해석은
버가모가 이방신과 황제 숭배의 중심지였다는
사실을 가리키는 것으로 봅니다(Johnson, Mounce, Alford).
사실상 버가모는 황제 숭배를 비롯한
모든 우상 숭배의 중심지였습니다.
이것은 마치 세상 마지막 때를 맞아
사탄이 버가모에서 그의 수도를 바벨론
(계시록17,18장)으로 다시 옮기듯이
현재 세상의 정치와 경제와 우상 숭배와 세계를 움직이는 UN등 사탄의 권자가
있는 미국의 뉴욕을 떠오르게 합니다.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굳게 잡아서'에 해당하는 헬라어 '크라테이스'(*)는 '크라테오'(*, '붙잡다')의 현재 능동태 시상으로 '계속해서 굳게 잡았음을 의미합니다.(25절; 3:11).
버가모 교회를 향한 주님의 칭찬을 보면, 예언적으로 볼 때 비록 정치와 야합하여 사탄의 위가 있는 교회이나 ‘안디바’가 순교를 당할 때에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즉 ‘안디바’를 보고 황제 숭배의 강요와
우상의 중심지에서도 예수 신앙을 굳게 지키고 타락하지 아니한 알곡과 같은 성도들이 있었음을 칭찬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버가모 교회의 초대 감독은
사랑하는 가이오였습니다.
(요삼 1:1)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사도요한이 사랑하는 가이오라고 편지를 써 보냈던 사람이 버가모 교회의 최초 감독이었습니다.
사도행전 20장
4.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라
그리고 그의 뒤를 이어 감독이 된 사람이
안디바 였습니다. 안디바는 치과의사였으며
후에 순교를 당합니다.
교회의 전승과 터툴리안은 '안디바'가 버가모
교회의 명성 높은 감독으로 황제 숭배 거절로
체포당해 벌겋게 달군 놋쇠 황소 위에서
처참하게 불에 타 순교한 것으로 주장합니다.(Moffatt).
그리고 당시 많은 버가모 성도들이
끌려가 사자 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신실한 성도들은 믿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저버리지’ ajrnevomai(720, 아르네오마이 VIADS2 동사, 직설법, 과거, 중간디포, 단수,
2인칭) 거절하다, 부인하다, 라는 뜻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순교당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그들은 믿음을 버린 것이 아니라 더 굳세게
복음을 붙잡았습니다.
절대 주님을 부인하지 않았으며 거절하지도 않았습니다. 직설법을 통해서 이러한 믿음의 사람들이 실제로 있었고 또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육신의 안목을 위해 영원한 천국을 버리지 않은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는 것은 주님께서 주신 믿음입니다. 과거형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만세전에 선택받은 백성들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사람들은 세상의 고통과 어려움에도 절대
굴복하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갔다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을 끝까지 붙잡고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허락하시고 생명의 면류관의
상급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들도 주님을 배반하지 않고
주님을 끝까지 붙잡고 끝까지 견디는
성도분들이 되시길 축원드리겠습니다.
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버가모 교회도 칭찬과 책망을 같이 들었던 교회입니다. 주님께서 버가모 교회의 영적상황을 아시고 책망하셨던 것입니다.
버가모 교회는 내부적으로 분열되고
있었습니다.
즉 그리스도의 충성된 증인으로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었지만 반면 부분적으로는 발람의 교훈을 쫓는 자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발람은 하나님의 은혜보다는 돈과 재물을 더 사랑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돈에 매수되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발람'은 어원적으로 '백성을 정복하라'는 의미의 '니골라당'과 동일한 의미를 가집니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본문은 버가모 교인들이 따랐던 발람의
교훈에 대한 설명입니다.
발람의 교훈은 모압 여인들로 이스라엘 남자들을 유혹, 우상 숭배인 바알브올에게 제물을 바치게 하고 음행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민수기 31장
16.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그리고 이 일로 염병으로 2만 4천명이
죽었습니다.
민수기 25장
8.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사에 들어가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9. 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었더라
발람은 발락의 청구대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정면으로 저주하지는 않았으나 모압 여인을 통해 이스라엘을 유혹하게 하여 음행케 함으로 이스라엘 백성 중 수만명이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죽게 하였던 것입니다.
당시 버가모는 특히 우상 숭배가 많은
지역이었고, 듣기로는 버가모 성도들도
이방 신들의 제물을 먹고, 여 사제들과
매음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발람의 교훈'은 신약성경에서(벧후2:15; 유1:11), 혹은 유대 역사에서 늘 경계의 표적으로 언급되었습니다.
유다서 1장
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현재 우리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교회
단톡과 교회 카페에는 발람의 교훈을
따라 돈을 사랑하며 이단적이며 음행하고
우상 숭배인 종교통합하는 성도들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이스라엘을 우상 숭배와
음행에 빠지도록 만든 '발람'은
"야살의 책"에 보면 두 아들과 함께
애굽에서 모세를 대적한 당대에
가장 뛰어난 마술사였습니다.
"야살의 책 79장
27 그들이(모세,아론) 떠나자
바로가 마술사 발람과 그의 아들
얀네와 얌브레와 왕에게 속한 모든
마술사들과 모사들을 불러
그들이 모두 와서 왕앞에 앉았다.
30 마술사 브올의 아들 발람이 왕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우리와 같은 마술사는
없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8.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 받은 자들이라
출애굽기 7장
10.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의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된지라
11. 바로도 현인들과 마술사들을 부르매 그 애굽 요술사들도 그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되
12. 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이와 같이'는 앞절에서 언급된 발람의 교훈을 가리키는 것으로 본절에서는 언급되는 '니골라당의 교훈'과 '발람의 교훈'이 동일한 것임을 암시합니다.
니골라당은 초대교회 일곱 집사 중에 '니콜라우스'라는 머리가 좋고 똑똑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머리가 좋고 똑똑한 것은 좋은 일인데, 잘못 사용하면 큰일 납니다.
그는 타락하여 육은 원래부터 악하고 영은 선하기 때문에 육으로 모든 죄를 지어도 구원에는 전혀 상관없다는 교리를 전파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부인을 많은 사람을 앞에 세워놓고 내 부인과 잠을 자고 싶은 자들은 데리고 가서 자도 좋다 라고 할 정도로 미친 짓을 하였고 자신은 이방 신전의 여제사장들과 성관계를 맺으며 자신의 교리를 전파하던 사람입니다.
조지 휫필드 목사님은
"나는 녹슬어 없어지기보다 닳아
없어지기를 원하노라" 하였습니다.
기복주의 처럼 고난이 없는 기독교,
고난이 없는 신앙은 거짓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말쟁이들의 꾀에 넘어가면 안 됩니다.
우리는 오직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래서 칼뱅이 말했습니다. '중생하지 못한 자의 신지식은 하나님을 배반하는데 사용된다.' 이처럼 니골라는 지식적, 육적 집사였습니다. 당을 만들고 이원론을 주장했습니다. 영과 육을 분리하여 영은 깨끗한 것으로, 육은 더러운 것으로 가르쳤습니다.
오늘날 이방 종교와 정치와 결탁한
가톨릭은 교묘한 이단 사상으로
발람과 니골라당의 교훈 처럼 타락한
집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진리를 더욱 강화시켜야
합니다. 마지막 때에도 순종이 최고이지만 분별해서 순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유사진리에 순종하면 안 됩니다.
버가모 교회가 그랬듯이, 국교가 된 후
이단 사설이 등장하였습니다.
세상 마지막 때도 교회가 정치와 결탁하고
세속화 되었으며 대형 교회가 등장하여
카톨릭과 연합하고 종교통합하며 다른 종교에도 구원을 인정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가룟 유다와 니골라 집사가
주님을 배반하고 타락하였듯이
현재도 유명한 목사들이 다른 종교의
구원을 인정하고 종교통합하며 정치와
결탁하여 뱀신을 영접하며 배교하는
것을 봅니다.
또한 우리 주위에는 많은
미혹자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많은 미혹이 풀어지는 마지막 때는
마귀에게 잡아 먹히지 않기 위해서는
정신을 차리고 항상 깨어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본절은 발람의 교훈과 동일한 니골라당의 교훈에 빠져있는 버가모 교인들에 대한 권면과 그 권면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때 생겨날 일에 대한 경고입니다.
그 권면은 '회개하라'는 것으로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회복할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고
종교 통합하는 곳에 남아있으며
백신과 PCR 등을 받은 사람들은 즉시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으로 돌이켜 회복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회개하여 신앙을 회복하지
않는다면 주님이 친히 그들의 대적이
되어 싸우실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사실 실제로 버가모로 성지순례를 가면
비잔티 시대에 세워진 거대한 버가모
교회(사도 바울 기념 교회)가 있는데
현재는 폐허인 상태이며 특이하게도
교회가 칼로 잘린 것처럼 가운데가
갈라져서 붕괴되어 있고 건물 외벽은
붉은 벽돌로 남아있어 마치 피 색깔을
연상시킵니다.
이처럼 금년 4월 8일에 미국에서
발생하는 개기일식은 영적으로는 요나의
징조로 40일 뒤에 세상 니느웨가 심판받아
무너질 것이니 회개하라는 사인으로 믿습니다.
누가 전능하신 주님의 입에서 나온 검과 같은
말씀과 싸워서 이길 자가 있겠습니까?
타락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마지막 때
세대의 성도들은 버가모 교회를 향한 주님의
권면을 생명의 양식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에서
'임하여'에 해당하는 헬라어 '에르코마이'(*)는 미래적인 현재 중간태 시상으로 지금 그리스도께서 임하고 있다는 현재성과 긴급함을 나타냅니다.(5절; 3:11; 11:14; 22:7,12,20, Johnson)
마지막 때 세상 심판도 멀지 않았음을
믿습니다.
한편 '내입의 검'은 '심판의 말씀'을 의미합니다(19:15). 마치 하나님이 발람의 추종자들을 칼로 심판하셨던 것처럼 (민31:8) 우상이나 황제 숭배와 타협하는 자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의 검으로 심판하실 것임을 시사합니다(엡6:17; 히4:12).
민수기 31장
8.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17절". 본절은 권면을 듣고 그대로 행함으로 신앙을 지킨 승리자에게 주어진 약속입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감추었던 만나'는 후손들을 위해 언약궤 안에 두었던 만나 항아리가(출16:32-34; 히9:4) 솔로몬의 성전이 파괴될 때에 예레미야 혹은 천사에 의해 감추어졌다가 장차 메시야 왕국에서 공개 된다는 유대 전설을 반영한 것입니다.(마카비하2:4-6; 바룩29:8)
'감추었던 만나'는 신령하고 참된 양식으로 생명의 양식이신 예수를 통해 주어지는 것으로 해석합니다(Greijdanus, Charles, Johnson, 요6:33,39,48)
즉 '감추어진 만나'는 생명나무의 열매와 마찬가지로(7절) 하나님께서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나라에서 주실 영원한 생명을 상징합니다(Beasley-Murray)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승리한 버가모 교인들에게 두번째로 주어질 것은 새 이름이 기록된 흰 돌입니다.
여기서 '흰'것과 '새'것은 장차 천국에서 맞게 될 모습을 상징하는 것으로 본서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흰돌은 경기에서 승리한 자에게 우승의
기념으로 새겨 주었던 흰 돌로 봅니다(Zahn).
또한 재판할 때의 흰 돌은 무죄를
선언할 때와 연회장에서 초대의 표시로
사용한 흰 돌로 봅니다(Plumptre, Johnson).
'흰 돌'은 하나님 나라에서 신앙의 정절을 지킨 승리자에게 주는 상급이며, 영광스런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참여케하는
상급입니다.
한편 '새 이름'에 대한 견해는 두 가지이다. (1)혹자는 '그리스도'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해석합니다(Kiddle, Lohmeyer, Rist). (2)혹자는 '부활을 통해서 새로운 상태에 들어간 그리스도인들'의 이름을 가리킨다고 해석합니다(Beasley-Murray). 두 가지 견해는 나름대로 타당성을 지닙니다(Johnson).
마태복음 21장
4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다니엘 2장
34.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사 62: 2 -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아브람 ⇨ 아브라함,사래 ⇨ 사라,야곱 ⇨ 이스라엘,사울 ⇨ 바울과 같이 받는 자 밖에는 알 사람이 없습니다.
계 19: 12 -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즉, 세상에 감추어져 있으나 장차 드러나게
될 그리스도 자신의 이름이든지(3:12; 14:1),
아니면 구속받은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이름을
나타냅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을 배반하지 않고
주님을 끝까지 붙잡고 인내로 현재의
고난과 환난을 견디며 충성된 종으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휴거로
생명의 면류관의 상급을 받으며 감추어진
만나와 흰돌을 받는 저와 성도분들이
되시길 축원드리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마라나타!
🌟 기도하겠습니다.
오 주님, 주께 기도하옵기는
저희들에게 영육 간에 강권함을
주옵시고 우리를 괴롭히는 악한 영들을
내쫓아 주옵시고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더하여 주셔서 저희들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 기도할 때
악한 영들은 떠나가고 질병은 고침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들은 이시간 우리와 가족들에게서
떠나갈지어다! 떠나갈지어다! 떠나가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악한 질병도
고침을 받을지어다! 치료될지어다!
주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응답하여 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리오며 곧 오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