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신열사의 고장 충남 도지사에게 묻는다
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 / 최 기 복
충신열사의 고장
충남의 효와 인성교육의 현주소 는 ?
2007년 8월2일 국회에서 통과된 효문화장려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이 지자체 의 조례로 통과되기 시작한것은 1년후인 2008년 8월 3일 이었다 . 그리고 만 8년이 흘렀다.모법(母法)에 의해 전국 광역시. 도 의회에서는 지방 조례로 제정 하고 충남은 제 1위로 채택 하였다. 허나 충청남도는 이에 관하여 눈도 거들떠 보지 않았고 해당 도지사는 오불관언이다.
충남은 충신 열사의 본 향이다 . 계백 장군. 이순신 장군. 김시민 장군 , 김좌진 장군. 윤봉길 의사. 유관순 누나 에 이르기 까지 효와 충의 본산 이었고. 이웃 세종시는 사육신의 고장 이었다. 세종은 행복 도시 로 기치를 내걸었고. 충남은 서해안 시대의 주역임을 자처 했다 . 그러나 년 12년째 자살율 1위의 나라에서 1위를 고수 하고 있는 곳이 충남이요. 충남에서 1위를 고수 하는 곳이 아산시 와 세종시 를 오,간다는 사실에 둔감 하다는 것이 더 아연 할 일이다. 중요한 것과 편리한 것에 대하여 개념조차 설정 못하고 있는 충남에 비하여 대전의 경우는 어떤가 ? 대전시는 효지도사 교육원에서 배출된 효 지도사
2100 명으로 (전국 5000명) 하여금 대전시 전역에 효와 인성교육의 터전을 마련하여 이들로 하여금 효 를 전파 하였고, 그 공로로 전국 에 최초이며 하나뿐인 260억 상당의 국비 및 시비 로 효문화지원 센타 건립자금을 지원 받았다. 2015년 8월 착공 하여 효의 달 로 지정된 금년 10월 개원을 서두르고 있다. 매년 5억원 의 재정지원으로 대전시중구안영리 효공원에서 효행축제를 계속 하고 있다. 더구나 한해도 거르지 않고 해마다 2억 5천만원의 효교육 확산을 위한 예산지원으로 효 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음은 부러움의 대상이다,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대전은 5년도 안된 지금 ,확고부동한 효의 성지가 되어 가고 있다. 충남은 단 1건도 효 교육예산을 책정 한 바도 없고 시행한 바도 없다. 지역도 예산도 인구도 국회의원 수도 훨씬 많은 충남의 경우를 보면서 해당 교육분과위원장 에게 이런 사실을 적시하여 보았다. 고개를 흔든다 .
대전의 교육청은 유, 초, 중, 고의 모든 교육의 키워드를 인성교육에 맞추고 있음에 비하여 충남교육청은 학교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왜 손을 대느냐는 의식 속에 국회의원 입법으로 제정된 인성교육진흥법에 대하여도 거부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더구나
효 문화 장려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해당 지자체 의 단체장은 실행 계획을 세우고 5년에 한번 체크를 하게 되어 있다. 충남의 경우 는 계획도 실행도 없다 . 리콜의 대상이 될 수 도 있지만 이를 지켜보며 함께 할 세력을 규합 하기에는 역 부족이다. 도지사는 도정(道政)보다 대통령 학에 매달려 인기 몰이에 치중하며 자리를 비우고 일주일에 3일은 서울에 가서 대통령이 되는일에 몰두 하고 있다는 신문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효의길은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다. 충청정신을 되살리지 못하면서 나라를 관리를 한다는 일이 합당한 일인가를 되새겨 봄직 하지 않은가? 정신문화가 살아 있지 못하면. 야만인으로 전락 될 수밖에 없다. 살아 있는 인성문화의 맥이 죽어 가고 있다 . 쉴 사이 없이 일어나고 있는 패륜 범죄와 패역에도 둔감한 지역으로 존재 하는 이유 에 대하여 고민 하는 모습도 없어 보인다. 효는 민족신앙 이다.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살고 인성이 바로 잡힌 나라가 행복한 나라다" 지금 까지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 강좌도 개설 하였고 600여명의 효지도사를 배출 하였음에도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오히려 귀찮아 하고 있는거 같다. 42 개 OECD. 국가중 부패서열 39위에서 꼴지를 오가는 나라에서 어떻게 선진대국 의 반열에 오를 수 있겠나? .학교교육은 단답식,주입식, 암기식 교육으로 좋은 대학가기 출세하기 명예얻기 , 궁극적으로는 돈을 벌기 위하여 학교를 다닌다는 것에 학부모와 학생과 교사가 일치하고 있다. 인성교육은 온데 간데 없다 라고 말하고 있다. 안희정 지사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