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안동시 풍산읍 하지산(267m), 정상석 뒤로 안동에 명산 학가산도 약간 조망되고... 선두 여성 장대장님과 함께 하는 영광을~ 청산수 가족들을 위해 선두에서 항상 감사의 배려(바닥지)를 몸소 실천하시는 장대장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인사~
하지산은 안동에서 해맞이 산행으로도 유명한 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망이 짱입니다. 2층 산불초소도 우측으로 ~
청산수 출신의 유명 산꾼님 리본들/ 육지의 섬처럼 떨어져 있는 미답사 산들을 '청산수'에서 청소하듯이 말끔이 정리 산행을~
두번째 산은 안동시 서후면 이개1리에서 출발하는 원봉(247m) 들머리에서 임도따라 등산로를 찾아 올라가면~
잡목지대의 원봉(247m)/ 조금 늦게 하산하시는 원로 산꾼님을 스스로 마중나가시어 모시고 오는 '아름다운 배려의 봉사'를 실천하신 정상국 선생님과 이충수 선생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청산수에 대표 산꾼님이십니다,
세번째 산은 서후면 안동과학대학교 부근 잡목지대 대표산(211m) 자랑스런 청산수리본과 김점수 선생님에 리본도 보이고..
네번째 산은 서후면 교동교 좌측 송전탑 급경사 방향으로 오르는 바랑산(119m), 대한민국에 오지란 오지는 무조건 찾아 오르는 대단한 청산수 출신의 산꾼님들~ 대한민국 최고의 서울 강동 윤여사님 리본도 보이고요~ 김점수 선생님도~
다섯번째, 안동시 풍산읍 막곡리 혜문사 입구에서 올라가는 성산(250m). 청산수리본과 유명 산꾼들의 리본들~
오늘에 다섯번째 마지막산 성산(250m) 안동 12호 삼각점도 보이네요.
성산(250m) 조망대에서 바라본 안동시내 전경 등~ '삶은 작품처럼 인생은 소풍처럼' 오늘도 오지산행을 청산수에서 소풍처럼~ ~
오늘은 마침 7월 16일 '초복'입니다. 넉넉한 인심의 신상호 고문님께서 청산수 가족들에게 시원한 수박을 통크게 대접하셨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또한 김철규 총회장님과 정부장님에게도 수고의 감사 인사를 크게 올립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마지막 남은 다섯개의 안동 산행을 모두 마치고 돌아오는 길은, 철철 넘치는 샘물처럼~ 만족감과 즐거움으로 넘쳐 흘렀습니다.
끝으로 청산수에서의 소중한 인연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모두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 인천 박종성입니다.
첫댓글 박교수님~최근에 세워진 하지산
정상석 일품 입니다~혹시
사진 작가님 아니 신가요
구경 잘 했습니다
그리고 가는정 오는정
담소 나눈 인사들과
소소한 정이 넘치는
산행기 구경 너무 잘했습니다
박교수님~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추억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장님에 명품 첫댓글도 넘 감사드립니다. 회장님을 비롯해 장대장님, 정부장님에게도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회장님께서 보내주신 '친구' 영상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