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임동초등학교47회 (임동중23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좋은 글 모음 ♣ 임동초등 체육대회를 다녀와서. 권옥희(46회)
코스모스 추천 0 조회 288 09.05.15 22:1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5.16 12:13

    첫댓글 시인 옥희언니 덕분에 멋진 글보고 감동받았어요~ 어쩜 저렇게 표현력이 좋으신지! ^^ 코스모스 은희언니~ 향우회를 위해 동분서주 애쓰시는 언니덕에 임동인들이 더더욱 단결도 잘되고 선후배간에 잘 뭉칠수 있는 것 같아요~ 언니한텐 참 고마운 마음이 많아요! 이번 우리 주관행사를 위해 성원해준 46기 선배님들한테도 다시 한 번 감사말씀 전하고 싶네요~! ^^*

  • 09.05.16 14:05

    저의마음도 선배님마음과똑같네요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추억을 먹고산다는데 우리들은 추억거리가 너무많지요.올려주신글 너무감동이예요.저도 저의일상중 안동가는일이 항상1번입니다.

  • 09.05.16 23:41

    선배님좋은글너무잘읽었습니다감동이가슴을찌르르하게합니다임동사람인게행복합니다항상어린시절이그립고가슴아리고마음한구석이그리움으로가득합니다

  • 작성자 09.05.17 19:26

    권옥희와 나도 새들 아랫모태 출신입니다~우물가에 큰 회나무집이 옥희네 집이였지요. 금순씨도 새들이면 거의 알텐데? 한해차이는 사실 친구먹었거든요^^;

  • 09.05.17 00:24

    한참 글을 읽으면서 옛추억들이 생각나네요 사따구지에서 사발무지하던 기억들 말딱쇼에서 다이빙하면서 수영하던일 등등 ....고맙습니다.

  • 작성자 09.05.19 10:05

    맞습니다~까만 사리마다 입고 말딱쏘에서 사꾸다치 흉내내다 엉뎅이에 멍든적도 있었지요><><>< 담배창고 개구멍으로 들어가 토끼풀이 흐드러진 넓은곳을 우리 마구 뛰어놀았지요~愛愛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한번쯤 다시 돌아가고푼 그곳~~~

  • 09.05.18 17:40

    먹고사는일로 늘 바쁘게 보내서 그런지 삭막했던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이군요,,,좋은글 전해주신 두분 선배님 감사드리며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09.05.19 08:31

    권옥희선생님...!잘읽고 갑니다....제가..새들 은경이 외삼촌이죠...ㅎㅎ 함께..선배집에서 동네 처자들과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아마 우리는 운동장을 떠난다면 친구일겁니다.고향친구!! 너무 경직된 기수의 경계는 오히려 우리에게 벽을 쌓습니다.어릴적 추억은, 언제나 우리는 친구였습니다.

  • 작성자 09.05.19 10:25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사실 어릴때야 한두해 선후배들은 같이 놀았죠뭐~~ 병진씨는 새들 어디쯤 살았는지 기억이 안나요^^; 말태오빠,동자언니,범이오빠, 하연,계화언니도 다 기억나는데... 우린 마을회관에서 자주 놀았지요. 전병수한테 개기다 많이도 얻어맞았던 기억도>< 그녀석이 보고싶은데.많이 힘든지 친구들한데 나타나질 않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우리 아랫모태 세 소꼽친구(옥희,옥례,은희)들의 태어나서 유년을 보냈던 새들의추억은 초등학교 4학년때 멈춰버렸습니다.우린 부모님들을 따라 뿔뿔이 흩어져야 했으니까요............

  • 09.06.05 22:32

    너무나도 소상하고 섬세한 선배님의 글... 자~알 읽고 갑니다. 담에도 종종 들러서 좋은 글 올려 주이소...꾸~벅.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