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좋은난로/화덕연구회 솔거미의 깔대기 난로 /더 이상--- 200% 만족 - 나름데로의 중간 결론?입니다.
솔거미 추천 0 조회 3,065 12.01.16 00:3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2.01.16 00:41

    첫댓글 근-데 이렇게 글도 올리고 댓글도 달고 물건도 사고 그러는데- 귀하는 카페 활동을 하지않고 양식에 맞지않게 글을 올려 강등이나 강퇴예정이라는 쪽지가 날아오는데, 허~참! 난감하네요? 갑자기 전두환 시절에 삼청교육대 생각나네요? 아님말고 식인가요? 뭐 이런눔의 카페가 다 있죠?

  • 12.01.16 19:15

    ㅎㅎ 솔거미님 그건 회원 전체 쪽지에요. 공지요. 저도 깜짝 놀랐는데 알고보니...

    한달동안 탈 없이 사용하신다면 거의 성공하신 것 아닌가요. 윗판이 넓어 식구없는 저의집엔 까스렌지 대용으로도 활용하고 여러모로 맘에 드네요. 실내에 때기 문제없는 완성품, 바랍니다.
    여기는 가까운 곳에도 벌모된 나무들이 엄청 많아요. 올 겨울엔 화목난로 꼭 마련해야 합니다.

  • 12.01.18 20:51

    ㅎㅎㅎ 그글보고 나도 모르고 닉네임 바꿨어요 ㅎㅎㅎ

  • 12.01.16 09:48

    잘읽었습니다...쪽지는 전부다 보낸다고 생각해서 개의치 않습니다.. 내열유리 전화해보고 오늘 시킵니다...정보 감사합니다...

  • 12.01.16 11:17

    솔거미님 글 읽어보았는데요 사진을보여주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좋으시면 구경좀 시켜주세요.

  • 작성자 12.01.17 00:47

    본 카테고리 글번호 127/ 136 보시면 되고요 그 위아래글도 참고 하세요^^

  • 12.01.16 18:11

    잘 보고갑니다.

  • 12.01.16 21:50

    실물을 보고싶네요.. 그런데 나무도 어떤건 진이많이 나오던데 특히 생나무는 더욱...연통이 안막히나요??

  • 작성자 12.01.17 00:49

    글번호 127/ 136 보세요. 뽕나무가 유난히 진이 많더군요. 요즘도 나무를 자르면 하얀 우유같은 물이 뚝뚝, 저는 연통이 150미리인데 물론 차가운 공기와 만나는 끝부분은 다소 스테인이랄까 더깨가 붙어있는데 공기의 흐름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닌거 같고요. 지붕으로 연통을 올릴때 엘보를 쓰지않고 T 를쓰고 아래쪽으로 아예 연통을 땅바닥에 세워 박았습니다. 목초액이나 더깨가 떨어져 그냥 내려오도록// 불이 쎌때나 바람이 많이 부는날 연통이 찌그러지지않을 정도로 막대기로 때리면 많이 날려나오더군요. 연통이 막혀서가 아니라 그냥해본겁니다

  • 12.01.17 01:01

    저도청계천ㅅㅅ난로가로50~세로80철판두께7티짜리 난로로겨울을30십평집에서 지내는데 처음다룰줄몰라서고생좀했지만 지금은연기하나도안나며 연기는굴뚝문제일거예요 굴뚝청소를 한달에한번은 연통을두들겨서연통에붇어있는카본을털어주어야합니다. 화력좋고 잘사용하고있음니다,,,깔때기는나무가득넣고 몇시간가는지 궁금하군요,, 제가위난로사용시간이화구에가득넣고 바람구멍조절하면4~5시간갑니다, 그래서잠잘때는 좀더긴시간이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가로100 세로60은돠어야불조절만잘하면6~8시간은갑니다 .시간과소음은어떤지좀알려주세요 ```존정보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1.17 01:29

    네- 연통의 문제도 실내 연기와 직결되죠. 더불어 연료의 다양성과 난로의 적응능력에 관한 얘기였구요~ 깔대기 난로도 퓨마님의 난로와 시간은 비슷하지 싶습니다. 이것도 물론 연료의 질에따라 다르고요. 생나무를 가득낳고 불이 쎈 상태에서 조절해놓고 6~7시간후에 보면 다타고 없더군요. 단 깔데기 난로는 장작이 서로 유기적으로 놓여야 위치에따라 순서데로 타고 그렇지않은 놈들은 안타고 있더군요. 소음은 깔대기밑에 있는 장작이 타고 있을 경우 위에서 내려치는 바람과 올라오는 열기가 부딪히며 나는 소린데 잦은 부채질 소리랄까 듣기에 그리 싫거나 시끄럽지는 않고 다른 위치에 있는 나무가 탈때는 아무소리도 안납니다.

  • 12.01.17 02:53

    감사함니다,글고 장작이 서로 유기적으로 놓여야 위치에따라 순서데로 타고 그렇지않은 놈들은 안타고 그래서 난로가둥그러야만 자동으로정리되면서불관리를안해도 장시간탈수가있겠어요.글고재통도원밑으로달고 재가 약간은있어야지 불이안꺼집니다,원통100~60~~~~~~~~~~~만들수있나요.

  • 작성자 12.01.17 18:02

    철판 3.2미리까지는 ㅁ 육각 십육각등 원통에 가깝게도 접을 수있는데 4.2미리는 기계구조상 불가능하답니다. 퓨마님의 논리데로라면 역사다리꼴도 고려해보시고요. 아니면 대형파이프를 찾아보심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1.17 18:08

    황금비까지 말씀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고요~ 봉사 문고리 잡았다고나할까요? 아무튼 저는 치매기운이 있는 노모의 동선을 피하기위해 난로를 놓다보니 실내에 있는 연통이 짧습니다. 3미터만 길었어도 꽤 효율적일 꺼 같고요, 이 깔대기 난로가 자동차 터보엔진이라면 터보차저, 트윈터보가 될수있도록 철공소님의 천의무봉한 무공을 기대해봅니다.*_*

  • 12.01.17 17:21

    님들의 글을 읽다 보니 한가지 힌트가 생각나서 완전초자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깔대기 구멍에서 떨어진 곳에 있는 화목이 잘 안타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 같은데.. 깔대기를 두개로 만들고 각각 덮개를 만들어 교대로 연소 시키는 방법은 어떨까요?ㅎㅎㅎ 초딩 같은 생각이지요!!!! ㅋㅋㅋ

  • 작성자 12.01.17 18:15

    깊숙히 들어있는 장작이 잘 안타는 것은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아요. 때보면 알아요. 근데 난로를 무지 크게 만들었을때는 김종대님의 아이디어도 괜찮을 듯---

  • 12.01.17 22:45

    솔거미님 보내주신 난로 잘 받았습니다. 아직 시험은 안해봤지만 지금까지 솔거미님의 글을 읽어보고 또 읽어봤습니다.
    다른 많은 분들의 좋은 댓글들도 여러번 읽어본 결과 사용해 보지 않고도 신뢰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적은 돈으로 실용적인 난로를 구입할수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1.18 00:15

    답글 감사드리고요~ 욕심보다 미흡하게 만들었지만 못생긴 그놈이 기특하다고 느끼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겠죠?따뜻한 겨울나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 12.01.18 13:36

    솔거미표 깔대기 난로가 유행 하내요 인기가 많습니다.
    군자는 바람이요 군중은 갈대라고 하는데 우리 군중을 위해서 좋은 바람불어 넣어주셔서 따뜻한 사회 명랑한 사회 이루어 가기를 바랍니다.
    저도 당장 솔거미 표 깔대기 난로 구입하든지 제작 하든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2.01.18 22:11

    안녕 하세요 저도 관심이 많아 아니 어떻게 설치 할까 여기 저기 눈팅 만 하는 사람입니다 가스통으로 화목난로 만드려고 가스통 2개를 꼭지빼서 사다놓고 그대로 있고요 ㅎㅎㅎ [화목보일러 워킹그룹 120번] 글올린사람입니다 . 특히 솔거미님 한번 보시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까우면 한번 찾아뵙겠지만 대전 아래 영동 입니다. 그리고 제의견. 밑에 나무 잘 안타고 불이 쉽게 안붙는곳에 앵글 쇠를 얻 갈리게 세운다든가 구멍 뚤린 철판 등을 밑에 대서 나무를 잘타게 하면 안되나 생각해 봅니다. 나무를 뛰워서 타게 하는 방법으로요. 재 털이도 되고요. 안되나요?

  • 작성자 12.01.19 18:08

    다른 분들도 보시는 댓글이기에 몇자 적습니다. 맥가이버님의 생각은 그 동안 저에게 연기 냄새로 고통을 줬던 재받이가 있고 밑에서 부터 타오르는 난로에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이 깔대기 난로는 입구쪽에서는 내려타고 중간에는 아궁이에 불을 지핀듯 타고 그 안쪽에서는 잘안탈라고 그러는데 난로 열기가 워낙 쎄면 타고, 또 앞에 것들이 다 타고나면 탑니다. 내려탄다는 저의 댓글도 보셨는지요. 요걸 숙지하시면 불피우고 살리고 죽이고 하는 요령도 생깁니다.
    밑에만 불이 타고 있을때 장작 위에 화장지 쪼가리 집어넣어도 한참을 안타고 있어요. 지~가 탈 순서를 기다리는거죠

  • 12.01.28 17:49

    글만 읽어도 복잡한것 같고 난로가없는데도 불붙여보고 싶고,...ㅎㅎ부디,제가 귀촌 할때쯤은 완전히 보완된 난로로 대면 할수 있겠군요..수고 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