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국 정출 후기(1)---에깅 교육, 조황,시상편

[유강(최무석)]

 

10월 15일 오후 3시 부터 16일 오전 까지 1박 2일로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리 소재 하얀사랑연수원(전관 임대)에서

성인 기준 104명(회원 81명, 가족 친지 23명)이 참가한 가운데

바다루어클럽 가을 전국 정기출조가 이루어졌다

오후 1시가 조금 넘어 초심님과 함께 현지에 도착하니

삼광 운영국장과 숀~뱅님이 정출 준비물을 챙겨 오셔서 짐을 나르고 계셨고

일반회원중에는 울산에 계시는 좋은하루님이 1빠로 참가하셨다

1빠 참가 기념품을 드려야 하는데 그만 깜빡했네요 ㅎㅎ

가장 먼저 바루클 현수막을 게시하죠

가족과  함께 하며 회원들과 끈끈한 정을 맺어가는게 우리 클럽의 모토입니다

전국 최강을 지향하며....

 

행사 일정표도 게시하고

부부조사인 부부에깅님 부부가 일찍 오신다

뭐 거들게 없느냐며

하얀사랑연수원은 단체 모임을 하기에 딱이죠

전국 어디를 가든 낚싯터에 이 만한 시설이 없죠

사장께서 특별히 우리 클럽 발전을 위해 염가로 임대해 주셔서

우리는 적은 참가 비용으로도 즐건 맘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하늘도 맑고 바다도 잔잔했습니다  일기예보와는 달리

그러다 바람이 좀 거세게 부는 편이었습니다

 

참가자 등록을 받으며

영천에 계시는 라스베가스님이 가족과 함께 참가하면 캔 커피 3박스를 협찬해 주셨습니다

서울에서 단숨에 달려왔습니다

무려 현지 까지 오는데 5시간이 넘게 걸렸답니다

천하오름님은 여친 그리고 그의 친구와 함께 참가하셨는데

정출응 마치고 떠나면서 다음에 또 오신답니다

그 때는 여친 친구 왕창 데리고 오신다는데 ㅎㅎ

대구에서 처음 참가하시는 마도로스님 부부

경남 진주에서 오신 까망하늘님 부부

역시 처음 참가하신 겁니다

대구의 승부사님 일당, 모두 배스꾼들이었죠

왼쪽 부터 무전님,못냄이님,승부사님

우리들에게 멋진 조행기를 올려주시곤 하는 아론님

골드배스님과 절친한 사이랍니다

3시 30분경 부터 에깅 강의가 있었다

진행은 우리 클럽 총괄 촌무인 이프로님이..

에깅 낚시 경험이 다소 부족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대구의 샤크빙의 사단 ㅎ

역시 민물 루어꾼들이었죠 가끔 바다에서 루어 찌낚시도 가끔 즐겼는데

요즘은 바다가 더 좋다 하십니다

왼쪽 부터 샤크빙의님,하늘매발톱님,천명소사님

멀리 전북 전주에서 카스맨님이 가족과 함께 처음 참가해 주셨다

오시면서 라면과 맥주도 한아름 들고 오시고요

시상품 진열대를 살펴보시는 우리님들

이번 행사의 주방장은 숀~뱅님이 맡아주셨다

밤이 되면 기상이 다소 나빠진 것으로 예상되어

에깅 교육을 마치는데로 곧장 저녁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당초 계획 보다 1시간 앞당긴거죠

늦께 오시는 분들도 계신다

그래도 걱정없다 self므로....

주방일도 별도로 당번이 정해지질 않는다

누구든 짬짬이 참여해서 봉사해 주신다

소심이님과 축구신동님

울산의 무명한자님이 메탈을 만드시고 대구의 조우님이 코팅한 삼치 메탈 루어를

조우님이 블루님께 선물로...

종마 고문이 울산에서 올라오시면서 갸야피싱으로 낚은 무늬오징어

이프로님이 사스케님과 함께 며칠 전 보트피싱으로 낚은걸 협찮 주셨다

사진에는 없지만 블루 포항지역팀 팀장은 갯바위,방파제에서 낚은

무늬오징어 13마리를 모아 두었다가 정출 당일날 협찬해 주셨고

원주에서 뽀특님이 정출날 먹거리 준비를 위해

한달여 동안 낚아 모아둔 쏘가리를 들고 참가해 협찬해 주셨다

이 쏘가리 30여 마리는 돈으로 따지면 엄청난 금액이 나옵니다

주로 30센치가 주종인데 매운탕을 끓이면 40명 이상이 거뜬히 먹을 수 있는 량이랍니다

시상 후 뒤풀이 시간에 끓여서 모두 매운탕 맛을 보았죠

 

원주의 뽀특님 가족과 포항의 윤욱님 가족

두 가족은 절친한 사이랍니다

장산곶매님 부부

요즘 사모님은 펄펄 날아 다니십니다

볼락이면 볼락, 무늬오징어면 무늬, 못하시는게 없어요

울산에서 오신 구로님 가족

2010년 7월 신성계곡에서의 민물 정출 때 인연을 맺은 후

여때껒 모임에 빠진 일이 없는 모범 회원이십니다

  

금란도 포항팀 총무 부부

생후 6개월 귀여운 공주를 겁없이 안고 오셨네요

석양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이 만큼 날씨는 쾌청했죠

대구에서 참가하신 배추님이 쌈용 고급 배추와 상치 각각 한 박스씩 협한해 주셨다

매번 행사 때 마다 협찬해 주셔서 우리는 늘 싱싱한 야채를 먹을 수 있었답니다

푸르님과 그의 여친

한 달이 한 번씩 견우와 직녀처럼 만난답니다

푸르미님은 포항, 여친은 경기도 수원

살오징어 어선이 수평선 안으로 들어와 조업을 하군요

바람이 없으면 대박 칠 수 있는 날인데..

모두 출조를 나가고 저가 본부를 지키고 있는 관계로

낚시 현장의 생생한 장ㅁㄴ을 담질 못했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가족들이 모두 실내에 계시는 관계로

가족들이 어울려 즐기시는 아름다운 모습도 담질 못했고요

겨우 한 컷 건졌습니다

뽀특님과 윤욱님 가족이군요

여니님이 울산에서 자녀들을 데리고 참석해 주셨네요

자녀들 때문에 출조도 못하고

그리고 오래 머물짐도 못하고 시상식 이 전에 떠났어요 꼬마 녀석이 뭐가 틀렸는지 찡찡거려서

부산에서 올라오신 정출 단골꾼 전천후님 부부

고도님도 자녀 두 명과 함께 참가하셨는데

일요일 아침 출근이라 부득이 시상식 이전에 귀가해서

회원 여러분과 많은 대화를 가지질 못해  퍽 아쉬웠답니다

 

 

드디어 판이 벌어졌군요

서울에서 수도권 지역팀 총무인 당삼빠따님이 지인과 함께 참가해 주셨다

고향인 상주에 들려 부모님인 가꾸신 배 한 상자도 갖고 와서 협찬해 주셨고

배스랜드사 필드스탭으로 있는 관계로 배스랜드사 제작

농어용 플로팅 미노우 TSIRIDO 130 MD(시중가 개당 13000원) 96개를 협찬품으로 받아오셨다

오늘의 메뉴는 파전, 호박전,배추전 등이다

자녀들도 개성에 막제 잘 어울려 놀고

시설 공간이 넓어 참가 자녀들이 30명에 가까워도 불편함이 없다

성인 104녕에 자녀 30여명이라 상당히 많은 인원이죠

그래도 모든걸 자율적으로 관리토록 해놨기에

운영상 불편함은 거의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울산,부신,경남 지역팀 총무이신 레인보우임과 발키리님, 산쵸님

종마 고문님과 런너 고문이 울산 회원들과

복분자님은 요즘 대물 무늬오징어만 상대한다는데...

런너 고문이 여니님 고도님과 함께

두봉산 고문님(오른편에서 두번째)과 조우님(오른편)도 오셨군요

전천후님이 호박전 굽기를 해보신다며

오늘은 원조 흑수선님 묘기가 아직 보이질 않군요 ㅎㅎ

오늘도 장산곶매님 사모께서 사고를 쳤습니다

거의 키로급에 육박하는 대물 무늬오징어 두 마리나

정출에 처음 참가하시는 경주 바보님과 여친

조우님

"내가 못잡아도 폼이나 한 번 잡아봅시다"

초반에는 대물만 낚아 들어오십니다 그려 ㅎ

꼬마들이 무서워하면서

우리는 맥주로 박치가 하자 ㅎ

이건 술 먹기 순서를 정하는 것 같은디 ㅎ

맥주는 초반 부터 가족들이 작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가족들 참가비를 인당 1만원에서 3만원으로 올리자는 중론이 있었심다 ㅋㅋ

쏘가리 매운탕 준비를 서두리시는 장산곶매님

런너 고문은 쭈삼불고기 준비를 차곡차곡 하시고

낮 부터 밤 까지 보트피싱으로 먹꺼리 준비를 위해 힘을 써 주신

문덕님,사스케님,세오덴님

세오덴님이 자신의 조과물을 들고

보트피싱으로 낚아온 것은 모두 생생 살아있습니다

자녀들도 좀 챙겨 주시지 ㅎㅎ

가족들은 마냥 즐거운듯

부부에깅님

숀~뱅님이 한치를

삼광 운영국장도

갑자기 웬 파리채는 ㅋㅋ

이번에도 정명화 프로(FTV더 로드 출연)가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울산에서 오신 백마탄환자님과 함께

습사님의 볼락

에기를 물고 늘어진건지 ??

솔남지님과 아이엔유님이 살오징어를

조업해서 오신건지 구입해서 오신건지

도데체 확인이 안되군요 ㅎㅎㅎ

샤크빙의님

이건 누가 잡은겨

셔크빙의님은 심사 대상 외의 한치를 많이 잡아오셨군요

수고해 주셨는데  시상에서 뒤로 밀려 다소 서운해 하는 모습이 역역할 것 같군요

뽀특님

배추님

당삼빠따님

여기 저기 담아논 회꺼리는 상당히 많습니다

진작 부터 뒷풀이 준비 작업은 들어가고

주방은 자원 봉사자로 그득합니다

작은 씨알들은 삶고

오늘의 주방 최고 책임자 숀~뱅님

앞치마는 어디서 나왔는고 ㅎ

싱싱하다 색깔을 보니

먹~~손 ㅋㅋ

모두 웃음을 띄며

각하님 사모께서 어린애로 돌아선듯

장산곶매님 사모와 함께[

소심이님

꼬마 금란도와 함께

문덕님 삼광님 당삼빠따님

술 병은 모두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길 ㅋㅋㅋㅋ 연출인가

왼쪽 부터 금란도님,솔개님,이프로님,세오덴님,낭만시인님

구로님도 런너님도

고르님

뒤늦께 해적님,나꺼님도 오셨군요

자녀들 성화와 익일 아침 출근 때문에 일찍 자리를 뜨는 여니님과 고도님이

런너 고문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쭈삼불고기

이건 가족들이 대부분 차지하게 되었군요

누구 솜씨일까

마도로스님도 한치 한 수를

정명화 프로님은 뭐가 그리 좋으신지

정명화 프로님이 산쵸님,종마 고문과 함께

아론님은 에기로 양태도 낚아오셨군요

깔롱빢귀님과  숀~뱅이님(왼쪾), 세오덴님(오른쪽)

금란도님과 동구라미님

할랑님

서울에서 참가하셔서 만세기를

만세기가 에기를 물고 늘어졌나요 ㅎ

깔롱빢귀님

좋습니다 씨알

해당화마을님

그런데 축구신동님은 왜 안들어오는겨 ??

천하오름님

블루님

좋은하루님

알바트로스님

초심님

오도님

일자바늘님

다음은 협찬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라팔라 코리아에서 시클릿 농어 로드 3대와 비미 모자 10개

배스랜드에서 농어용 플로팅 미노우 TSIRIDO 130 MD(시중가 개당 13000원) 96개

체리피시에서 발칸토 잭서 농어 로드 2대

신신낚시 포항점에서 동미사 농어 로드 1대, 바다용 락피싱 로드 1대

구명쪼끼 2개, 태클박스 5개

대교님이 아미고 합사 5개(볼락용)

민초님이 스푼 20개(시중 판매가 개당 8000원)

이어도님이 농어용 미노우 4개(코모모 2,사스케 1,블루스코드 1)

소리님이 모닝파워 5박스

시상품 진열 모습

메니저님이 CD 3셋트(세ㅅ트당 3매 입)를 상품으로 협찮 주셨는데  

저가 깜빡하고 정출지로 갖고 가지 못해 시상을 못했습니다

다음 정출 때 사용코자 합니다

현금 협찬자 명단

장산곶매 7만원

삼광 2만원

쨩 5만원

맹물 3만원

종미 8만원

둥지 8만원

바다가좋아 2만원

밤 12시가 되어 시상식과 서바이벌 게임에 들어깄습니다

저 유강이 시상자 명단과 시상 계획을 발표합니다

1등 부부에깅님/발칸토 농어 로드

2등 깔롱뺚귀님 3등 해당화마을님 4등 초심님/각각 시클릿 농어 로드

5등 장산곶매님 사모/동미사 농어 로드

6등 아론님/ 동미사 락피싱 로드

7등 샤크빙의님/ 배스랜드 미노우 5개

카약피싱 및 보트피싱으로 먹꺼리 무늬오징어 조달에 힘을 써 주신 종마님,사스케님,문덕님,세오덴님

원주에서 쏘가리 30마리를 낚아 오셔서 협찬해 주신 뽀특님 에게는 아미고 합사를 각각 1개씩 선물로 드렸디

나머지 등외 입상자에게는 스푼 한 개씩을 상품으로

다음은 이어도님 제공 농어용 미노우 4개를 가족분을 대상을 서바이벌 게임으로

게임 리더는  둥지님이

최종 4명이 선정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벨칸토 잭서 농어 로드를 걸고 서바이벌 게임에ㅔ 들어갑니다

애석상으로는 구명쪼끼 2개와 태클박스 5개가 시상되겠습니다

게임 리더는 두봉산 고문이

1차 관문 통과자로

최종 결승에 오를 시람들만 남습니다

초심님이 탈락하고

최종 대결은 배추님 사모와 소심이님이

최종 승자는 소심이님

발칸토 잭서 농어 로드가 상품으로 시상되었습니다

흐미 가위 바위 보 그거 하나로 돈 벌었네 소심이님이 ㅎㅎ 한턱 내라

2등 상품은 구명쪼끼

 가위 바위 보를 겨뤄 징산곶매 께서 승리하여 한개 남은 구명쪼끼를..

나머지 모든 분께는 태클박스를...

각하님 공주도 도전했군요 아빠 대신으로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사정이 있어 일찍 귀가하시거나

아직 낚시 현장에서 돌아오시지 않는 회원도 있었고

주방에서 뒷풀이 요리 준비하시는 분들

그리고 자녀 때문에 2츨 숙소에서 안내여오신 가족들도 더러 있어

기념 사진 촬영에 많이 빠졌습니다

이번 정출에 참가한 인원은 성인 기준 104명입니다

참가한 모든 분께 배스랜드 제공 미노우 한개씩(싯가 13000원)을 참가 선물로 드렸다

예상 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한 관계로 현장에 계시는 분들에게만 선물을 드릴 수 밖에 없었다

좋은 칼라를 골랐다면서 ㅎㅎ

경주비보님과 여친

선물만으로 본전 뽑았다 아닙니까 ㅎㅎ

참가 회비 3만원(남자 2만원.여자 1만원)에 참가 상품 가격이 26000원이니

아무 칼라나 선택하시지

농어가 있으면 색상 구분 않고 물어요

푸르미님과 여친,

여친은 돌아서서 바로 푸르미님에게 주드군요 ㅎㅎ

이 것으로 시상 행사를 마치고 뒷풀이로 들어갑니다

뒷풀이 모습은 2부 편에서 이어지겠습니다

[부부에깅(유정국)]

회장님을 비롯한 운영진 모든분들 수고하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유강(최무석)]

부부에깅님,사모님 두 분 홧팅입니다

[삼광(강광중)]

축하드림다...ㅎㅎ

[삼광(강광중)]

협찬,찬조 그리고 주방 봉사, 뒷정리까지...물심양면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참석 못 하신다고 일일이 연락 주신분들의 염려와 회장님을 비롯한 운엉진들의 솔선 수범과 열정에 즐거운 정츨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고 다음 정출에서 또 뵙겠습니나.

[경주바보(김동진)]

ㅎㅎ회장님 사진 찍는 모습이 너무 열정적이세요^^ 다음 정출땐 눈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운영진분들,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유강(최무석)]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가까이 계시니 자주 뵙시다

[베어 (남영규)]

가자마자 너무 일찍나와 많이 아쉬웟습니다.
이번에 열심히 해서 로드하나 건질려고 햇는데..ㅎㅎ
수고들 많이 하셧습니다..

[유강(최무석)]

후닥닥 가버려서 근무 때문에, 퍽 아쉬웠음

[블리자드(손유리)]

사진하나하나에 애정이넘치네요^^ 회장님덕분에 사진 같이 잘안찍는 푸르미님과 사진남겨졌네요. 회장님조행기 눈팅만하던 팬인데 이번엔 댓글남겨봅니다^^

[유강(최무석)]

반가웠고요 푸르미님하고 영원히 알콩달콩 잘 지내시길.....

[썩어도준치]

이제서야 정회원이된 썩어도준치 입니다 보기좋네요 담에 꼭 참석하셌습니다.... ^^

[니꼴(정의봉)]

넘 분위기 좋은데요..
담에 반드시 참석하겠습니다.

[농어달인(이동엽)]

즐겁게 보이네요...다음에 시간되면 저도 꼭 참석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고르(김도수)]

수고많으셨어요...다음에도 즐겁게 만났으면 좋겟네요..^^;;

[로빈쿡(김성홍)]

부럽습니다. 오랜만에 와서 보니 옛날 생각납니당ㅠㅠ담엔 저희 부부도 꼭 참석토록 노력할께요, 회장님을 비롯한 진행요원님들이 무쟈게 고생하셨구만요,,,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