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태풍 '하이선' 경로 바뀌었다…동해안 스쳐 북진
■태풍 하이선 일본 남서부 접근오키나와 지역 정전 사태
■하이선 상륙 않지만 한반도는 태풍 영향권에…일요일 전국 비
■동쪽으로 방향 튼 '하이선'…동해안 스쳐 지나가며 전국 영향
■코로나 일상 침투 내일부터 수도권 프랜차이즈
빵집도 영업제한
■오늘도 '비대면 예배'로…"교회의 양해와 협조를"
■당국 "중환자 감소 등 긍정적…모임 자제하며 위험 더 줄여야"
■대전 5명 더 확진 확진자 근무 요양병원 환자 등은 전원 음성
■광복절 집회 총 510명 확진…대구 동충하초 설명회도 집회 관련
■서울 어제 51명 확진…22일 만에 50명대로 줄어
■정총리 "전공의·전임의, 조속히 현장에 완전 복귀 해달라"
■전공의들 '공식' 업무 복귀 언제쯤…"상황 예의주시"
■한정애 "백기투항? 동의안해…공공의료 확충 원칙 지킬 것"
■2차 지원금, 소득급감한 특수형태근로자 등에 최대 200만원
■59년만의 4차 추경…적자국채 발행 땐 나랏빚 850조 육박
■다음주부터 주택담보대출자 기존 주택 매각 시한 돌아온다
■김정은, 태풍 피해지역 현지서 정무국 확대회의 열어
■김정은 "평양 당원 1만2천명, 태풍 피해 함경도 급파할 것"
■북한, 태풍피해 책임 물어 함남도 당위원장 해임
■"친구한테 '콜록'하면 정학" 코로나 교칙 살벌하네
■"관을 창문으로 내보낸다고?"…독특한 북한의 장례
■빗길 과속은 위험해…고속도로 달리다 미끄러지더니 와장창!
■유력한 차기 일본 총리…스가의 역사관은?
■디지털교도소에 신상공개된 고대생 숨진 채 발견
■'코로나 셧다운' 되풀이…국회 원격시스템 도입 힘 받을까?
■국회 '셧다운' 해제…"코로나19 선별검사자 전원 음성"
■카카오게임즈 청약 4만여명 1주도 못받아…1천만원 넣고 '빈손'
■내달까지 15개사 공모주 일반청약…카카오게임즈 열풍 잇는다
■'아베 후임 유력' 스가, 자민당 지역당원 표 확보 경쟁서도 선두
■"스가, 자민당 의원 표 70% 확보…아베 후임 예고"
■아베 '새 미사일 방어전략 연내 결론' 퇴임 전 발표할 듯
■선별지원에서 파업해소까지…중도색 돋보인 이낙연의 첫주
■김용민 "판·검사 악의적 지연처리 처벌 규정 마련"
■국민의힘 "추미애 아들 의혹 특임검사에 수사 맡겨야"
■정부 "뉴딜펀드, 녹색·통일펀드와 달라"…관제펀드 논란 해명
■조수진 "재산신고 실수 송구…성실히 소명하겠다"
■이수진 "개천절 광화문집회 막는 법 발의하겠다"
■소상공인 한숨 길어지는데 긴급대출 인기 시들…"한도상향 검토"
■"취객이 먼저 주먹 휘둘렀는데"…소방관 벌금형 반대 국민청원
■"서울 모 교회 신도들, 대전서 원정 소모임"…당국, 조사 착수
■미 CSIS "북 신포서 SLBM 시험발사 준비 암시 활동 포착"
■홍남기 "코로나 재확산에 취약계층 피해 우려…경기보강 강구"
■"코로나 백신 제약사들, '안전 입증 전까진 정부승인 안받겠다'"
■북한, 태풍 '하이선' 홍수주의보…"농업부문 큰 피해 예견"
■코로나 완치자, 7일부터 제주 '헌혈의집'에서도 혈장 공여 가능
■주말 잊고 태풍 피해 복구에 비지땀…추가 태풍 대비도 분주
■신동근 "왜 미련 못 버리나"…이재명 "집권당 최고위원이" 발끈
■규제에 놀랐나?…시세보다 수억원 낮은가격에 처분된 아파트들
■민주 "의협 합의는 국민 생명 위한 결단…정치공세 말길"
■국민의힘 "정부여당·의협, 이제라도 대국민 사과해야"
■미 대선 두달 앞 바이든 선거전략…"트럼프의 미국을 보라"
■"실수로 추락"…'블랙박스'로 고의 들통
■"LoL 최강은 한국" LCK 부활 위해 내년 변신
■뉴욕 '흑인 복면 질식사' 항의 시위…경찰 8명 체포
■휘발유 가격 7주 연속 '0원대' 오르락내리락
■일본 법무성, 공소장에 성범죄 피해자 익명화 검토
■이란서 트럭에 실린 염소 가스통 폭발…200여명 부상
■'모처럼 한산한 선별진료소'… 신규 확진자 100명대 유지
■'태풍 피해 복구'…삼척 하천 범람 지역 대민 지원하는 장병들
■'선선한 날씨, 한산한 고궁'…주말 경복궁
■'체온 측정'…생활치료센터 방문한 정세균 총리
■'코로나19, 거리를 두세요'…북마케도니아, 사회적 거리두기 도심 공연
■스리랑카 인근 해상서 대형유조선 화재…"기름 누출 아직 없어"
■코소보-세르비아 경제관계 정상화 합의…중재한 트럼프 "역사적"
■'진통 끝에 합의'…의대 증원 중단·의정협의체 구성
■마이삭보다 센 10호 태풍 하이선 경로는?…내일 오전 부산 덮친다
하이선은 6일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290㎞ 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22㎞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25h㎩(헥토파스칼)이며 최대풍속은 시속 184㎞(초속 51m)에 달하는 '매우 강한' 태풍이다. 강풍반경은 440㎞이며 폭풍반경도 170㎞에 이른다.
하이선은 이날 오후 3시께 일본 가고시마 남쪽 약 330㎞ 부근 해상을 통과해 7일 오전 3시께에는 일본 가고시마 북서쪽 약 120㎞ 부근 해상을 통과할 전망이다.
■오늘밤 12시부터 '프랜차이즈 빵집·빙수집'도 24시간 포장·배달만
6일 밤 12시(7일 0시)부터 수도권 지역의 프랜차이즈형 제과제빵점과 아이스크림·빙수 매장에서 24시간 실내 취식이 금지되고 포장·배달만 가능해진다.
아울러 학원과 유사하게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술 및 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훈련을 실시하는 직업훈련기관(수도권 671개소)도 집합금지 대상에 추가해 원격수업만 허용한다.
■김정은, '태풍 피해'에 현지 회의 소집하고 평양 당원 급파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김 위원장이 "태풍 9호에 의한 폭우와 강풍으로 함경남도와 함경북도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즉시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을 현지로 파견하시여 부문별 피해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파악)하도록 하시였다"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927회 로또 1등 6명 '37억씩'…'자동' 명당 4곳은?
로또 당청금 37억여원씩 받게 된 1등 당첨자가 전국 6개 지역에서 나왔다. 그중 4곳은 자동선택으로 1등을 배출했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시킨 1등의 주인공은 모두 6명으로, 37억1420만3875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3명으로 5895만5618원씩 수령한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331명은 159만3396원을 각각 받는다.
■"취객 막다가 벌금형…누가 소방관 하겠나" 국민청원
청원인은 두 줄 분량의 글을 통해 "취객이 (주먹을) 휘둘러서 제압하다가 상처를 입힌 소방관에게 벌금을 물리는 게 맞느냐"며 "저러면 누가 소방관을 하려고 하겠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취객이 (소방관을) 위협했으니 벌금을 내야 한다"며 "다시 판단해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소방관A씨는 지난해 9월 오후 8시께 전북 정읍시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술에 취해 욕설과 주먹을 휘두르는 B씨(50)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약 6주간의 부상(발목 골절 등)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냉장고 손잡이는 물티슈에 치약을 묻혀 문질러준 뒤 마른 천으로 닦아내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성인 남성의 수면 시간이 하루 5시간 미만이면 복부 비만 위험이 1.5배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루 5시간 미만 잠을 자는 비율은 성인 남성의 10% 정도로 조사됐다.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올해,12월13일! 모두의 공포의 대상인 조두순의 출소일을 막아주세요!’라는 청원글은 이날 오후 9시 기준 8241명의 동의를 받았다.그의 재수감을 요청하는 글을 연이어 올리고 있다
■당초 6일까지로 예정됐던 수도권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2.5단계 거리두기)가 이달 13일까지로 한 주 연장된다. 전국에 적용 중인 거리두기 2단계는 20일까지 2주 더 확대된다.
■정부가 지난 2012년 4대강 보(洑)를 설치한 이후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지출한 예산이 보 설치 전보다 5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회예산정책처가 밝혔다
■북한이 가상화폐와 ATM등을 겨냥한 ‘사이버 해킹’ 범죄로 최대 20억달러(2조3,800억원)의 불법 수익을 올렸다는 주장
이 제기됐다.
코로나 시대, 마스크만큼 필수품이 된 게 '손세정제'인데, 쓰실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미국에서 한 여성이 손세정제를 바른 채 촛불 켜다 5초 만에 온몸에 불길 이 번져 큰 화상을 입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대해 지난 2013년 박근혜 정부가 ‘해직 교원 가입’을 문제 삼아 ‘법외(法外)노조’라고 통보했던 처분은 위법하다는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왔다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선별 지급’ 방식으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여전히 ‘전국민 지급’ 방식
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계속 나오고 있다.
■추법무장관 아들의‘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의 김관정 지검장이 지난달 중앙지검과 대검으로 발령 난“추 장관 보좌관 전화를 받았다”는 군 관계자 진술을 조서에 누락 인물인 주임 검사와 수사관을 다시 파견해달라고 대검에 요청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전자발찌에는 GPS를 통해 착용자의 위치를 파악해 법무부의 중앙통제시스템에 보내도록 제어하는 반도체 부품이 들어간다. 지금은 4G 통신 기반의 일체형 부착 장치인 5세대 전자발찌이다.반도체 칩을 개발해 5G 통신 기반으로 인공지능(AI)과 생체신호까지 활용하는 7세대 전자발찌를 만드는 것이다.
■프랑스의 57세 남성알랭 코크는34년째 동맥의 벽들이 서로 달라붙는 희귀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어.안락사를 허용해달라고 청원했지만 거절 당했다.식음을 전폐하고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모습을 라이브스트링밍으로 생중계를 시작하자 페이스북이 계정을 차단했다.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바로화장실에 직행하는 이들이 더욱 많아졌다. 손을 깨끗이 씻고 나서야 비로소 안심을 하는데 정작 화장실이 코로나19 전파 장소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코스피 27.65 내린 2368.25
■코스닥 8.09 내린 866.04
■원·달러 환율 미국 USD 1달러($)1189.5 원
■원·엔 환율 일본 JPY 100엔(¥)1120.43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