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학교사회복지사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참가자 모집 [모집 마감]
2015년부터 시작한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올해도 꾸준히 이어갑니다.
시작
학교사회복지사는
학교 교육 현장에서 당사자인 학생과 둘레 사람이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사회복지사입니다.
학교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지고
사회사업가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개념으로 현장에서 적용하려고 애쓰는
학교사회복지사들과 모며,
개념에 맞게 실천하고 그 과정을 기록합니다.
공부, 실천, 기록. 이 세 가지를 함께하는 공부 모임입니다.
공부가 핵심이고 기록은 부수적 성과입니다.
기록은 공부 도구이며, 실천 점검 도구입니다.
다양한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사업가들이 모여 읽고 쓰고 나눕니다.
한 해 꾸준히 함께하고 그 내용을 묶어 올가을 사례집도 출판하고 싶습니다.
학교 사회사업 현실이 어려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잘해 온 일이 있고 잘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희망의 증거를 글로 모아 쓰고 다듬고 엮으면, 더는 이상이 아닙니다. 현실입니다.
그렇게, 학교 사회사업 현장 변화는 글쓰기와 함께 옵니다.
(정치인, 사회복지계 거물, 교육계 인사...) 그 누가 대신해주지 않습니다.
변화는 선생님에게서 시작합니다.
읽는 사람이 쓰는 사람 되고, 쓰는 사람이 우리 현장 희망입니다.
비용
공부 장소 : <책방,구슬꿰는실> (종로 충신동, 동대문역에서 도보 10분)
참가비 : 30만 원
(8회 강의비 + 교재비 + 공간 사용비)
*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에서 영수증을 드립니다. (통장사본, 그 밖에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 과정을 마치고 각자 쓴 글을 모아 출판합니다. 원하는 만큼 개별 구매합니다.
* 교재 : <사회사업 글쓰기> 외
인원 : 7명 [모집 마감]
고경화, 서울
조형훈, 서울 남천초등학교
김아름, 서울 신원초등학교
지윤주, 인천 신석초등학교
유장은, 인천 십정초등학교
김혜량, 시흥 신일초등학교
송경화, 서울 양화초등학교
일정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한 번, 총 여덟 번을 만납니다.
매월 1시 반부터 4시 반까지, 하루 세 시간 만나 읽고 씁니다.
만날 때마다 지난 읽기 과제 점검하고,
써온 과제를 낭독하며 나눕니다.
때때로 차 마시고 산책하며 동료 서로 교제합니다.
10월은 완성한 글을 묶어 나눠 읽는 수료식을 합니다.
9월까지 읽고 쓰고, 10월 수료식 전에 사례집을 완성합니다.
1회 3월 15일 (금) : 개강, 사회사업 바탕 공부, 사회사업 글쓰기 개요
2회 4월 24일 (수) : 사회사업 실천 사례 읽기, 저자와 독자 정하기
3회 5월 29일 (수) : 사회사업 실천 사례 읽기, 소감 나누기
4회 6월 19일 (수) : 자기 실천 이야기 쓰고 나누기
5회 7월 24일 (수) : 자기 실천 이야기 쓰고 나누기
6회 8월 28일 (수) : 자기 실천 이야기 쓰고 나누기
7회 9월 25일 (수) : 글 다듬기
8회 10월 25일 (금) : 수료식 (출판 기념회)
*공부 내용은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함께하는 이들과 상의하여 모임 날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의 교육 연수 공문을 보내드립니다.
내용
학교사회복지사는
"학교 교육 현장에서 당사자인 학생과 둘레 사람이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사회복지사"입니다.
당사자인 학생을 이해합니다.
학생들이 놓인 상황을 이해합니다.
둘레 사람을 조작적으로 정의합니다.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의 친구 가족 담임 선생님 학교체계 정도로 한정합니다.
학생을 위해서라도 이런 환경을 변하게 하려 시도합니다.
이런 관점을 공부합니다.
이제, 이렇게 실천하려고 시도합니다.
한 해 내내 이런 공부와 실천 과정을 기록하고 나눕니다.
이를 모아 사례집으로 엮습니다.
'사회사업 글쓰기 과정'입니다. 지금 실천하는 일을 기록하기 때문입니다.
읽고 쓰고 나누는 가운데, 그 사회사업가의 실천이 달라지기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구슬꿰는실 사회사업 글쓰기 과정은
글을 도구 삼아 사회사업 바르게 하는 모임입니다.
*반드시 여덟 번 모두 참석해야 합니다.
*참석이 어려운 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동료들과 상의하여 날짜를 조정합니다.
*두 번 이상 결석하면 탈락합니다. 교육비를 환불하지 않습니다.
장소
책방,구슬꿰는실 (서울, 1호선과 4호선 동대문역에서 도보 10분)
신청 :
이메일로 신청해 주세요. sea@welfare.or.kr
함께 모여 쓰고 싶은 글이 무엇인지,
글 제목과 함께 집필 초안을 A4용지 반 장 정도 작성해 보내주세요.
이름, 소속, 연락처도 남겨주세요.
* 궁금한 내용도 이 게시판 비밀댓글로 연락처와 함께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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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여자 모집을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