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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4기 사진] 호남정맥(21-17)구간🫡 (오도재~빈계재)<후기/영상>
여유 추천 0 조회 98 23.10.18 02:3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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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8 08:24

    첫댓글 5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지 않나요? ㅋㅋ
    산행기 넘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차곡차곡
    곳간에 잘 쌓아두겠습니다.
    가을처럼 풍성해지는 나의 곳간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0.19 08:18

    댓글을 두루 보면..
    어떨 땐 감성이 풍부해서
    아주 잘 쓸 것 같은데 후기 한 번 써보시는 건 어떠하신지?
    작품 하나 나올 것 같데..
    곳간을 채워보자고요.

  • 23.10.18 09:54

    활공장
    처음에 지도 보고 활공장이 있어

    무슨 활을 산 위에서 만드나 하고 의아했지요.

    산에 올라 가서야 알았지요.

    활 공장이 아니고
    활공 장이란 것을........

    거참 김치찌게 먹음직 하네요.

  • 작성자 23.10.18 21:45

    대장님 도 참~
    아재 게그 함 해볼까요.
    그럼 가보 도록하겠습니다!

    1. 천하장사가 타는 차?
    2. 꽃집 사장이 싫어하는 도시는?
    3. 엄마가 길을 일으면?
    4. 형 이씨 좀 불러줘?
    5. 돌찬치를 영어로?

  • 23.10.18 11:45

    항상 웃는 모습으로 깜깜한 어둠을 밝히는 누님들 얼굴이 보름달 같습니다.

    3기, 4기를 같이 보여주니 산은 그대로입니다.
    남도의 가을산이 예쁘기만 하네요

    맛있는 묵은지 김치찌개는 명산팀과 마음이 통했나봅니다. ㅎㅎ

  • 작성자 23.10.18 21:54

    남도 지방에 묵은지 뼈전골 이 유명합니다.
    뼈다귀해장국과는 다른 그지방 고유의 맛이 있지요.
    가까운 곳에 위치하면 한번 가보세요.

  • 작성자 23.10.19 08:16

    동영상 추가했습니다 !

  • 23.10.19 17:33

    화장실이 급하셨으면 이야기를 하시지요......
    멋진영상 추억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이산에서 바라본 존제산...... 아쉬워요.
    아침 버너 코펠 봉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0.19 18:10

    대장이 늘 고생이지!
    나야 늘 대장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 얹는 게 일인 사람인데..
    너무 잘하니까..
    말없이 있게되잖아..ㅋㅋ
    사고를 좀 처 줬으면 좋겠어 입이 간질간질해. ㅋ
    농이었고 사실 오랜 시간같이 걸어줘서 고마워요.

  • 23.10.20 18:00

    솔직 담백한 후기글 볼 날도 얼마 안남았네요.

  • 작성자 23.10.21 10:53

    서나 님과의 인연은 한강기맥 길에서 어렴풋이 2000년 3월경 처음 뵙게 된 것 같습니다.
    그때의 기억은 에파타 대장님이 후미에서 서나 님을 이끌어주셨고 지금은 잘 걸으시지만 그때는 거의 폭탄 수준이었죠.
    그때는 저도 회사가 망하고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는 틈에 정신이 없었네... 오랜 세월같이 걸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사람이 태어나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그런 반복의 연속인 삶 속에 이제는 우리가 익숙한 나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會者定離 (회자정리) 去者必返(가자필반)...
    동훈 님, 동열 형님도 이제는 안 나오시고 그렇게 기억속에
    회자정리 되겠지요.

  • 작성자 23.10.21 10:53

    살면서 헤어질 때..
    항상 생각하며 되뇌었던 사자성어입니다.
    그런 상황을 몇 번씩 겪다 보니 기억에 잊히고 차 첨 멀어지고 연락도 되지 않으니 필요 없게 되고 필요 없는 인연은 전번를 삭제했었죠..
    1400개의 인연 모두 삭제하고 45명 남짓 남겨놓은 것 같습니다. 예전 같지는 않겠지만 시간 나면 쓰도록 할게요.
    우리 산악회는 양반들이 너무 많아요.
    다른 산악회는 회원 수는 500명 남짓...
    뭐하나 올리면 200명 300명씩 보는데 우리는 기껏해야 수십 명 남짓... 참 비교가 안되죠.
    그건 그렇고 발이 아픈데 힘겹게 버튼 것 같습니다.
    이제는 좀 쉬고 한 달에 두 번만 산행할까 합니다.

    댓글 남겨주시고 오랜 시간같이 걸어주셨어 고맙습니다.

  • 23.10.21 11:07

    @여유 대간 7기에서도 폭탄 3번 했었는데...
    그걸 아주 늦게 알았네요.
    7기 대원님들 그때 기다려주셔서 고마웠어요.

  • 23.10.21 11:08

    @여유 봄여름가을겨울산악회에서 걷다 보면 계속 볼 수 있을거에요.
    몸관리 잘해서 오래오래 산 다니길 바래요.

  • 23.10.24 20:15

    백이산 인증 제 독사진 퍼갈라고 했는데
    안되네요~~ ㅎ
    꼬들꼬들한 라면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여유 세프님 ^)^

  • 작성자 23.10.24 21:33

    안그래도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어떻게 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깜찍하게 너무 예쁘게 나왔습니다. 원본이 필요하시면 정맥길 때 알려주세요.

  • 작성자 23.10.24 21:35

  • 작성자 23.10.2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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