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54:1-3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산고를 겪지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이는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
→ 하나님은 전능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그래서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사랑의 특징 중 하나는 주는 것이지요? 사랑하면 무엇이든지 주고 싶습니다. 그가 좋아하는 것을 주고 싶고, 내게 좋은 것을 주고 싶고, 무엇이든지 그가 기뻐하는 것을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노래하라 하십니다. ‘내가 무엇이든지 주겠다’ 하십니다. ‘혼자 있다고 낙심하지 말라’ 하십니다. ‘울지 말라’ 하십니다. ‘오히려 크게 외쳐 노래하라’ 하십니다. ‘그래도 된다’ 하십니다. ^^ 얼마나 좋은지요! 얼마나 복인지요! 얼마나 특권인지요! 그것은 전능자께서, 창조주께서 내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장막터를 넓히라, 휘장을 널리 펴라, 줄을 길게 하라, 말뚝을 견고히 하라, 내가 줄 것이니 받아서 누릴 준비를 하고 받아서 잘 간수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라’ 하십니다. 세상을 사람 살만한 곳으로 바꿀 계획을 가지셨다 하십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일꾼들입니다. 장막터를 닦는 일꾼, 휘장을 펴는 일꾼, 줄을 길게 하는 일꾼, 말뚝을 견고하게 하는 일꾼,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하나님께서 총 지휘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좌우로 퍼지게 하십니다. 우리 아들딸들을 세계로 나아가게 하십니다. 무너지고 폐허가 되었던 곳을 신도시로 바꾸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나는 거기에 동참하는 일꾼으로서 노래하며 그 일을 합니다. 흥얼거리며 그 일을 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일을 이루소서! 신도시들을 만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