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원이쌀밥집

[다에(영양 최명숙)]

서울 살때 주말 마다 시엄니 계신 이천요양원 방문하고 집 가는길에 자주 들리던 맛집.
오늘은 일본여행 마치고 영양 내려가는길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역시나 맛있네요.ㅎㅎ
가다가 졸릴때쯤 휴게소에서 커피나 한잔하고. 쉬엄쉬엄 내려가야지요.

[신비(성남.신순자)]

맛나게드시고가세요~^^
안전운전하시구요~

[다에(영양 최명숙)]

아침을 간단하게 먹었더니 배가 고파서 순삭했습니다.ㅎㅎ

[가온(서울/심재순)]

울릉도 다녀온 거 본거
같은데
언제 일본을ㅋ
멋집니다
여전히,,
맛나게 드시고 안전 운전하세요~^

[다에(영양 최명숙)]

네 안전운전 감사합니다.
졸리면 커피 마시러 휴게소 들리겠습니다.

[빙고 (밀양 이경녀)]

쌀밥에 고기랑 생선이랑
임금님 수라상 이쥬
당나라 국민되곤
잘 안가는데
이천쌀밥 자체가 맛있는뎅

[다에(영양 최명숙)]

누룽지 까지 싹 비웠습니다.ㅎ

[강나래(경산.강은희)]

친절하신 띄워쓰기에도 불구하고 2000냥 밥집으로 읽었다는 덜렁이. 다에언니도 보고싶고...^^

[다에(영양 최명숙)]

나도 강나래님 마~이 보고잡다.

[아씨(남원.이명숙)]

일산 아들 집에 가고
있는데 갈때마다 맛집 찾기가 힘들어 그냥 쌀국수하고 피자만 먹는데 이런 맛집 알면 좋겠네요ㅎ

[다에(영양 최명숙)]

이천쌀밥 맛있으니 드셔보세요.

[다에(영양 최명숙)]

커피 마시러 천등산휴게소에 들렀다가 선글 떨어뜨려서 다리가 부러져서
안동 단골안경점 들러서 선글테 갈아끼우고...
엄청시리 비싼 커피 마셨슴다.ㅠㅠ

[풍경소리 (대전.보령)정 정순]

배가 불러도 먹는거 앞에서
식탐이 절로 생겨납니다

[다에(영양 최명숙)]

건강미인 풍경님은 운동량도 많으니 마이 드셔도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