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3일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민간항공청(CAAP) 은 지난 1월 22일 필리핀 항공 교통 관리 센터에서 최근의 공항 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유지 보수 작업을 수행했다고 지난 일요일 발표했다.
CAAP는 ATMC에 설치된 통신, 내비게이션 및 감시/항공 교통 관리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사용되는 두 번째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에 대한 송풍 또는 냉각 팬의 교체가 유지 관리 활동에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영향을 받은 항공편 9개는 NAIA의 유도로 찰리에서 출발을 위해 대기했고 38개 항공편은 유지 보수 작업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짧은 정전 기간 동안 통관 배송을 기다렸다.
지난 주, 여러 정부 기관으로 구성된 새로 구성된 독립 기관은 설날에 Ninoy Aquino 국제공항의 공기 관리 시스템을 중단시킨 기술적 결함의 세부 사항을 밝히기 위해 집중 조사를 시작했다.
로베르토 림 항공 교통부 차관은 그룹 대표들이 통신, 항법, 감시/항공 교통 관리 시스템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직원들의 증언을 수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공항 대란이 사이버 공격에 의해 촉발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CNS/ATM 시스템과 그 장비에 대한 취약성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사기관은 교통부, 정보통신부, 사이버범죄수사조정센터, 국가수사국, 국가정보조정원 대표로 구성된다.
CNS/ATM 시스템은 항공 교통 관제 또는 ATC에서 다양한 컴퓨터 지원 안전 조치를 제공한다. 컨트롤러 또는 파일럿 작업 부하와 인적 오류를 줄여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이 시스템은 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가 자금을 지원한 P108억 프로젝트로 2017년 10월에 완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