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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오순도순쉼터 횡설수설................김 연숙
늪.. 추천 0 조회 176 23.12.22 08:37 댓글 7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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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2.22 15:35

    어디선가...그 시절..이야기를 하고 있을지도..^^
    당연히 행복했으면 좋겠고..

  • 23.12.22 11:51

    나중에 어떤 인연이 될까 기대하면서 글 읽어 내려 갔는데
    끊겼네~~내가 더 아쉬움 ㅎ
    잘 살고 있기를 바래 봄 ^^

  • 작성자 23.12.22 15:36

    인연이란게....어느 한순간 방심하면..훅 끊어지더라...
    나도..잘 살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어..

  • 23.12.22 23:48

    @늪..
    긍께...
    방심하지 마란마랴...
    우리의 인연도 훅~~

  • 23.12.22 12:19

    늪이하면 진정어린 희생봉사...
    내가하면 봉사를 가장한 개수작질...
    아~~마니마니 삐툴어 질테닷~~!!!

  • 작성자 23.12.22 15:37

    무슨소리야..
    넌 이미 삐뚤어져있어서...또 삐뚤어지면...정말 좋은사람으로 돌아오는거야...ㅋㅋ
    우리...얼굴 함 볼때도 되지 않았냐? ^^

  • 23.12.22 12:50

    잘 살고 있겠지

    보육원 나와
    지원해주는 거로는
    자립하기 힘들겠드라
    뭔가 더 있어야 할듯해

  • 작성자 23.12.22 15:51

    맞아..
    보육원 나올때가 제일 막막하다고 하더라..
    그때..군에만 있지않았어도..도움이 되었을텐데...많이 아쉬워

  • 23.12.22 14:37

    나도 간절히 찾고 싶은 친구가 있고 한때 찾아볼려고 나름 노력을 했었던 일이 떠오르는구나.
    1980년 5.18 때 광주의 한복판에서 공포의 시간을 보냈던 친구 미경이.
    정말 너무 보고 싶다.

  • 작성자 23.12.22 15:53

    나는...5.18이 일어났는지도 몰랐어..
    너무 어릴때라....
    아니..우리시골은...평온했던거같아....정모가 다 막혀서 그랬을거야...
    잘 찾아봐...^^

  • 23.12.22 14:51

    춥지만 따뜻한 글 잘 읽었어 봉사라는게 절대로 쉽지 않은데 그걸 행한 종태 멋지다 👍

  • 작성자 23.12.22 15:54

    지금은..하지도 못하고 있어..
    젊었을때는...좆아다니며 열심히 한거같긴한데..^^;

  • 23.12.22 19:07

    안보는게 좋아.
    보면 조털 안혀....내 경험이야.
    좋은 기억 그대로~

  • 23.12.22 21:22

    조털 이런 단어도 쓰구

  • 작성자 23.12.27 11:15

    그렇지?
    나이든 모습 모여주면...연숙이도 오빠에 대한 환상이 깨지겠지? ㅋㅋ

  • 23.12.22 22:03

    너무 가혹하단생각
    예전이나 지금이나
    어린나이에 정착금 조금으로
    독립한단는거.

    그녀는 분명 자립..잘했을거야.

  • 작성자 23.12.27 11:16

    워낙 똑소리나서..잘할거라 믿어...
    그래도...하나도 해주지못한게 많이 아쉽긴 해..

  • 23.12.22 23:18

    잘 살고 있을거란 생각 ~
    생각하면 맘이 아프긴하다 .
    그래도 씩씩하게 잘 살고 있을거야 ~^^

  • 작성자 23.12.27 11:17

    잘 살고 있겠지..
    잘 살고 있어야..내 마음도 행복하지..^^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이 맞을거야..

  • 23.12.22 23:49

    연락이 계속 이어졌으면..
    지금의 옆지기가 바꼈을수도?? ㅎ

  • 작성자 23.12.27 11:18

    가만 생각해보니..그럴수도 있었겠군..^^

  • 23.12.23 00:29

    어디서든
    누군가의 응원을 받아 잘 살고 있을거라 믿어.
    늪의 진심의 위로가 있었으니 열심히 살았을 테고,
    그 결과는 잘됨이라고..

  • 작성자 23.12.27 11:18

    나도 그렇게 생각해..
    워낙 똘망똘망한 친구라...어디에 있든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야..^^

  • 23.12.24 14:31

    늪이 어릴 때부터 착했네 봉사 다니고~

    이름을 지금까지 기억하는 거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참 많았나보네.

  • 작성자 23.12.27 11:19

    그땐...따라만 다녔어..^^;
    마음이 많이 가는 친구라...더욱 생각나네..

  • 23.12.24 19:08

    어디선가 잘살고있을거야
    그리움은 그리움으로 간직하는게 좋을수도..

  • 작성자 23.12.27 11:20

    응..
    그래도 언젠가는 소식이라도 들으면 좋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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