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우리 학생이다.
http://www.ebs.co.kr/tv/show?prodId=352&lectId=20093982
우리는 가끔 학교를 다니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이 지루할때도 있었을것이다. 나도 예외는 아니고 그런적이 많았다. 그래서 훈화말씀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과 그럴려면 어떻게 해야 훈화말씀이 재밋어질까 고민도 해 보았다. 그리고 지식채널의 영상을 보고 나는 깨달았다.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학생들은 학교를 다니면서 자신이 주인이라고 생각을 할까? 아니면 자신의 주장을 제대로 말하고 있을까? 아마 대다수의 학생들은 "아니오 또는 그냥 시키는대로 하고 있어요"라고 답할것이다.
그 이유는 학교는 우리들에게 사회인이 되가는 과정을 알려주는 곳인데 현재의 학교는 사회인이 아닌 그냥 돈 잘버는 사람이 되가는 과정을 알려주고만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학생이
"이건 아닌것같아요, 혹은 좀 잘못된거 같아요"라고 말하면 너가 뭘아냐면서 무시해버리고 귀를 막아버린다. 이러니 학생들은 학교에서는 그냥 시키큰 대로 해야 예쁨 받고 선생님들 눈에 잘보일수 있다고 완전히 잘못된 착각을 해 버린다. 이러한 생각이 계속 되면 학생들은 사회인이 되어서 잘못된 관념을 그대로 그 후에 세대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러면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우리는 학교에서 무엇을 해야 할까?
그 방법은 학생들이 자기 자신이 학교의 주인이라는걸 항상 암시하고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주장을 당당하게 주장해야 한다. 선생님들이 당연히 내 말을 무시하고 안들어줄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내가 이 학교의 주인이니 나의 말이 타당하면 무조건 성공할것이라고 생각 해야하는것이 맞다.
글을 쓰면서 나도 이제까지 나도 내가 학교의 주인이라는걸 알면서 학교를 다닌적이 없다는걸 알게되었고 주장도 당당하게 해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 이 글을 쓰면서 나도 항상 "내가 이 학교의 주인이다!"라는 마음을 잃지 않고 학교를 다녀야 겠다고 다짐하였다. (글자수 공백포함:961자
/ 공벡제외:734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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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학교의 주인이기도 하지만 우리 인생의 주인이기도 해 우리는 학교에서 생활하지만 그것은 사회에서 생활하는 것과 같고, 학교에서 우리가 주인으로 살아가지 못하는덕 사회에서 우리가 주인으로 살아 갈 수 있을까? 학교는 작은 사회고 우리는 이 작은 학교에서 그치면 안되. 그렇기 위하서는 이 작은 사회를 내 자유를 실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