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지기 아다간(정종현) 인사 올립니다.
이때쯤이면 해마다 낚시 여정을 뒤돌아보며 어떤 날은 소용녀와 무림삼미들과의 하룻밤 찐한 사랑으로 흥분하고 어떤 날은 아무도 반겨주는 이 없어 허허로운 가슴만 쓸어내리며 떨어지지 않은 발걸음을 뒤돌아보고 또 뒤돌아보며 돌아서기도 했기에 아쉬움도 많은 한해였다.
나의 능력이나 인성은 항상 넘치는 것보다 부족함이 많다는 것을 잘 안다.
누군가에게는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조심스럽게 돌아보며 용서를 바라며 우리 광주황금빛붕어 회원님들과 무사히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두 손을 모아본다.
가끔 들려서 정보사냥만 하는 님들도 있지만 광주황금빛붕어가 뭐라고 날이면 날마다 찾아와 출석부에 체크인 해 주시고 조황소식과 댓글로 서로를 응원해 주신 회원 한분 한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면서 저의 낚시 여정을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뒤돌아볼까 한다.
새해 아침이면 나랏일 하시는 높은분들은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고 하기에 나는 집에서 가차운 국립5.18민주묘역을 참배 하며 한해의 각오를 다지곤 했는데 새해 아침에는 정치인들이 너무 많이 참배를 하는통에 올해는 고향의 선산을 찾았다.
모든 이들이 건강하고 눈에 보이는 것이 희망이고 귀에 들리는 것은 기쁨이 되게 해 달라고 제 고향 고흥을 찾아 조상님의 묘소를 참배 했다.
그러나 신은 존재 하지 않은지 365일 이라는 시간들 속에서 마음껏 웃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가슴을 조이며 잠을 설치기도 했던 순간들 속에서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며 맥없이 넘어지기도 하고 또다시 일어서면서 1년을 채워 왔다.
◈ 1월 12일
가슴은 이미 무림녀들를 마중하면서 설레임에 강 건너 부는 바람에 마음을 맡기며
광주붕어사랑 카페지기 지산 양상락님과 둘이서 조용히 해남 금호호를 찾아가 1년간의 무사를 기원하며 운 좋게도 첫 무림삼미중 일미를 만나며 스타트 했었지...
◈1월 19일
미쳤나 보다.
수로가 얼음으로 뒤덮였음에도 어떻게든 찌를 세워 보겠노라고 학의 깃털같이 청초한 친구 두명을 꼬득여서 양장리 수로를 찾아가 얼음 깨고 지랄을 떨었으나 입질한번 못 받고 철수를...흑
이제 와서 진실을 밝히는디 ‘벗들아 미안하다.’
무림녀들을 못 만날 줄 알면서도 가면 만날 수 있다고 뻥친 나를 용서해다오.
◈ 2월 3일 고흥 죽암수로
설 명절전 친구가 모처럼 시간이 되어서 어릴 때 좀 부잡스러워서(소갈머리가 없었죠?) 배꼽바지 입고 함께 충장로를 헤메이며 낭자들 꽁무니께나 따라다니며 가슴에 담아둔 추억이 많은 제 불알친구 뜰채정과 함께 바람 불고 추운날 날굿이 한다고 고흥 죽암수로에 찌를 드리웠지.
그래도 이날은 친구랑 물가에서 삼겹살에 소주도 한잔 하고 어릴적부터 그리도 쫓아다녔던 무림삼미도 만나고 ...
그래 이렇게 친구와 함께 하는 순간들도 행복 아니던가?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승승장구하는 멋진 친구가 되어주길 바란다.
◈ 3월 2일
유랑자님 털난붕어님 그리고 저 세명의 뇬네들이 추위도 잊은체 영암 동호리 수로에서 만났었어..
그날 우리는 모두 F/TV핫라인 네트워크에 방송 탓다는거 아이가....
우리들의 무림녀 사랑은 시커먼 손으로 처녀의 젖가슴을 파고드는 그리움 같은 것이었어...
◈ 3월 9일
고교동창 친구들에게 영암 금지제에 가면 소용녀 만날 수 있다고 하고는 왔지만..
하룻밤 꽝!
이러다 어렵게 낚시계에 입문시킨 친구들 자동 낙오 하는 거 아닐까 싶어?
가슴속 깊은 곳에서는 무림녀들의 궁둥이를 어루만지는 상상을 하며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물가에서 멋진 해넘이를 보면서 삼겹살에 소주도 한잔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고 노년의 아름다운 삶의 즐거움 아니겠는가?
◈ 3월 16일
보성 조성면의 대곡제에 꿈을 담궜지만 바람이 어찌나 심하게 부는지 무림녀들의 고수는 못 만나고 대형 빠가와 잔바리 화용월태 몇 수로 아쉬움을 달래야만 했지.
이곳 현지인의 말을 빌자면...
‘쉿~~! 이거 우리카페 회원님들에게 공개하기로 했어.’
2017년도에 준설작업으로 물을 빼고 공사를 했지만 무림삼미도 있는 곳이여.
“길가에 벚꽃의 꽃망울이 머물기 시작하는 시기에 대박 이라고 했어.”
◈ 3월 23일
나주호 중장터 방산리 상류에 도전....
잔잔하니 분위기 너무 좋더라구요.
오늘은 모처럼 수중 전 한번 제대로 해보자 하고 맘 먹었는디 좌대 설치하고 나니 이게 뭐람! 바람이 바람이 어마 무시하게 불어 버리더라구.
여기가 호인지 바다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여.
그 와중에도 8치급 무림녀와 한판승으로 승리를 하고 눈물을 머금고 철수를 해야만 했지.
다들 알꺼여.
여기도 시기만 맞아 떨어지면 무림삼미부터 소용녀까지 마릿수 손맛 볼 수 있는 곳이란 것을......
그 시점은 나도 몰라 당신도 몰라 오로지 용왕님만 아신다고 했어.
◈ 3월 29일
친구 데리고 장성 함동지 상류 들이 밀었지.
삼계면소재지 중화요리집에서 배달시켜서 배불리 먹고 무림녀들이 죽치고 있을만한 곳에 우리들의 꿈을 드리웠지만 .
나오라는 무림녀들은 안 나오고 잉어만 한수 했지..
나주호에서 머뭇거리는 사이 1차 산란이 끝난 모양이여?
친구놈 잉어 손맛에 뜰채를 연신 외치면서 환장 했었지..ㅎ
이날도 온밤을 꼬박지세우고 동이트기도전에 방생 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 3월 30일
함동지의 아쉬움에 젖어 있을 때..
추노 아우의 조황소식에 제월리로 달렸는데..대박!
코에 점이 찍힌 뇌세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돌미녀들과 수많은 초식을 주고받으며 시간 가는줄 몰랐었지.
강호를 떠돌다보니 조폭무리들 같은 무림녀들을 만나는 날도 있더라구...
이날도 바람만 잠잠했다면 손에 엘보 제대로 걸릴뻔 했는디...밤 9시쯤 철수를 해야만 했지.흑흑
이날은 과부가 가지 밭에 넘어지는 행운이 찾아온 것 같은 날이었어.
◈ 4월 5일
광주댐.....
이시기에 무림녀들이 알을 품고 슬슬 알자리를 보러 올라오기 시작한 것 같아..
알쥐? 이곳 무림삼미 소용녀들 땍깔 너무 좋찮아.
한때는 우리도장 회원으로 타 도장에서 활동하며 우리도장은 눈팅만 하기에 추방시킨 구회원을 우연히 만났어. 그래도 안다는게 반가워서 근처 주막에서 애호박 찌개에 소주 한잔 하구..
그 친구 내공은 좋아서 그날 소용녀(4짜)를 3마리 만났다던가 어쨌다던가 하는 후문이 ..
와~~~! 이거 뭐...쑥스럽더라구..
애정이 깊어서 추방했겠죠?(읍참마속 泣斬馬謖)
애정이 없으면 글든가 말든가 할텐디...
근디 아직도 우리도장에 재등록을 안하네..
◈ 4월 13일
보성강 줄기에서 유랑자님 털난붕어님 아다간 뇬네들이 모여서 무림대전을 펼쳤었어.
이곳은 아쉽게도 이곳 주민의 신신 부탁으로 장소를 공개하지 못해..흑흑
소용녀(4짜)는 아니지만 무림삼미를 제압한 내가 당당히 우승을 하여 거금의 상금을 거머쥐고 돌아오는 길에 뷔페식당에서 한턱 쐈어...ㅎㅎ.
◈ 4월 20일 황룡강 야은리권...
여그는 유랑자님 바운다리 애장터여?
저희들은 꽝 쳐도 유랑자님은 무림삼미 정도는 가볍게 제압하는 곳이제.
이곳에서부터 저의 채비는 유랑자 채비로 변해가기 시작 했어.
야경이 너무 멋지고 허리급 무림삼미를 제압했다는 소문이 한양까지 나서 F/TV핫라인 네트워크를 타고 전국방송으로 소개 되어 꾼들을 환장하게 만들어버렸어...
근디 말이여 개방의 아그들이 어찌나 들락거리는지 지금은 쓰레기가 여기저기 쌓였다고 하던마 그래서 우리는 방송 나간후론 안갔어...
◈ 4월 27일 보성강줄기
있잖아!
그럴때가!
아무도 없는 곳으로 혼자 조용히 떠나고 싶을 때 말이여?
이날은 혼자 조용히 들이 밀어서 화용월태와 무림삼미들과 찐한 사랑을 나누었드랬지.
가끔은 꼭 자세한 계획을 세우고 먼가를 정리할 필요는 없어.
그냥 무작정 떠나와 바라보며 멍 때리는 것으로도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으니까..
이날은 집안의 어부인한테 칭찬 받았어..상으로 과일도 받았다고..ㅎㅎ
◈5월3일 나주 투주제...
무림삼미의 절세가인들은 없었지만 하룻밤 노숙 하면서 잔잔한 손맛 봤어.
다음날 뜰채정 친구가 들어갔지만 큰 손맛 못보고 왔다고 한디.
하루 차이로 산란의 특수가 사라지기도 하나봐
이럴때 꾼들은 소득도 없이 사기꾼이 된 거지 뭐?
또다시 F/TV 핫라인 네트워크에 소문이 나고야 말았어.
우리는 용궁세가의 왕언냐들만 만났다 하면 소문이 전국구여..ㅎ
◈5월4일
2019년 소용녀 1호와 2호를 동시에 제압했던 곳이지만
무림녀와의 대결에서 검을 세우지도 못하고 터트려 아쉬움도 많이 남은 곳이제
해만어도 만났었는디 내 초식으로는 어림반푼어치도 없더라고 니까짓꺼 하면서 치고 나가버리는디 어찌 할 수가 없었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낚시 갈 때 마다 이만큼만 하면 얼마나 행복 할까?g
유랑자님이 대물잉어로 큰 손맛을 봤지만 나는 소용녀를 만나 무림대전에서 또 다시 우승을 해부렀어. 한번도 우승을 못한 털난붕어님이 이때부터 몸을 사리더라고 못 해보것다고 함시롱 대전에 참가를 잘 안할라고 해부러...
내년 이맘때가 되면 꼭 이곳은 다시 찾아가봐야 하는 곳이여
우리님들 물가에서 나 만나면 모르는체하기 없기여?
알은체해도 줄 것도 없고 근다고 뭐 주란말도 안할꺼니까 걱정은 말어.
모르는체하면 추방 시켜버리는거 알제..
◈해만어 사냥
올해는 활을 들고 4번의 길쭉한놈 사냥을 떠났었어..
근디 활쏘기에는 내가 영 재주가 없는기라..흑흑
활 8개 준비 하는데 은자 많이 투자 했는디..
언제나 나에게도 통통하고 긴놈이 찾아와 줄련지?
‘새해에는 꼭 한 마리 잡고야 말리라’ 다짐도 해보네.
◈7월13일
계곡지에서 소용녀(4짜) 한수 추가..
이곳에서 낚시하고 싶어서 집에 예전에 쓰던 낚시대 5대 찌 10점 등등..
농장 주인한테 뇌물 바치고 겨우 1박 허락 받아서 털난붕어님과 낚시를 했으나
올여름 유난히 비가 자주 와서 저수지가 만수위 여서 마릿수 타작은 못하고 손맛으로 위로를 삼았지 포획한 소용녀는 농장주인한테 주면서 다음에 한번 더 올란다고 하니까 대답을 안하더구만 ...
도로에서 저수지로 진입하는길이 사유지라서...
뚝방에서 낚시하면 마을주민들이 몰려와서 난리를 친다고 하고...
8월은 참으로 낚시하기 힘든 시기제.
낮에는 덥고?
밤에는 무림녀들과 싸워도 시원찮을 판에 모기랑 싸워야 하고?
그래도 주말마다 가기는 갔는디 무림녀들을 제대로 못 만나서 그런가?
기억에 남은게 없구먼......
◈9월~10월
애장터에서 털난붕어님 소용녀(4짜) 2마리
아다간 소용녀(4짜) 1마리
무림삼미와 화용월태들은 셀 수도 없이 많이 만났었어..
이때 내 무공이 1갑자는 훌쩍 쌓였던거 같아.
이곳도 마차 대놀곳이 마땅치 않아서 아랫마을 주민들의 민원이 많은 곳이여.
이곳에서 낚시하고 싶어서 잡은 여인들 뇌물로 바치고...
마을이장님 이하 귀농하신 분 섭외하느라 고생 좀 했어 여기가 어디냐고 묻지마 말 못하는 내 가슴은 더 미어터지니까.
사람이 글잖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소리치고 싶은거 알제
◈ 건강이 최고
10월 말 11월 초에는 망막 수술로 인하여 붕어낚시는 못하고..
아쉬운대로 방파제에서 찌낚시로 마음을 달랬었어.
한때는 나도 갯바위 나가면 그런대로 폼 좀 잡으면서 감생이 좀 잡곤 했었어..ㅎ
이날은
바다의 왕자 감성돔은 만나지도 못하고 문저리며 쭈구미 돌게만 잡아서
집에 와서 매운탕 해 먹었는디 너무 맛있게 한끼를 먹었다는거 아닌가?
◈ 11월 15일
낚시모임에 참석하여 ..
2박 낚시를 하면서 자동빵 신공으로 아직은 건재함을 알렸지만 무림대전에서는 결국 지갑을 털리고 어부인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으며 1주일을 보냈었지..
여기 어딘줄 알제? 신비로운 산이수로구먼.
◈ 11월 23일
호포리수로
유랑자노인과 털난붕어 노인이 둘이서 무안 비행장 근처에서 낚시 한줄 알고 출발 했는디 알고 보니
해남 호포리 경비행장이었어 내가 '경'자를 못 들어버린거여
허걱.... 출발 해놓고 알았는디 멀다고 돌아 갈수는 없었제
눈도 아직 안 좋고 해서 가까운 곳인 줄 알고 출발 했는디..흑흑
밤새 말뚝만 쳐다보다가 손맛은 새벽부터 보고....
초저녁 한수 하고 잠만 쿨쿨 주무신 유랑자님에게 지갑 털리고....흑흑
그래도 좋았어.
이렇게 낚시 할 수 있다는 것이 크나큰 행복임을 잘 아니까.
많은 욕심 없어.
낚시가면 조과는 딱 이정도면 서운하지도 않고 즐거운 조행길이 될 것 같아.
올 한해도 나에게는 다사다난 했어.
한쪽 눈 망막 수술을 하고.
마누라는 조직검사를 하면서 얼마나 초초하게 가슴 저미는 시간들을 보냈는지 몰라
마누라 아프다고 하니까 세상만사 다 싫고 밤마다 자동으로 베개닢이 젖셔지던마..
나도 이런디 우리마누라는 어쨌을꺼여.
다행히 아무 이상 없다고 하니까 낚시도 다시 다니는 거라구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은 배우자와의 이별이라고 하던디
우리 모두 집에 진짜 잘하면서 낚시하자구.
낚시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
낚시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천운이며 우리들 삶에 축복인거여.
너무 생각을 깊이하면 슬프지만 너무나 슬프지만 다시 만남을 기약하는 이별은 슬픈 이별이 아니며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이별이 찾아온다면 그것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울까?
건강은 항상 살펴야 혀....
올해부터는 미그적 거리지 않고 년 초에 빨리 건강검진 받을꺼여..
글이 좀 무거워져 분네..흑흑
우리님들 남은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두루 편안하시길 기원하며 2019년 조행길을 마무리 하고 2020년도 새해에는 내공 5갑자를 목표로 무림수련과 무림대전을 열심히 치루는 모습으로 광주황금빛붕어카페 회원님들을 찾아뵙겠습니다.
올 한해 저와 함께 초식연마에 가장 많이 매진한 유랑자님 털난붕어님 추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붕어의 유혹 - 2019년 한해를 보내면서
이런 뇌세적인 외모를 지닌 절세미인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으리요.
그렇네요!!
엊 그제 새 해를 맞았다고 약간은 들뜬 마음으로 새로운 다짐과 계획들을 세운 것 같은데,
벌써 한 해를 보내야 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항상 살아 있는듯, 카페지기님과 횐님들의 활동에 덩달아 속함에 낀 듯한 약간은 미안한
생각으로 거의 매일 찾아 여기 저기 클릭하며 많은 정보도 얻고, 회원님들이 올린 조행기
사진을 통하여 마치 내가 물가에 앉아 찌를 세운 듯한 대리 기분도 지녔던 것들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구경하는 사람이 있어야 공연하는 사람도 신나고 하는것 아닐까요?
새해에도 자주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 조행기도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건강잘 챙기셔서 더욱 더 재미난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넵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로 응원해 주시니 새해에도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
멋진한해를 보내신거 같아 너무좋아보이네요~내년에도 멋진날보내시구요.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면 낚시는 가끔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두루 편안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