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 촬영.
07.00 -집을 나섬, 08.30 - 한강진 역 도착, 09,00 - 리움미술관 출발, 09,45 - 호암미술관 도착,
리움미술관에서 출발한 버스.
호암미술관.
호암미술관 앞 정원.
호암미술관.
미술관 앞 꽃담.
다보탑(재현품) / 국보.
호암미술관 입구.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전시 중 (입장료 14,000원, 경로 7.000원) 2024, 6, 16까지.
실내 모습.
전시는 2층에서도....
원주법천사지지광국사탑.原州法泉寺址智光國師塔 (재현품) / 국보. 고려 시대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은 고려 문종 때 왕사와 국사(國師)를 지낸 지광국사 해린(海麟, 984~1070)의 승탑으로, 1085년 건립됐다.
독특한 구조와 화려한 조각, 뛰어난 장엄 장식으로 역대 가장 개성적이고 화려한 승탑이라는 평가다.
고려 시대 불교 미술의 백미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일제강점기인 1911년 일본인에 의해 원주에서 서울로 옮겨졌다가 이듬해 일본 오사카로 반출되는 등 10여 차례 각지를 전전했다.
한국전쟁 중에는 폭격 받아 1만 2천 점의 조각으로 훼손되는 등 온갖 고난을 겪었다.
지광국사탑은 경복궁에 전시되어 있다가, 2016년 탑을 해체해 5년간 복원을 하였다.
복원한 탑은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실내에 건립하기로 결정되었는데 금년 9월 경에는 공개될 전망이다.
정원에 전시되어 있는 5층 석탑.
연못.
연못.
벅수(마을 어귀나 다리 또는 길가에 수호신으로 세운 사람 모양의 형상)들.
비석 받침돌인 귀부.
귀부.
12시에 호암미술관에서 셔틀버스 타고 출발, 12시 40분에 리움미술관 도착.
리움미술관 야외전시장.
막(膜) / 2024, 콘크리트, 금속, 플렉시글라스, LED, 센서, 모터, 마이크, 스피커, 1360 x 112.7 x 112.7cm.
하얏트 호텔로 올라가는 길.
하얀 철쭉꽃.
남산 하얏트 호텔 앞 3번 버스가 내려가는 길에 있는 마오에서.
늦은 점심으로 잡탕밥(17,000원)을 먹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한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을 만났다.
이 길로 내려가면 경리단 길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