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What is it in ourselves that we should prize?
우리가 가진 것 중에서,
우리 삶 중에서 우리가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하여야만 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Not just transpiration (even plants do that).
식물들이 받았다, 뿜었다 하는 그런 호환 작용 같은 것 말고...
Or respiration (even beasts and wild animals breathe).
그렇다고 동물들이 하는 그런 호흡작용 같은 것도 말고
Or being struck by passing thoughts.
번개처럼 떠오르는 생각에 영감을 받는 것 그런 것 말고..
Or jerked-확 움직이는 like a puppet by your own impulses.
몸 가진 탓에 안이비설신의 그 '육근'이 요구하는 대로..
무명-행-식이 발동하여,
꼭두각시 인형처럼 그렇게 쉬~움직이는 그런 것 말고..
Or moving in herds.
새때들처럼 우르르 우르르 몰려다는 것도 말고...
Or eating, and relieving yourself afterwards.
맛집 찾아다니고, 갖고 싶은 것, 추구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따라다니며
심중소구소망 구한대로 얻어서 만족해하는 것! 그런 것 말고..
Then what is to be prized?
그런 것 말고....
진정 우리가 칭찬하고 격려하고,,
그래 그래 하면서 가치있게 키우고, 늘리고, 올려서,
그렇게 같이 성장해야하는
그런.................................
값어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An audience clapping?
좋은 일 훌륭한 일, 혹은 멋진 일 해서 사람들한테 박수 받는 것?
No. No more than the clacking of their tongues.
노우, 노우, 그런 사람들의 3치 혓바닥 위에서 들려오는 찬사?
Which is all that public praise amounts to—clacking of tongues.
So we throw out other people’s recognition.
그런 대중들이 입을 모아 혓다닥에 침을 튀기며 칭찬하고,
그들의 입에 올리고,
그렇데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람들의 인기(人氣)를 인기(引氣)해서 생긴 것들!
인정받는 것?
그런 것은 이미 다 던져 버렸다.
What’s left for us to prize?
그렇다면 무엇이 남아있을까?
어떤 것을 나는 가치 있게 추구해야 하는가?
I think it’s this:
나는 그 것이 이러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to do (and not do) what we were designed for.
그것은 < 우리의 몸을 디자인하고, 만들어서 세상에 내보낸 의도 >
그 의도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이며
그 < 우리가 몸 받아 나온 낙처 > 와 관련 없는 일은 안하는 것이라고...
That’s the goal of all trades, all arts, and what each of
them aims at:
그것이야 말로,,, 내가 살아가는 최종목적일 것이다
사람들이 장사를 하건..
그림을 그리고 예술을 하건.
모든 몸 받아 나온 사람들이
먹고 살기위해서 하는 모든 일들이
< 실제로 추구하는 목적 > 이 바로 그것이다.
that the thing they create should do what it was designed to do.
대다수의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것
자식을 만들건
남편을 만들건
아내를 만들건
친구를 만들건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건
돈을 벌건
취직을 하건
불교를 공부하건
다른 기술을 배우건
그들이 그렇게 < 없던 것을 있게끔 하는 것 >은,
그들에게 몸을 만들어 사바세계에 내 보낸,
그 우주 대자연이 너를 설계한 이유와 목적에 부응하는 일을 하기위해서...
라는 사실이다.
The nurseryman who cares for the vines, the
horse trainer, the dog breeder—this is what they aim at.
포도나무 농장에서 포도농사를 관리하는 사람
말 조련사
종견 혈통 관리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추구하는 바도
바로.....
그렇게 각각등보체 배운 기술, 타고난 소질, 그런 자기만의 재능을 찾고 키우는 이유이다.
And teaching and education—that else are they trying to
accomplish?
가르치는 것과 배우는 것!
그들이 그렇게 가르치고 배우고 하여 성취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So that’s what we should prize.
바로 그 것이다
우리가 가진 것 중에서, 우리 삶 중에서 우리가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하여야만 하는 것은 .......
바로
우리를 디자인해서 세상에 내보낼 때 四柱에 담아서 보내준
각자의......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하는 것! 이다.
Hold on to that, and you won’t be tempted to aim at anything else.
너는 이것을 절대로 잊으면 안 된다.
이것 말고는 그 어떤 다른 것에도 탐착되거나, 신경 써서도 안 된다.
And if you can’t stop prizing a lot of other things? Then
you’ll never be free—ree, independent, imperturbable-침착한.
그런데 만약 네가, 혹은 네 아들과 딸이...
그렇게 타고난 저 마다의 소질을 개발하는 것 말고,
다른 그 어떤 것을 더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 길로 가고,
그 것을 추구하면서 살게되면,
그렇게 사는 것은 ..
너는 결코 자유도 얻을 수도 없고
독립적으로 살 수도, 할 수도 없을 것이며
행복하게 살 힘도 잃고..
참착하게, 모든 것을 관하며 평정심, 평상심도 갖지 못하게 될 것이다.
Because you’ll always be envious and jealous, afraid that
people might come and take it all away from you.
그 이유는 이른 바 자신이 삶의 주인공이 되지못하고
남의 머슴
남의 하인
남의 고용인이 되어
다른 고용인, 머슴, 하인들과 경쟁해야 하고,
그러다보니 남을 시기하고, 밟고 일어서야하며,
또 자신이 그렇게 한 것처럼,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그렇게 할까 봐...
내 자리를 뺏고, 내가 가지고 누린 것을 빼앗길까봐,
걱정하고 근심하며 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Plotting against those who have them—those things you prize.
생각해보라! 네가 너의 삶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높게 값 어치를 메기고 있는 것들이,
사실은 < 너의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 > 로 성취되는 것이 아닌,
< 그 사람들의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로 성취되는 것> 임을 모르고,
너 역시 그 사람을 이기려고 어떤 음모도 꾸밀 것이고 ...
People who need those things are bound to be a mess—and bound to
take out their frustrations on the gods.
그러다가 보니 세상이 엉망 진창이 되고,
자신이 믿는 신(神)이 영험이 없다는 둥.
개종을 한다는 둥,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신(神)들은 자신에게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 줄 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것을 모르고 아무 것이나 달라고 하니,
정상적인 신이라면 줄 수가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상(相)으로 만들어 가지고 있던 신(神)들에 대한 죄절로,,
울메나 많은 불평들을 사람들이 밷어 내는가?
Whereas to respect your own mind—to prize it—till leave you satisfied with your own self, well integrated into your community and in tune with the gods as well—embracing what they allot you,
and what they ordain.
반면에 < 타고난 저마다의 현재의 상황 >을 존중하며 받아들이고,
금수저건, 흙수전건
잘 생긴 용모건, 조금 부족한 용모건,
머리가 좋건, 나쁘건,
< 자신에게 주어져 담겨서 받은 금생의 몸과 그 여건 >을,,
그 몸과 여건을 뒤로 남기고 다시 환지 본처할 때까지...
< 자신에게도 분명하게 존재하는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 >을
가장 값어치 있게 가꾸면서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면......
사회생활과 공동체에 잘 적응하게 될 것이며
마찬가지로 조상신(祖上神), 산신(山神) ,천신(天神)들과 잘 조화롭게 지내게 될 것이며..
그 조상신(祖上神), 산신(山神) ,천신(天神)들이
너에게 어떤 운명(運命)을 배당하고 할당하던지 간에,
너는 그 것을 < 너의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 >로 처리하고 완수할 수 있을 것이기에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며 평온하게 살게 될 것이다.
총총
첫댓글 _()_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_()_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하고 그 일을 한다는 것. 찾기가 참 어렵습니다. 필요한 재목으로 쓰여지길 .. 찾아주길 간절히 원합니다.
일모도원... 항상 고맙습니다
속상해하지마시고
각자가 이런게 다 있다고 해요
꽂이 피는 시기가 다르고
열매 맷는 시기가 다른데
무식한 부모 선생들이
다 죽순으로 나물해먹어서..한칸도 못 키웠을 뿐
https://youtu.be/OVb2xbnIhc8
PLAY
네. 고맙습니다. 위로와 격려 고맙습니다.
화두:몸받아나올때삼신할매께했던약속은무엇인가?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삼신할매께한 약속
대장엄보살 마하살과의. 서원~~~은혜값을수있는. 내일을 위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_()()()_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
의 싹을 키워 주지 못하신
부모님 또한 가여우신분들()
나 또한 자식 의 싹 을 잘
키워주지 못했어요
내가 힘든 것만 생각하고
엄마로 살아오면서
자식이 소질을 찾지 못해
속상해 눈물 흘릴때
가장 마음 아팠고 아파요.()
_()_
..............그런 소질......없는 줄알고 어떤 직업 갖고.......벌써 50년이나 살앗는데....저걸 어찌 찾나요???
매우 속상,아프다~
감사합니다...()()()...
우리 동안거 막강 동창분들께 부닥 드려야지..
2018 동안거 동참 하신 동기들..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
이 무엇인지..가르쳐달라고..
고맙습니다 _()_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가슴 속깊이 느낌이 팍팍 물밀듯이 다가옵니다.
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타고난 그 소질을 찾기를 간절히 간절히 발원합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나무마하반야바라밀 _()()()_
()()()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_()_
_()_
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