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단은 전국구 시험이라 그런지 일반보다는 면접에 대한 스터디 내용이 뜸하네요
면접보구 일주일뒤 발표 발표후 4 일뒤에 일부는 재시험 일부는 충주로 정말 깝깝하지요
하지만 세상일이 다 그런걸 어떻게 합니까 받아들여야지요
필기합격후 체력 적성검사를 끝내고 합격의 맘을 미루고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무지 애를 썼음에도
그리 잘 되지 않습니다
면접도 준비하고 잠시놨던 책을 다시보고 맘은 점점 초조해지고
떨러지면 그 일을 어찌 감당할련지 그것도 겁나고
나이는 점점 먹어가고
지금은 필기 떨어져 공부하는 동료 수험생들이 더 맘 편해보여 피하고 싶은 심정
누구야 너는 꼭 될거야라는 말이 너 어디 합격하나 안하나 보자는 식으로 들리는 맘이 되버리고
점점 사람 꼴이 우수워 지더군요 학워이라는 꼿 그 곳도 참 사람사는 곳이라고 시기도 있고 질투도 있겠지만 정작 본인의 입장이 되지 않는 한 모를 일이지만요 또 이런말 하면 그렇겠지요 배부른 소리라고
정말 우습고 골치아프네요 생각해보면 아무일도 아닌것을
면접은 준비해야지요 우리번호대는 말이 없네요 그냥 알아서 하시는지 아니면 다들 저처럼 대범하신건지 아니면 그냥 대는데로 하자는 건지 아님 혼자서들 알아서 잘 준비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101단은 강한것 같아요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자 그럼 공부합시다 안되겠지만........뭐 뾰족한 수가 없잖아요
첫댓글 면접은 그다지..좌우를 많이 하지 않나봅니다....특이사항만 없으면....
최종발표후 4일뒤에 충주입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