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드리고 밥먹고 안수 받고 보리수.자두 실컷 따 먹고 가져가는 행복 만땅 주일 미사.
느티밑이 최고의 자리. 저 많은 이들에게 그늘을 주니 말이죠.
저손가락 암호가 뭔뜻일까?
FBI에다가 문의 했더니 해독 불가라고 회신 왔음.
이 암호는 더 모르겠다고 회신 왔음.
캠핑의자로 상감마마와 중전마마가 되셨나이다.ㅎ~
마마 경하 드리옵니다~
노란옷 자매. 쌍하트 넘귀여워~
뒤좀 돌아 보라고,사진 찍어 주겠다고 목쉬도록 소리 질렀건만 야속한 여인들!
혼자온 총각. 총각이 아닐수도 있고.
담에는 혼자 빵먹지 말고 푸짐하게 차려온데 가서 털썩 주져 앉아요.
빨간꽃에 인턴 영화에 나오는 엔헤서워이 머리스타일의 자매.
다시 총회장 되셨다는 회장님.
십자가 기쁘게 지고 가이소~
보리수와 오얏나무밑에 앉아 있으니 천국 온거 같지요?
화이트헤어가 잘 어울리니 염색 하지 마세요.
태국갔다 오셨나봐. 타일랜드 모자와 잠바 .look so goood!
신부님 저 카페네임 질그릇예요. 사진 한장 얌전하게 찍어 주세요.
그러지. 뭐. 신발 어디거유?
낯이 익은 부부. 형제 살좀 팍팍 쪄라. 내살 떼줄까?
휠채어 아가씨. 하루빨리 휠체어 내던지고 일어 나야지.
그러고 보니 뒤에 휠체어탄 그라체도 있구만. 둘다 벌떡!
대구식구들 자리인데 이번엔 뺏겼어요. 양보 한건가.
암튼 정자는 한시간에 오백원.
머리가 단정해서 독사진 한장.
아이구. 허리 비틀고 하트 날릴라니 갈비뼈가 외출하려 하네!
호반에 두 여인. 품위가 묻어 납니다.
아픈 엄마와 착한 아빠. 엄마 건강 좋아질거야.
신부님. 저희들 아들둘 딸둘예요라는 뜻일까?
아님 7.22일 다시 온다는뜻인가.
멀리 경남방. 맞나?
요즘은 신랑없이 혼자 오노.
내 보고 싶어 한다해라.
미소때 눈이 아주 차밍해요.
어떻게 부부일까?
형제 하나에 자매셋.
미남.미녀들입니다.
손선반에 얼굴 바쳐들고온 자매. 특허 낸거죠?
아이들 드디어 등장. 50분 주일강론 첨들었지.
집에 갈려고 했다구.
담미사때는 줄여서 48분 할께.
모자 안쓴 두처자는 친자매.둘다 간호사.
동생한테 신부님이 자장 사줬다고 자랑 했지?
너 안경 벗는게 훨 이쁘다.
찍고 있는 꽃은 꽃꿩다리이랍니다.
문열어 놓고 에어컨 키고 있다가 한소리 들었죠.
나는 밖에 탱볕에 계시는 예수님.성모님때문에 올들어 한번도 에어컨을 못틀었습니다.
자매님. 그꽃은 금계화라고 부르옵니다.
행복하여라. 잡초 뽑는 여인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니.
나 어떻게 서? 이케?
대충서.
멋있는걸 담아 가야 하는데...
근데 두발이 아주 기묘하게 서로 바로 보고 있습니다.
토마스 연못가에서 모델처럼 포즈 취하고 사진 찍어주고 풍경에 취해 있는 모습이 굿!
돌계단 돌위도 포토죤.
이끼담 밑이고 내 서재 창문 밑인 숨어 있는 명당자리 이지요.
느티나무 참 굵지요. 기운 받아가세요.
옥색 옷입은 자매가 일본 고베에서 왔다고 들었어요.
마마. 그의자 사주어도 거절하지 않겠나이다.
첫댓글 세심하고 자상하게 사진 찍어 주시고 글도 붙여 주시고... 그날 참 뜨거웠을텐데 표정들이 너무 예쁘고 좋아요. 천국 답사 현장입니다. ㅎㅎ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지요 은근히 ...ㅎㅎㅎ.
고맙심더 신부님^^*
우짜든지 오래~오래 건강 하십시요^^*
우리신부님 설명글에 빵 터졌습니다ㅎㅎㅎ
베스트작가도 고개 흔들고 돌아설 거 같습니다ㅎㅎㅎ
홍복안나님
그쵸............
베스트작가 먹거리 걱정됨...
신부님
서울 촌놈 한컷 감사드림니다.
담에 두턱 쏘겠습니다.
소화데레사 드림
초밥 한 입 얼른 감추고 ㅍㅍ
저 자매님 너무 좋아하고 있군요 ㅋㅋ
반가운 가족들을 월정리에서 만나
추억까지 새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씬부님 감싸합니다.~~^^
만년 지각생 방장님 덕분에 맨발로 달려왔습니닷!ㅋ
잔치 잔치 천국 잔치 열렸네~~🎶
미사 후 주님 주신 은총으로 해피 바이러스가 가득 찬 힐링피스가든 이네요~
사진 마다 곁들여 주신 멘트가 넘 정겨워요.모두 이렇게 기쁘게 !.행복하게 살아라~하시는 음성도 들려오는 듯 합니다.
미리 보여주시는
천국 모습 사진안에.
행복한 마음들도.고스란히 전해받고 갑니다.
신부님 멘트가 너무 재미있고 즐워요 신부님께서 찍은 사진 포즈도 멋있게 찍으시는 신부님 저는 언제나 신부님께서 찍어주시는 사진을 볼수있을까요 주님께서 불러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신부님 더위에 건강챙기시길 기도합니다
마치 천국의 모습이 이러할까요? 아름다운 정원에서 너무나 모든분들이 행복해보이네요^^
하느님의 사랑안에서
100년된 느티나무 그늘아래서 영혼을 힐링하고 왔습니다
신부님 고맙습니다 🥰😍🤩
신부님 사진도 잘 찍으시지만 글이 넘 재밌으세요~ㅋ
이날 오신 신자분들 때문인지 신부님 글에서 가득한 기쁨이 느껴집니다~
저는 언제 또 가나 하고 있습니다..^^;
웃음꽃 넘치는
월정리소식 감사합니다😀
사진과 스토리텔링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잘 보았습니다.
순례신자들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등장하시네요^^
신부님 감사드려요💝
신부님, 사진 예쁘게 찍어 주시고 멘트까지 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저희 부부는 밝고 긍정적인 기운 많이 받아 은혜로운 하루였습니다.
다음 미사 때 뵐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건강하셔요^^
오로지 양들의 기쁨과 행복을 위해,
땡볕 아래에 땀을 뻘뻘 흘리시고 미사와 안수 해주시고
또, 앵글에 예쁘게 담아주시려 요리조리
렌즈를 만지시는 신부님이 상상됩니다.
늦은 밤에는 어울리는 사랑의 코멘드 달아주시려
눈이 뻐근하도록 컴앞에 계시는 모습도요.
♡신부님은 사랑입니다♡
방가운얼굴도 있네요
암치료후 드디어 가셨군요 강루시아 언니 축하 축하 드립니다 (호반의 두여인 왼쪽)
애써 허리돌리는 분 ㅎㅎ 지난해 10월 인천방 점심 준비해서 오신분
그렇게 맛있는 초밥은 첨 먹어봤어요
로사언니도 이쁘게 잘 찍어주셨네요
신비로 가득한 사진 감상 잘했습니다 ♡
멋진 사진과 관심
미소짓고 갑니다.
찬미예수님
사진보니 그 은총의 시간들이 다시 생각납니다
신부님 손가락은 암호가 아닙니다 ㅎㅎㅎ
신부님 사랑합니다 라고 한 것이되
신부님 영육간 건강을 위해서 기도 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신부님🙆
유난히 독특한
수신호가 많은 인천방가족들이시네요 ㅎㅎㅎ 삐리삐리삐리 하느님과 수신교환중이신가봅니다
모니모니해도 승리의 V 모두영적승리하세요 ✌️
느티나무 그늘에서 모두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곳간문 다 열어두시고 이것저것 챙겨주시며 흐믓해 하시는 자상한 신부님 감사드려요.
초대받아 오신 모든 분들이 행복가득 은총가득 받았어요.
월정리 친정집 자주 들르겠습니다.😊😊
신부님~~ 인천방 입니다~^^~사진 잘 찍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안수받고 정말 좋았습니다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 * 주님 옷자락 꽉 잡고 따라 가겠습니다 ~ 많이 애쓰셨습니다 ~ 힘드실텐데 일일이 사진 기쁘게 찍어주셔서 신부님 위해 미사중에 기도할게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은혜로운 시간 이였습니다
ㅋ ㅋ 역시 우리신부님 👍
사진도 잘찍으시고
유머도 많으시고
글도잘쓰시고
👍 👍 👍 👍 이십니다
저는 인천서 💕 의 큐피드
날립니다
신부님 무더위에건강 유의하시고
건강하시길 항상기도드립니다
🙏 ~~
모두 너무 이쁘시고 행복해 보여요.가족행사가 있어서 참석못했어요.
신부님의 재치있는 멘트 보면서도 행복해집니다♡
신부님과 사진도 찍고 미사의 은총도 함께
감사한 시간 이었읍니다 ,
예쁜 꽃들과
열매맺은 유실수들로
아름다운 월정리에서
착한목자이신 신부님과
멋지고 예쁜양들이
잘 어우러진
주일미사에서
생명수같은 말씀들로
영혼을 깨워주신
토마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12제자석에서
식사나눔을 하는 저희일행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저희회장님께 말씀해주시는 덕담을
저희들도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영육간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참좋은 인연으로
만난 모든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띠아모💕💕💕
신부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부님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너스로 독사진 2장까지 주셨네요~♡
남편 건강해지면 꼭 같이 찾아뵙겠습니다
신부님 늘 건강하세요~♡♡♡
신부님~저 휠체어 엘리사벳입니다. ^^덕분에 잊지못할 좋은 시간 갖게 갖게 해주심에 감사하며 다시 한번 저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 마음 잊지않고 치유 되리라 믿고 더욱 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머러스 하시고 멋진 신부님 짱! 짱! 짱! 또 뵈요~^^
+ 찬미 예수님
신부님...
한분 한분, 정성 가득한
귀한 사진 담아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소중히 간직하며 소장할게요.
아, 그리고 저도 신부님께서 옆테이블?!
사진 촬영 해주실때 찍었습니다.
제가 워낙에 솜씨가 없습니다.. ^^
늘 신부님과 느티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아늑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야생화도 다 이뿌고 신부님과 손잡고 찍은 사진을 보면 울컥합니다.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몇년전 길에서 천사를 만났습니다.신부님 존함을 가르켜주면서 신구약 아님. 신약이라도 필사를해서 신부님께 다녀오라고.겨우 신약필사해서 신부님께 축복장받아 기쁘기도하고 신약밖에 필사못해 부끄럽기도하고.그래도 그곳에서 모든분들 틈에 낄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신부님 처음뵈러갈땐 무서울꺼라 생각하고 긴장많이 했었는데.은퇴식날 첫뵌순간 따듯한할아부지느낌이들어 긴장감도 사라지고 안수받으려 비집고 들어가 줄서 안수받고 행복해하며 돌아왔었던 그날이 벌써 몇년이 흘렀습니다.천사를통해 신부님을 뵐수 있게해 주신 하느님 아버지께 늘 감사하며.오래토록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축복장 받으신 자매님 이시군요...
축하 드림니다...
언젠가는 저두 받아야 되겠지요......
신부님 글 읽는데
웃겨 죽는 줄 ?ㅋㅎ
알았어요 ㅎ
정확히 포인트 꼭 꼭 찝어
하시는 말씀마다
진리요 정답인줄
아옵니다 ㅎ
왠만한 개그 프로 작가들 명함도 못 내밀게 우낍니다
ㅋㅋㅋ
12주일 미사에 다녀가신
모든 분들께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 주시고
사랑주시고
웃음주시고
행복 주시고
안수도 주시고 ^^
신부님
짱입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신부님 감사합니다
포토앨범의 소중한 사진들의
진솔한 댓글들 읽어내려가며
제게도 마음가득 충만함을 느끼게됩니다
대구경북방 자매님께서 ,내어주신
묵은지 김치는
솜씨없는 저로서는
평생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신부님께서 미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미사 후 내려주신 심령안수로
죄의 씻음 과 구겨진 제 옹졸한 마음에서 ,
담대한 자유로 건너감을 체험했습니다..
질그릇님~축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신부님~~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힐링피스가든에 오시는 분들은 따스하고 온화합니다.
신부님 사진이 최고입니다
모두 환한미소입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
이희영 가별
박영애 가브리엘라
많은 사랑 베풀어주신 주님과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
정말 너무 아름다운 곳에서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