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대경상록자원봉사단 20명은 오후에 신천 상동교와 중동교 사이 잠수교에서 자연정화활동의 일환으로 '흙공던지기'를 끝내고 시내로 들어오는 길에 신천을 걷고 김광석길을 거치면서 모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산책을 하였습니다.
대구 중심가에 유유히 흐르는 대구의 젖줄 '신천'도 봄이면 꽃이 여기저기에서 만발하고,
새와 물고기가 춤을 추는 평화로운 모습에
우리 자신들의 가슴에도 마음의 안정과 평화로운 감정들이 솟구치며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다음 사진은 신천과 김광석길 주변에 있는 경관과 골목길의 아름다운 몇장면을 여기에 올립니다.
아마추어 솜씨로 촬영한 부족한 솜씨의 사진 너그럽게 잘 보시고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