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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은 유치원앞에서 찍은 정비소사진입니다.(다른분이 찍었는데 퍼왔어요)
지금 이문제로 공청회까지 열게되었는데
문제점이 발견되었어요
LH에서 유치원과 배드민턴장이 있는상태에서 물류용지였던걸 자동차부지로 용도변경했고 용도변경시 주민들에게
공고나 협의도 없었습니다.
정비공장이 들어선다는건 준공80프로될때쯤 직원공고를 냈고 거기서 판금.도색까지 한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민원이 교육청으로 들어갔고 교육청은 아무런 공문를 받지 못한상태로 고양시청으로 문의를 하고
그때서야 시청에선 공문을 보냈다는겁니다.
3월에 준공이 들어가면서 당연히 교육기관이 있으니 교육청으로 공문을 보내 협의를 해야하는데 그걸무시했습니다.
그결과 유치원도 2.3단지 주민들도 직원공고를 낼때까지 몰랐던거구요
바로옆은 천세대가넘는 아파트단지 그리고 내년개교하는 초등학교..바로앞 유치원. 정비공장 뒤엔 배드민턴장
(웃긴게 배드민턴장은 정비공장땜에 간판도 안보이고 문열면 바로 정비공장 뒷부문)
LH는 돈들여 산책로에 배드민턴장까지 만들고 정비소로 뒷통수를 쳤어요
2.3단지는 임대아파트입니다. 삼송지구는 신도시라서 젋은애엄마들도 많아 초등학교까지 지었어요
임대아파트라 동대표가 없었으니 LH나 고양시청에선 맘놓고 진행한거같습니다.
다행이도 그전에 동대표선거가 있었고 그분들께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공문보내고 해서 심상정의원및 LH관계자. 고양시청건축과,환경과 교육부까지 해서 공청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또 정비소쪽에서 제출한 설립계획서엔 하루 차량8대기준 배출오염도는 "먼지" 그것뿐..도색,판금까지 하는데..
그리고 도면엔 분명 유치원이써있었는데 건축과에선 없었다 발뺌을 하네요.. 그도면 전부 다봤는데..
LH관계자에서 유치원이 있는걸 알면서 왜 자동차부지로 용도변경을 했냐고 물으니 물류부지면 큰트럭과 먼지가 많아 자동차부지가 더 나을꺼 같았다는 어이없는 답변도 받았습니다;;
지금 이렇게 많은 문제들이 있음에도 이상하게 허가까지났고 지금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 예로 행신동에 동일한 사례가 있었는데 서류상 처리가 제대로 되어서 무산이 되었답니다.
지역이기주의라고 생각치 마시고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2단지에본 정비소 입니다.
다른분이 올려주신 정리한 내용입니다
1. 시청 건축과에서 설립허가를 내릴때, 도면에 떡하니 나와있는 유치원을 보지 못했다고, 도면만 보고서 허가를 내린거라고 합니다.
2. 근처에 유치원같은 교육기관이 있을시, 교육청의 협의하에 설립허가를 받았어야 하는데 그 과정을 빼버리고 독단적으로 허가를 내렸습니다.
3. 설립허가서에는 현 시설의 규모와 상관없이 하루입고차량을 맘대로 8대 기준으로 작성하여 배출되는 오염의 기준치역시 낮게 책정하고, 대기오염역시 “먼지” 정도로만 표시, 도색하며 나오는 1급 발암물질인 벤젠의 기준치는 아예 배제시켜버렸습니다.
4. LH에서 토지용도변경시 주문에게 공고하에 협의를 얻어야 하지만 그역시 맘대로 변경 및 환경계획서 또한 누락하였습니다.
http://m.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8444 고양신문입니다..정비소에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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