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배 2002올스타전 팬 인기투표 3차 중간집계(6월 3일 현재)결과 유효투표수는 구장투표가 52,740표, 인터넷투표가 117,021표, 휴대폰을 이용한 무선인터넷 4,429표로 총 174,190표입니다.
이번 3차 중간 집계에서 서군 이종범(기아) 선수가 86,654표를 얻어 최다 득표 1위를 기록하였으며, 삼성의 양준혁 선수(84,025표)가 2,629표 차이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각 팀의 포지션별 최다득표 선수는 최근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기아 7명, 두산 5명, 삼성 4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동군 2루수 부문에서는 두산 안경현 (51,487표) 선수가 롯데 박정태(52,406표) 선수를 919표 차이로 맹렬히 추격하고 있으며, 기아 김상훈(포수), 홍세완(유격수), 김창희(외야수)선수는 팀의 상승세에 힘입어 현대 박경완, 박진만 선수와 LG의 김재현 선수를 제치고 1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한편 현장 투표에 참여하는 관객들에게는 매 경기 7회말 종료후 추첨을 통하여 어린이 야구용품 7세트와 5만원 상당의 구단 상품교환권 2매(수도권 지역은 야구용품 7세트와 2002 올스타전 입장권 4매씩 5명)를 선물하며, 인터넷 및 휴대폰을 통한 무선 인터넷 투표 참가자에게도 투표 종료후 추첨을 통해 1천만원 상당의 전자제품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