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역 정보 - 청량리역[ 淸凉里驛 , Cheongnyangni Station ]
영원한 인간사랑 ・ 2023. 11. 19.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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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역 정보 - 청량리역[ 淸凉里驛 , Cheongnyangni S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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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22:51조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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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역 정보
청량리역
[ 淸凉里驛 , Cheongnyangni Station ]
청량리역
기본정보
경원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왕십리역과 회기역 사이에 있다. 중앙선의 시종착역이기도 하다. 1911년 10월 15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청량리'란 지명은 현재 청량리동 61번지에 '청량사'라는 절의 이름을 따와서 '청량리'라고 한 것으로 추정된다. 1938년 역명을 동경성역으로 변경하였고, 1942년 청량리역으로 변경하였다. 무궁화호, 광역전철이 운행되며 여객, 승차권발매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연혁
날짜 | 내용 |
1911. 10. 15. | 보통역으로 영업개시(조선총독부 관보고시 제 1911-296호) |
1938. 5. 1. | 동경성역으로 역명 개칭 |
1942. 6. 1. | 청량리역으로 역명 개칭 |
1950. 6. 26. | 6.25 동란으로 역사 소실 |
1959. 8. 1. | 역사 신축 착공 |
1959. 11. 6. | 역사 신축 준공 |
1976. 7. 10. | 화물 취급 중지(철도청고시 1976-15호) |
1977. 12. 10. | 경춘선 전용역사 증축 |
1999. 7. | 민자역사 추진에 따른 가역사 이전 |
2005. 12. 16. | 1호선 용산-성북간 전철 운행 개통 폐지 및 수도권 전철 중앙선 개통 |
2006. 5. 1. | 소화물 취급 중지(건설교통부고시 2006-142호) |
2006. 7. 1. | 지역관리역제 폐지로 보통역으로 조정 |
2006. 9. 13. | 검차고 등록문화재 지정 |
2007. 2. | 구 역사 철거 및 민자역사 건축 시작 |
주변 관광지
동구릉
동구릉은 조선의 태조 이성계의 능인 건원릉(健元陵)을 비롯하여 왕과 왕비 17위의 유택이 마련돼 있는 곳으로 ‘동쪽에 아홉 개의 왕릉이 있다’ 하여 이름 붙여진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왕릉군이다. 동구릉의 조성은 조선왕조 전 시기에 걸쳐 이루어졌다. 동구릉이라고 부른 것은 추존왕 익종의 능인 수릉이 아홉 번째로 조성되던 1855년(철종 6년) 이후의 일이며, 그 이전에는 동오릉(東五陵), 동칠릉(東七陵)이라고 불렀다. 약 60만 평의 넓은 대지 위에 소나무, 참나무 등 수십 종의 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뤄 도심 속 휴양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해마다 평균 2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 분류 : 고궁유적지
• 주소 :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197
• 전화번호 : 031-563-2909
• 역에서의 거리 : 4km
세종대왕기념관
대지 13,200m2, 연건축면적 2,475m2에 소장 유물은 627점이다.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성덕과 위업을 추모하고 이를 길이 보존하기 위해 세종대왕기념사업회에서 1970년 11월 준공하고 1973년 10월 개관하였다. 유물이 진열되어 있는 세종문화진열실은 총면적 716m2으로 세종대왕 일대기실, 한글실, 과학실, 국악실 등 4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세종대왕 일대기실에는 화가 김학수가 재위 32년간의 업적을 담아 그린 14폭의 그림이 있고, 한글실에는 세종 당시와 이후의 보물급 한글 관계 문헌 100여 종을 비롯하여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참고문헌과 외국문자의 탁본, 한글기계화 관련자료가 진열되어 있다. 과학실에는 세종 때의 조판 · 인쇄 과정을 재현한 활자 유물을 비롯하여, 보물급의 천문 · 기상 기구와 도량형 · 지도 · 약재 등이 진열되어 있다. 또 국악실에는 세종 때 정비된 각종 국악기 70여 점과 악보 · 악서, 악사 복식, 무용 복식 등이 진열되어 있어 당시의 국악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 분류 : 고궁유적지
• 주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56
• 전화번호 : 02-969-8851
• 역에서의 거리 : 1.5km
태 · 강릉
태릉은 11대 임금 중종의 제2계비인 문정왕후 윤씨의 능으로, 능침은 단릉 형식이다. 상설제도는 『국조오례의』를 따르고 있다. 봉분 아래에는 구름과 십이지신을 의미하는 방위신이 새겨진 병풍석을 둘렀으며, 그 주위를 난간석으로 다시 보호하였다. 병풍석 위의 만석(滿石) 중앙에는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겨놓았다. 원래 십이간지가 문자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병풍석을 없애고 신상을 대체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등장한 것인데, 여기에서는 신상과 문자가 함께 새겨져 있어 주목된다.
문무석인은 목이 짧고 얼굴이 상대적으로 매우 큰 형태이다. 문석인은 높이가 260cm로, 관복에 과거 급제자가 홍패를 받을 때 착용하는 복두(幞頭)를 쓴 공복차림을 하고 있다. 두 손으로는 홀(笏)을 공손히 맞잡고 있는데, 왼편의 문석인의 경우 오른손으로 왼손을 감싸고 있는 반면 오른편의 문석인은 그 반대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좌우 문석인의 홀을 잡는 방법은 동일하나 이곳 태릉과 창릉(昌陵)의 경우만이 예외를 이룬다.
무석인은 문석인과 비슷한 크기이며, 갑옷을 입고 머리에는 투구를 쓴 위용 넘치는 무장(武將)의 모습이다. 문무석인을 통틀어 얼굴과 몸통의 비례가 1 대 4 정도로 머리 부분이 거대하며, 안면 부분을 제외하고는 입체감이 결여되어 사각 기둥과 같은 형태이다.
한편 태릉에서는 비교적 원형에 가까운 모습을 한 금천교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 분류 : 고궁유적지
•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81
• 전화번호 : 02-972-0370
• 역에서의 거리 : 7.69km
청량리역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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