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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게시판.... ▧ 골드배스에서 안내하는 낚시1..(김판득님 보세요)
志魚(용인 죽전) 추천 0 조회 1,905 10.06.19 18:53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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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9 19:25

    첫댓글 역시.......

  • 10.06.19 19:27

    바로 옆에서 제가 한마리 잡을때 4-5마리 잡아내시던 이유가 역시 있었군요.

  • 10.06.19 19:51

    그냥 단순하게 개별적으로 생각하던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신 느낌입니다.^^

  • 10.06.19 20:08

    지어피라미 형님..짝..짝..짝...짝..good^^

  • 10.06.19 20:40

    김판득회원을 지명하여 올리신 글이라 제가 댓글을 달아도 될런지는 모르겟지만, 그래도 온라인이라는 열린공간이고 조금이라도 토론의 성격을 가진 글이라 생각하고 덧글을 달겟습니다. 올려주신글은 저도 거의 100%로 공감합니다. 그런데 다 읽고 보니 정작 그 해법이라는 것이 오히려 입문자가 다양한 채비법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호에따른 추후 장비선택의 여지를 막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초보입문자에게 특정 장소 특정 패턴에서 단 두가지 채비만을 수월하게 운용할수 있게끔 만드는 장비와 조법 추천이 아닌지요? 그런 추천이야 말로 입문자보다는 판매자 입장에서 하는 추천이 아닐런지요?

  • 10.06.19 20:41

    토론 성격의글에 다신 댓글이라 하셧죠? 그런의미로 저도 몇자 적을께요
    혹시 골드배스를 배스루어낚시를 가르치는 학교쯤으로 오해하고계시는건 아닌지요?
    다양한 채비법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호에 따른 추후 장비선택의 여지를 막을수있다는 우려를 하시는군요? 혹시 골드배스 회원들은 오로지 모던리그와 스피닝 테클로만 낚시하고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시라도 골드배스를 찾아오는 입문자들에게 특정장소 특정 패턴만을 판매자 이익을 위해 강제로 주입시키고있다고 오해하시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10.06.19 20:46

    네 저는 그렇케 오해를 했었습니다. 오해라면 이기회를 빌어 풀겟습니다.
    저는 아직도 입문자가 왜 M로드 파워에 3천번 릴로 배스낚시를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겟습니다. 동호모임을 학교로 오해하고있지는 않습니다만 조력이 오래된 분의 글이나 카페지기님의 글이 갖는 영향력에 대해서 인정은 하고있습니다.

  • 10.06.23 09:53

    쿤타치님께서 생각하시는 거랑은 절대 다릅니다. 초보분들.... 누구나...입문하시고 출조 몇번하시다 보면...자기에게 맞는 채비와 스펙이 어떤게 좋은지.... 그건 스스로의 몫이고.... 거의 대부분..그걸 알아가더라는.... 그걸 모르고 알고의 차이.... 그게 용꾸렁님의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개개인의 취향이고 문제이지...

  • 10.06.23 22:06

    자기에게 맞는 채비와 운용법 을 찾기쉽에 열어주는게 입문장비 추천 요령이죠... 또 그걸 알가는것또한 재미인데,.. 이제고작 4년차이지만 여지껏 저뿐만이 아니라 , 어느카페 어느 매장 어느프로님들중에서도 입문장비 M대에 스피닝3천 모노 10엘비 이상 추천은 보도듣도 못했습니다만,뭐 이곳에서 제가 반론해봐야 의미없다는것은 확실이 알게되었습니다.

  • 10.06.19 20:29

    흔히 입문자에게 권하는 ML파워로드와 2천번 릴은 그 장비로 준 피네스피싱부터 노씽커와 지그류 운용 나아가서는 소형미노우 운용까지 경험을 할수있게 해주는 셋팅이고, 추가스풀 구매로 모노와 카본라인을 경험하면서 본인 기호에따라 L파워쪽으로 가서 짜릿한 경험을 추구한다거나 혹은 베이트 m으로 넘어가면서 조금씩 터프한 재미를 추구할수있다거나.. 아무튼 그 모든 다양성의 경험을 열어줄수있는 기본 셋팅이 ml파워 2천번릴 셋팅이 아닌가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겨울에는 어느정도 송어루어까지 섭렵할수도 있겟네요

  • 10.06.19 22:15

    저는 미디엄라이트에 1000번 쓰는데요. 세상 모든 일에는 정설이 존재할수 없는겁니다. 누군가가 좋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좋게 느껴질수는 없는것이지요. 개인취향별로 편한 낚시를 할수있다면 그것이 그사람에게 정설이 되는것이겠지요.그렇다고 다른 사람에게 이것이 정설이다라고는 하지 말아야겠지요. 옛말에 평양감사도 저 하기 싫으면 그만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하기 싫음 안하면 되는 것이지 굳이 남의 행동을 비꼬듯 말하는건 아닐듯 싶네요

  • 10.06.20 07:51

    이 댓글에는 공감이가네요.. 저역시 장비을 몇백씩 바꾸고 어느선에서 교체없이 몇년간 쓰고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정설이나 기본에는 이유가있죠..만인이 그게 편하다고하면 대부분사람들에게 맞은거구요.. 저역시 처음 M대에 3000번 스피닝릴을 사용했다면 직작에 팔아 버려을겁니다..

  • 10.06.19 20:34

    우문현답이란게 이런건가 봅니다.

  • 10.06.19 20:38

    중량이 좀 나가는 모던리그와 그에 궁합이 맞는 웜 셋팅 그리고 13.5그람짜리 다운샷 봉돌만을 위한 장비셋팅을 강력추천하는 글은 저도 몃번 읽었습니다만 그런 추천글이 어디서 기인되는지는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게 진정 초보들을 위한 글인지도 조금은 의문스럽습니다. 초보조사입장에서는 다양한 환경과 시즌별 포인트에대한 호기심도 많습니다. 결국 m대에 3천번 릴 10엘비 이상의 모노라인을 쥐어든 초보는 시작부터 제한적인 재미 안에서 루어를 배우게 되는것이 아닐가 하는 제 짧은 생각입니다.

  • 10.06.21 02:36

    그냥 3.000 번 릴은 루어용으로는 아예 안 쓰는 릴 입니다.. 반드시 C 3.000번 이어야 하지요

  • 작성자 10.06.19 20:45

    쿤타치님...저는 용꾸렁님이 추천하는 방법이 해답이고 맞다고 글쓴것이 아닙니다..제가 가장 강조한 부분이
    바로 "다양성" 이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방법은 가장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루어입문 방법이고
    용꾸렁님이 소개하는 방법은 "골드배스"의 채비에 맞는, 초보자도 쉽게 고기를 잡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
    이고, 기존의 상식으로 이를 매도하지 말라는 뜻이었습니다.

    초보자가 본인의 조력이 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다른채비와 장비도 써보게 되고 각각의 장단점을 알게
    됩니다. 고기를 많이 잡은 다음의 선택은...본인의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10.06.19 20:53

    한가지 만 여쭤 볼께요 어느 초보임문자가 찾아와서 배스루어를 시작 하는데 어떤장비를 구입하고 채비는 어떤걸 사야하느냐고 쿤타치 님께 뭍는다면 어찌 대답을 하실것 같으세요 혹시 낚시대는 울트라라이트에서부터 엑스트라 헤비대까지 있으며 여기에 각종 전용로드(예:크랭크대)까지 릴도 베이트에서는 고기어비의 7점대릴에서부터 저속기어의 4점대 릴까지 그리고 스피닝도 1000번 2000번 그외 따로따로 구입 해야 배스낚시를 할수있다고 가르치실건가요?

  • 10.06.19 21:03

    저는 2미터에 준하는 작대기를 처음들고 하는 취미이기에 파손을 고려해서 ML파워 5만원 선로드 릴은 2천번릴 라인은 모노 8엘비 캐스팅 연습을 겸할수있는 노씽커용 웜을 추천합니다. 여분으로 지그헤드와 여름이 가깝다면 척벅정도 하나 사두라고 합니다. 실지로도 그리했구요. 추후 낚으면서 생기게 되는 욕구발산에 대해 추가스풀과 5엘비 카본 조금더 다양한 웜채비를 소개하고 평지형 저수지에서 연안 사이드캐스팅으로 하는 스플리샷에 톡톡치는 입질맛도 추천하고 적당한 수초위에 점보그럽 버징도 추천하고 뭐 그때그때 계절과 장소에 따라 추천합니다.

  • 10.06.19 21:02

    그리고 상대방이 어느정도 빠져드는지에따라 베이트 장비와 그이후 기어비에따른 운용등 이쯤되면 이미 어느정도 빠져들만큼 빠졌고 스스로 자기 스타일을 고수하는 시점인지라 함께 의논하며 즐기는 편입니다.

  • 10.06.19 21:49

    ml도 좋긴하지만 입문하시는 분이면 처음부터 로드를 두세개씩 사는게 아니라..
    수초지대까지 커버할수있는 m대가 처음 여러가지 루어낚시 경험을 할수있는
    로드라고 생각되네요..저도 ml대로 작년6월에 처음 낚시를 배웠는데 수초가 많은
    지역에서는 힘들더라구요..

  • 10.06.19 22:31

    쿤타치님 m로드에 3000번릴과 ml로드에 2000번 릴이 뭬 그리 큰차이가 있나요?
    다시 말해서 상대의 말꼬리를 잡아서 트집을 잡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는 일이죠?
    제가 일일이 열거하지 안겠습니다 마는 쿤타치님의 글에는 털끝만큼의 헛점도 없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쿤타치님의 초보자 입문시키는 방법과 용꾸렁님의 초보자 입문시키는 방식이 약간 다를뿐 이 아닐까요? 용꾸렁님이나 골드배스내에 용꾸렁의 방식으로 배스를 루어를 배운후 지금도 그방법으로 누구못지 안은 손맛을 보는 골배회원들과 감정싸움을 하시려는 의도가 아니시라면 소득없는 논쟁을 계속할필요가 있을까요?

  • 10.06.19 23:01

    ml과m, 2천번 2천5백번이 있는데, 채비운용에 있어서는 제품들 스펙이 끼치는 영향이 분명존재하고 제조사들도 해당 제품에 상응하는 표기를 해둔것도 그 이유라 생각합니다. 사용해보니 실지로도 장비스펙에 따라 수월한 채비가 존재했구요. 제 개인적인 사용후 느낌일 뿐입니다. 개인차가 있을수 있겠죠. 저는 제글에 헛점이 많타고 생각합니다. 조력도 짧기에 위의 덧글 마지막에는 제 짧은 생각에서 나온 의문이라고 적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취미생활에 제가 카페회원님들 상대로 감정싸움을 할만큼 어리석지는 않습니다만, 행여나 그리 비춰졌다면 사과드립니다.

  • 10.06.19 21:34

    피라미님 좋은글 올려주셨네요 역시 피라미님이시네요 정답이란것이 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피라미님의 글중 이부분이 가장 동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타인을 존중하는 "다양성의 인정"을 모두가 가진다면....)

  • 10.06.19 22:01

    전 아직 초보라.. . 왜들...이러시는지... 오랜만에 왔는데 시끄럽군요... 쿤타치님 시간 되시면.... 출조같이 하고 싶습니다. 제가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요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전 시간 아무때나 됩니다. ( 커피는 제가 쏩니다 ) 쪽지주세요

  • 10.06.19 22:16

    아직도 초보를 벗어나지 못한 저로서는 이렇게 올려 주신글들이 오히려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데여.^^.단지 권한다고 해서 모두가 구입하는것은 아닌 듯합니다..........자신의 생각과 소신으로 구입하고 배움으로써 배스낚시의 매력에 빠지고 그것을 어느 일정수준이되면 알아서 판단 하느게 낚시인듯합니다.........댓글에 그냥 몇자 적었습니다.......

  • 10.06.19 23:16

    역시.. 글로 설명을 해주셔도 잘해주시는... 골배 선배님들의 이런글들이 이전에 정말많았고.. 저쪽에 일목요연히 정리되어있으시다는... 공부방들에 많이 있습니다. 지어님..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 10.06.20 00:15

    골배랑 디씨랑 분위기 차이인거 같군요.
    예의를 좀 지켰으면 좋겠군요.

  • 10.06.20 14:59

    골배....디씨..어느쪽을 말씀하시는건..... 요?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10.06.20 22:13

    지어님 때문에 송어낚시도 많은 발전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더 제가 업글이 된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 10.06.21 01:16

    초보에게 무엇이 쥐어지든 제한적인 상황에서의 시작임에는 변함이 없죠

  • 10.06.21 11:50

    저두 루어시작한지 1년 정도 됬는데 아직 초보 입니다..작년에 꾸렁님이 추천해주신 엑스레이더 로드에 엑셀러 2000번
    릴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읍니다... 추후 장비의 선택은 본인의 몫 이라 생각합니다...전 초보라 이런 글들이 많은 도움
    이 되네여...~~~ 다들 즐거운 낚시 하세요

  • 10.06.23 09:56

    역시...잘 정리된 말씀입니다..... 다양성의 존중....이거 무척 중요하죠.... 낚시뿐만 아니라..사회를 살아가믄서도....

  • 10.06.23 22:02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해서 상식보다 비상식이 우선해도 좋타는데 초점이 맞춰지는거 같네요. 저도 더이상 이곳에서 카페지기님 추천 가이드에 반론을 해서 무엇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즐거운 낚시 하시길

  • 10.06.26 22:05

    음... 말도 않되는 채비 라는게 있을까요? ^^ 목표는 즐거움 즉 낚시가 즐거워야 한다일겁니다. 전 배스초보입니다. 채비요? ㅋㅋㅋ 감성돔용 낚시대에 4000번 해비릴로 배스잡던놈입니다. 그이후에 용꾸렁님 샵에도 들리고 이곳에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장비가 뭔지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알게 됬네요. 어떤운동이든 정석으로 배우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선수가 되지 않을거면 일단 운동이 즐거워야겠지요. 초보라도 가능하면 손맛과 즐거움을 주기위한 용꾸렁님의 배려가 아닐까요? 십수녕간 고군분투 하시면서 이러이러한게 좋더라... 이런 노하우 그냥 배운다는것도 감지덕지 절꾸벅해야할지도... ^^

  • 늦은 댓글이지만 제 느낌을 적자면..... 저느 오프로드 동호회 가리온에서 까페총무를 맡고 있습니다.
    오프로더 고수들이 흔히 하는 얘기 중에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작이야 어찌되었든 모두 한 길로 통한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만 궂이 오프로드 뿐만 아니라 모든 취미활동, 나아가 인간사 자체가 모두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취미활동이라는 것이 개개인의 성격과 사정에 따라 각기 달리 시작하기 마련이 아닐런지요.
    물론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도 생기긴 하겠지만 그렇지 않고 꾸준히 지속된다면 모두 한 곳에서 만나게 되지 않나 생가됩니다.
    득도의 반열이지요....

  • 다만, 志魚님의 말씀의 핵심처럼 다양성에 대한 인정을 넘어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의 불인정은 인종 차별과 다를바가 없을테니까요 ^^

  • 10.08.17 17:12

    다양성...정말 멋진 말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편협해지고 고집이 쎄지는건 슬픈일이지요.....서로 다양성을 인정하고 보다 발전하는 대한민국 제 1의 골드베스가 됐으면 좋겠네요~~~~~저는 초보조사지만~~^ㅡ^ 정말 즐겁게 즐기고~~여러 선배님들도 알아갔으면 좋겠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11.11.10 16:58

    다양함의 인정...좋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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