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과 절기를 지키지 않는 교회들이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과 절기를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다음 성경구절이다.
골 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위 구절이 어떤 절기도 지키지 말라는 뜻일까요?
어떤 절기도 지키지 말라는 뜻이라면 천주교 개신교 는 왜 일요일예배,성탄절, 추수감사절 등을 지키고 있을까요?
골로세서를 기록한 사도바울 자신도 모든 절기를 지키지 말아야합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안식일, 유월절등을 지킨 기록이 있습니다.(행17:2,18:4,고전5:7)
따라서 본문의 절기는 사도바울이 지켰던 새언약의 절기가 결코 아닙니다.
이 모든 내용을 가지고 유추해보자면,
어떤 자들이 새언약의 절기나 안식일을 지키는 성도들을 함부로 폄론(비판)했기 때문에
그렇게하지 못하게 하라는 당부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을 함부로 폄론하고 비판했던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다름아닌 육적 유대인들입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조상때부터 대대로 지켜왔던 모세의 율법을
절대적으로 지키고 준행해왔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오셔서 세워주신 새언약의 율법을 하나님이 세워주신 율법으로 받아들이지 못했고
오히려 예수님과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하고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나사렛 이단', '율법을 거역한 자들'로 여겨 미워했습니다.
구약시대에 율법을 지키지 않은 자들이 예외없이 돌에 맞아 죽었던 당시 시대적 배경을 생각한다면
예수님과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하고 증오했던 감정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갑니다.
그들은 새언약의 안식일을 지키는 그리스도인들이 또 다른 방식으로 안식일을 지킨게 아니라
안식일을 범했다고 생각했기때문에 함부로 비판하고 책망했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연약한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유대인들의 핍박과 증오를 견디지 못해
다시 모세의 율법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종종 발생했습니다.
이에 사도 바울은 새언약의 절기를 지키는 성도들을 독려하고 힘을 주기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희생으로 '의문에 쓴 증서(구약의 율법)를 이미 도말하셨으니
유대인들이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고 당부의 말씀을 주신것입니다.
골 2:14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승리하셨느니라 그러므로..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이미 폐지하신 '의문에 쓴 증서'
즉 구약의 율법을 가지고 그리스도인들을 비판하는 것은 잘못되었음을 강조하며
새언약의 율법, 즉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따라서 골2:16절을 인용하여 안식일과 절기가 폐지되었다는 거짓주장일뿐
새언약의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지 말라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https://churchofgod.wiki/%ED%95%98%EB%82%98%EB%8B%98%EC%9D%98_%EC%A0%88%EA%B8%B0
첫댓글 새언약의 안식일 지켜서 함께 구원 받아요 ~~
예수님의가르침대로 지켜 함께 구원받아요~~
성경의 문맥을 잘 살펴봐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한다고 알려주셨지요
맞습니다.안식일은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함을 알려주셨지요~~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키는 그리스도인, 새 언약 유월절지키는 그리스도인^^ 정말 멋집니다. vs 일요일지키는 그리스도인 하면 이상하잖아요^^
새언약의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참 그리스도인이죠~~
하나님께서 구원 주시기 위해 제정하신 절기와 안식일을 소중히 지키는 사라들이 천국에 들어 갈수 있습니다.
아멘!! 사도바울도 지킨 새언약의 안식일과 절기를 지켜야지요
안식일은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 알려주시고 사도들이 지킨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아무리 거짓말을 한다해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안식일을 소중히 지킵니다^^
하나님의 백성된 표징이 안식일이기 소중히 지켜야하지요~~
안식일 안 지키고 하나님의 성도라 할 수있나요~ 안식일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의 증표입니다!`
한국사람은 한국의 법을 하나님의백성은 안식일 법을 지키는 것이 당연하지요~~
아직도 일요일 예배가 하나님의 가르침인줄 알고 있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먼저 알게 된 우리가 많이 알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