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위한 준비기도... “인원이 많고 적음과 상관 없이 맥추감사 주일예배를 통해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예배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과 환우들의 인도하심을 위해, 방문속회의 발걸음을 위하여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합니다.^^”
여는 찬양...“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 종이 울리고 닭이 울어도 내눈에는 오직 밤이었소 우리가 처음 만난 그때는 차가운 새벽이었소 주님 맘속에 여명있음을 나는 느낄 수가 있었소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이꿈 속에서 깨이지 않게 하소서...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함을 믿는다면 어떤 역경도 이길 수 있잖아요.” 우리가 살아 숨쉬는 것조차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 없이는 불가능한 기적임을 깨닫고 우리와 함께하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함으로 찬양하며 예배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이인복 권사님의 대표기도...“풍성한 6개월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천사도 흠모하는 자녀된 직분을 우리에게 허락하심을 감사하며 7월 첫 주일 예배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보잘 것 없는 우리지만 이 시간 주님의 전에 겸손히 무릎 꿇고 머리 숙여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은혜 주심에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예배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맥추감사 주일예배를 맞이하여 우리의 입술에 감사의 열매가 빈곤했으며, 주신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하고 원망했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소서.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를 묵상할 수 있게 하시고 세상일에 분주하여 주님 잊고 살지 않았는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영적 감각이 무뎌지지 않았는지 지혜를 허락하사 뜻을 분별하고 악한 영들에 속지 않게 하소서. 진리에 담대한 교회, 의와 선을 드러내는 교회 되게 하소서.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공의가 세워지게 하소서. 정치, 경제, 문화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주권이 회복되고 이 땅을 선하게 다스려주소서. 우리 교회가 날로 부흥되게 하소서. 특수목적 교회로서의 합당한 사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늘의 문을 열어주소서. 정병원과 요양원이 코로나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예배드릴 수 있는 환경과 믿음의 열정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상한 심령들이 치유받게 하시고 두려움과 걱정에 휩싸인 성도들은 기쁨과 즐거움을 갖게 하소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따라 살게 하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 성령님 능력으로 함께하셔서 성령충만, 능력충만한 말씀이 되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우리의 심령이 뜨거워져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넘치도록 축복하소서. 무더운 날씨에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주셔서 앞으로의 6개월이 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 되도록 축복하소서. 선한목자교회 방문속회의 아름다운 협력이 있게 하시어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이은희 속회가 오늘 예배가 마음에 새겨지게 하시고, 늘 기억나는 특별한 날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문용광 권사님의 특송....“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잔잔하면서도 그윽하게 울리는 클라리넷 음율에 눈을 감고 신실하게 인도하셨던 주님의 은혜를 묵상하며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주님께 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문용광 권사님의 무더위도 잊게 만드는 부드러운 클라리넷 특송 감사합니다.^^
송화신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맥추절을 지키라(출 23:16)”... 이스라엘의 3대 절기로 무교절과 맥추절, 수장절은 모두 예수님의 사건과 연관이 있으며, 3대 절기를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의 삶을 살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을 배우게 됩니다. 맥추감사 주일을 맞아 예수님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고, 부활의 소망을 갖게 됨을 감사하고, 성령님의 임재하심과 동행해주심에 감사하며, 우리가 먹고, 마시며 주어진 것을 누리며 살게 하심에 감사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하고 권면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붙잡고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살기를 소망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은희 속회에서 다섯 분이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연합하여 찬양드리고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후 송화신 담임목사님과 함께 기념촬영 후 축복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 후 성도님들과 함께 산돌 미니 올림픽게임을 하였습니다. 재미있는 게임과 퀴즈를 하며 마음껏 웃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 성도와 함께 즐거운 교제의 기회를 마련해주신 송화신 담임목사님과 이옥윤 전도사님,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와 탁월한 진행을 해주신 문용광 권사님, 함께 참여하여 치열한 경기에 임해주신 성도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주님도 함께 기뻐하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