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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과 지천명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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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지 안방 삶의 글** ~쑤기의 5월의 휴일~
반처녀 추천 0 조회 112 24.05.26 12:1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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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6 12:48

    첫댓글 와우~~억쎄게 좋았겠다
    한국은 교통도 좋고 함께 놀 친구들이 있으니 얼마나 좋노
    글고 노는곳도 많으니 사람사는 거 같이 살지
    내가 한국 살때도 쑤기같이 살았다 맛난거 먹으러 다니고
    헌데 이젠 한가하게 살고 있으니 잘 살고 있는거지
    내가 원했던 꿈을 이루고 사는 거 가터
    쑤기 아우님 열심히 놀러 다니고 즐겁게 살거래이
    나이들면 체력 부진에 다닐수 없으이
    구경 잘 했고 내 입가엔 미소가

  • 작성자 24.05.26 13:04

    진짜 억수로 좋았으예~
    새벽목간 갔는데도 안피곤하데예ㅎㅎ
    밥먹고 신랑이랑 산도한바꾸
    돌고 왔지요
    요즘 맨발걷기하는데 기분이 좋아요
    쑤기생각도 잘살고있는거같아요
    할일다해가며. 신랑보필해가며
    가끔씩 손주들도 케어하고 ㅎㅎㅎ
    댓글 고마버예

  • 24.05.26 14:12

    정말 즐거워 보인다
    다들 얼굴이 환하니
    밝아서 좋으네

    직장생활도 해가면서
    손주케어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최고의 삶을 즐기고 있는거지
    많이 웃고 많이다니고
    맛난것 먹고
    건강의 비결이야

    나는 취직하기 전에
    엄청 많이다녀서
    불지방에 맨날 지리산가고
    전국 돌아다니고
    등산가고 놀러다니는
    글만 올렸는데

    이제는 피곤한지
    실컷 다녔는지
    다니는것도 흥미가 없어

    처음 잔차 배울때랑
    낙동강길이 넘좋아서
    주말마다 갔잖어

    화명생태 공원 주차장에
    차 세우고
    잔차 내려서 삼랑진 까지
    갔다오면 왕복 60키로거든

    어느땐 화명서 다대포까지
    갔다오고..
    근데 그쪽코스가 그늘이라곤
    하나도 없어서 여름엔
    무지더워

    같이다닐 친구 있는것도
    복이야

    내친구는 두 부륜데
    부자친구들은 지난달 이탈리아
    다섯이 다녀오고

    중산층 친구는
    나처럼 일을하니
    주말엔 가족과 보내니
    시간이 안맞고

    하나는 외손주 돐이라
    미국 가서 언제 올지
    모르네
    기회 될때 많이다녀
    몇년 지나면 그것도
    관심 없어지고
    힘도 딸리고 그러네



  • 작성자 24.05.26 15:52

    잔차타고 다니면 엄청좋겠더라
    낙동강에 어제는 보트도마이타더라
    그늘은 없지만 아직까지 그리
    답지않아서 개안았고 양산도있고~
    엉가는 진짜 할거다해보고
    못하는것도없고~
    잔차에 수영에 아쿠아에 또
    일은 얼마나 야무치게하노
    또 살림은 김치는~
    진짜 만능인이지
    그래서 쑤기가 좋아하잖오
    아프지만 말자~

  • 24.05.26 18:07

    ㅋㅋ 왜 그랴~~
    제대로 하는건 없는데
    남만큼 하려고 덤비는거지
    그래두 동창들 있는거
    참부럽당
    나는 부모님 일찍 돌아가시고
    어려서 친구가 없어 ㅠ

  • 작성자 24.05.26 18:13

    @창원다금바리 뭔소리~
    못하는게 없잖오
    남자들이 최고로좋아하는
    요리잘하는여자
    진짜 음식넘잘해
    그래서 형부가 건강하신거야
    아파도 빨리회복되고~
    음식으로 다 치료가되는거지
    음식으로 못하는건 약도 없댔어~
    아끼지않고 칭찬하고싶당

  • 24.05.26 15:59

    진짜로 행복한 시간 즐겁게 보내고 왔네요.
    마음맞는 친구랑함께
    아우님도 부지런한 성격 화끈하게 보내고 씩씩하게 다니는 모습 건강은 꼭 따라오니
    긍정적인 생각은 아픈거는 저멀리 이지요.
    즐겁게 사는 부산 아우님 핫팅입니다.
    나는 주말 조카와같이 장미공원을 가려는지 해운대로 가려는지
    만나봐야 되겠어요.
    덥기전 지난 언니 딸들 못만나
    이번주 만남이랍니다.
    사랑합니다.

  • 24.05.26 16:09

    장미꽃 보다도 고운 열아홉 순정이래요~~ㅎㅎㅎ
    세 낭자님들 표정보니 얼마나 즐거운 시간들인지...

    거기다 머슴아 한명 보초세우도 다녔으니
    마음도 든든하고 ㅎㅎㅎ

    쑤기와 바리의 열정시대!!
    칠학년 중반 넘으며 또 다르니, 지금 많이 여행하고 놀고 먹고 혀!!

  • 24.05.26 16:12

    언니야 바리의 열정시대는
    이제 다갔으요
    일하느라 기가 다빨려서
    오늘도 친구문병 다녀오고
    집콕 입니다 ㅋ

  • 작성자 24.05.26 16:28

    남자창수 하나낑기니 든든하데요
    아직은 다리튼실하니 개안은데
    언니말마따나 칠자달면
    다니기 불편하겠지예
    모습도글꼬 다리도 아플테고~
    댕길수있을때 마이댕길깨예
    우리친구들
    동네친구들
    사회친구들
    만나면 다좋지만
    그래도 고향친구들이 허물이없어
    최고더라구요

  • 작성자 24.05.26 16:25

    쑤기는 단순긍정이지요
    언냐가 부산오시는 말일경엔
    장미는지는시기라 시들할거예요
    해운대도좋고. 부산수목원도좋고
    광안리도 주말엔 좋아요
    딸들과 조카들이 다니면
    별거없어도 좋지예
    고마워요 언니~~

  • 24.05.26 18:35

    그, 바쁜중에 목간이 ? 뭐래요,.ㅎㅎ
    쑤기에 재미있는 글에 나도 재미있더래요,
    쑤기에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아직 젊은티가
    많이 나네요,
    그렇게 가끔 시간을 내면 나이도 천천히 간답니다
    쑤기씨 화이팅~~응원합니다.언제 사진 한번 찍어야하는대....

  • 작성자 24.05.27 06:34

    늘일요일 새벽이면
    목욕을가지요
    사투리쟁이 쑤기는 목간이라고 ㅎㅎㅎ
    머리오라버님하고 포옹하면서
    사진함 찍어봅시더
    어불리지싶은데 하하하 ~~~~

  • 24.05.27 05:33

    어쩜 그리 풋풋할까나~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반쑤기는 통통튄다~
    부럽다~젊음이~♡♡

  • 작성자 24.05.27 06:36

    뭔소린교 ??
    엉가야~
    나이가 몇인데 풋풋~
    그래도 듣기는 엄청 좋습미더
    알라들처럼. 놀로댕기니까
    좋더라구요
    이삐게 봐줘서 감사합니다

  • 24.05.27 08:18

    이게 누구여, 장미꽃보다 아룸다운 여인
    자세히보니 부산 반처자누이임이네
    5월은 곳곳 마다 많이 열리지요 장미꽃축제가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어제밤에 옆지기와 다녀왔어요

  • 작성자 24.05.27 09:12

    네에 오라버님
    쑤기랍니다 하하하
    항상 이뻐해주시지요
    울산대공원은 지금 환상의공원이고
    향기에취해 쓰러질껄요
    잘다녀오셨읍니다

  • 24.05.28 07:26

    잘살고 있네 늘 밝고 즐겁게 사는 숙이 보면 마음이 흐뭇해져...행복 바이러스가 나에세도 전해지는거 가토 늘 지금처럼 건강하고 즐겁게 행복하길 바래

  • 작성자 24.05.28 08:59

    반가워요 언니~
    맞아요 언니
    전 가까이에있는 사람들에겐
    행복바이러스 마구마구
    전염시키고 싶어요
    그래서 항상웃고 즐겁게 합니다
    찡그리는건 싫어용
    엉가도 매일매일 해피하이소~

  • 24.05.28 09:19

    @반처녀 그게 젤로 행복한거 가토 나이드니 그게 큰 재산이드라...남을 즐겁게 해주는것도 큰 행복이고...넌 큰 부자다

  • 작성자 24.05.28 09:24

    @진국 마음부자 맞아예
    쑤기는 적을만들진 않거던요
    적은 내안에 적이라 싫어요

  • 24.05.28 11:40

    밝고 건강한 나날을 보내고있는 모습이 참 보기좋네...
    그리고, 쑤기는 늙지도 않나벼... ^^

  • 작성자 24.05.28 12:12

    에이~
    그럴리가요
    잘은 지내고 있읍니다
    오라버님두 잘지내시는거 같아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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