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 구단 세터 라인업
현대 - 김다인 이나연 김사랑
흥국 - 김다솔 박은서 박혜진(시즌아웃)
도로공사 - 이윤정 안예림
IBK- 김하경 이진 이솔아 김윤우
GS - 안혜진 이원정 김지원
KGC - 염혜선 김채나 박은지 김현지(부상)
페퍼 - 이고은 이현 박사랑 구솔(부상)
이 중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는 김다인이긴 한데, 국가대표로 나가기엔 신장이 너무 작아서 블로킹이 안되죠
그리고 안혜진 세터는 부상이 너무 많아요. 일명 유리몸
염혜선 세터는 도쿄올림픽 직후로 2번의 큰 부상이 있으면서 폼 저하.
이숙자, 이효희 이후로 좋은 세터가 나와줄까요?
첫댓글 그나마 그분이었는데... 학폭으로 나가리...
박사랑이 신장도 있고 해서 잘 키우면 국대세터 붙박이 될거 같은데 문제는 구단이 페퍼...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다영도 토스를 잘한건 아니에요
@스타의일생 그렇긴 하죠ㅋㅋ그래도 신장이 있으니 블로킹이라도 수월하니...
@SSG랜더스 그게 유일한 장점이었죠 ㅋㅋㅋ
@스타의일생 근데... 진짜 세터가 없긴 하네요ㅋㅋ생각해보니...
@SSG랜더스 망했어요. 90~93 황금세대 중에 믿을만한 세터가 한 명도 없었던게 치명타네요
@스타의일생 이다영만 현역여자부에서 유일하게 속공타이밍에 맞춰서 오픈을 쏴줄 수 있었습니다
높이가 있다는 건 단순히 블로킹뿐만 아니라 토스도 빨리 나가죠 장신이 유리한 점입니다
@조용한관람자 근데 그것도 현대건설 시절에 양효진 덕분에 세트성공이 많아진거지, 흥국와서는 별로 못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스타의일생 오픈토스를 쏴주는 타이밍얘기입니다 속공타이밍에 맞춰서 잡았다가 또는 좀 밑에서 쏴주는거죠 한선수와 국내 다른 세터들 비교해보시면 보입니다
눗사라랑은 비교도 안되겠지만 국내 다른 여자세터랑도 비교가 안됩니다
물론 국내복귀 국대복귀 다 반대하지만 이다영이 생각보다 좋은 세터였단겁니다
김연경이 말년에 얼굴에 점 하나 찍고 세터 포변하는게 빠를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다인도 사실 야스민.양효진 빨로 버티고 있는거라..
당장 이나연, 김사랑은 토스가 실업배구 급이던데요. 김다인이 그래도 토스의 질이 상당히 좋은편
@스타의일생 이나연에 비하면 엄청 잘하죠.근데 여배 세터중에 누가 낫냐? 이건 도토리 키재기 같은 느낌이라..
@씨가렛 제가 그래서 이숙자, 이효희 이후로 세터 기근이 왔다고 글을 쓴 겁니다
타종목 포수처럼 키우기 빡센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