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zqh6dptL4c?si=sqJCjYusi33OHTEc
신세계 2악장- 베를린 필 캬라안
안토닌 드보르자크.
1841년~1904 년
국적.보헤미아 왕국.
지휘자 - 베를린필 캬라안
드보르자크 신세계 교향곡
2 악장은 교양곡 작품 중 가장
유명한 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잉글리쉬 호른"의 멜로디는
그의 제자 윌리엄 피셔에 의해서 ( Going Home)
노래로
만들어지기도 했던 곡
입니다.
앞부분에 나오는 악기가
잉글리쉬 호른 연주입니다
초연 당시에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이 선율을 듣고
많은 여성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집니다.
드보르자크는 미국을 보지 않았더라면 이런 교향곡를 쓸 수 없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미국에서의 생활이 편치는 않았지만 미국의 광활한 자연과
대도시의 활기찬 흑인들의 음악과 인디언들의
음악에서 풍부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신세계를 경험했던 것이지요.
아마도 그가 미국으로 가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신세계로부터 라는
이 멜로디를
영영 들을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죽기전에 들어야할 드보르자크 클레식
교향곡 9번
신세계로 부터 2악장
오랫만에 클레식 음악을
선곡해 올려 드립니다.
편안하게 감상해 보세요
첫댓글 베를린 필, 카라얀"의 연주를 들을수 있다는
자체 만으로도 행복한것 같습니다.
여중시절 음악 실기 시험을 이 곡으로
점수를 매겼는데 조금 이라도 점수를
더 받을려고 기쓰던 생각이 납니다.
"드보르 쟈크"는 교향곡 연주곡 위주로 작곡을 하였으며
민족적 색체가 짙은 작품을 많이 작곡하여 음악인 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기도 하였답니다.
우리는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행복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11월 마지막 날 좋은 곡 올려 주셨습니다.
선배님께 감사 드립니다.
드보르자크 신세계
교향곡 중에서 단연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
우리가 사실 클레식곡을 자주들어 지지는 않습니다
어느 클레식 콘서트에
간다던지 하면 듣게 되겠지만요
음방에 올리는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치만 신세계2 악장은 좀 특별합니다
고향을 그리는 향수가 가슴을 울립니다
죽기전에 들어야할 교향곡 신세계 이좋은곡 같이 들어 감사 합니다
음 설명과 더블어 ~
배우고 들으면서 밤마중합니다,
선배님 추위 챙기면서~
아름다운 밤 맞이하세요~^)^
색동이님
클레식 음악을 오랫만에 올렸습니다
다양한 장르에 음악을 들어봐야
듣는 귀가 더 열리게 됩니다
신세계, 살다보면 자신의 버킷리스트
또는 꿈이 이루어 지는 순간을 만날수도 있겠지요
그때는 신세계가 열리는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겠지요
좋은곡 같이해서 감사합니다
체코출신 작곡가 드보르작은
미국에 체류하면서 미국의광할한대지와
자연, 인디언원주민과미국인들의 음악을
접하면서 불후의음악 신세계 교향곡을
작곡하게되지요.
베르린필의카라얀의 연주로듣는 이곡을
정말웅장하고, 장엄한 느낌을받게됨니다.
이렇게 멋진곡을 소개해주신
금송님에게 감사를드림니다.
잘듣고감니다.
추위가오고있슴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윌리스님
드보르자크 신세계를 듣다보면
고향에대한 향수에 젖어 슬퍼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수 있는귀가 있음을
감사 하면서 행복하게 듣게 되네요
좋은곡 같이 듣고 공감 나누는 이 공간에 감사 드립니다
추운날씨 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귀한댓글 감사 합니다
드보르의 신세계 2 악장
오랜만에 듣습니다
오스트리아 태생 이지만
세계적인 명 지휘자
폰 캬라한 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이곡이 더 빛나네요
좋은 명곡 오래간만에 듣습니다 선배님 감사 합니다
안단테님
드보르작 신세계
2 악장이 제일 아름답게 들립니다
그다음 4악장의 연주도 웅장하고 좋습니다
일상의 삶속에서
새로운 에너지 새로운
신세계를
만나 보셨으면
합니다
귀한댓글 감사 합니다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의 도입 부분,
'빠~밤 빠~밤 빠밤 빠밤 빠바바바~' 하면서 점점
빨라지고 높아지는건 증기 기관차의 발차 소리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도 한다. 드보르자크는 극렬한 철도 동호인으로 유명하다.
ㅡ 감사히 잘 감상하였습니다 ㅡ
바차여님
드보르자크가 기관차의 발차소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니 대단한 머리입니다
우리가 볼줄아는 안목 . 들을수 있는 열린귀. 느낄수 있는 가슴만 있다면 삶의 순간순간에서
신세계를 만날수 있을겁니다
귀한댓글 감사 합니다
조용한 밤에 어울리는 듯...
드보르작 인가 했더니 그러네요. 잘 듣고 갑니다~
솔지오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잠자기전에 조용히 들으면 이교향곡이 하루에 "신세계"가 되겠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