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글맵스
이건 뭐 의심의 여지가 없는 어플임.
예전 미국여행 때도 유용하게 쓰던 어플이었는데
이번 일본여행에서도 아주 기깔나게 씀.
그냥 출발지랑 도착지만 설정하면 대중교통까지 깔끔하게 보여쥼.
유심칩이나 포켓와파 들고가시는 분이면 정말 반드시 필수인 어플.
단 일본의 지하철 출구, 버스 정류장 정보는 자세하게 나오지 않는다.
2. 트라비포켓
여행용 가계부.
여행 일정을 설정하고 화폐 단위 설정하고 입력만 하면 끝.
현금 / 카드로 나눠서 입력 가능하고
특히나 친구 혹은 연인이랑 같이 여행하면 여행 비용을 함께
계산하는 일이 많은데 그럴때 매우 유용!
3. PAPAGO
번역 어플. 영어보다 일어에서 특히나 그 힘을 발휘하는 듯 하다.
근데 본인은 중학교 때 일본어를 조금 배워서 그런지
여행하면서 생각보다 많이 쓰진 않았다.
그러나 일본어를 1도 모르신다면!! 넘나 추천하는 어플
4. 아스날
다들 넣어보길래 한번 넣어봤다. ㅈㅅ
5. SURF (도탁스아님)
본인이 정말 강력추천하는 어플.
일본 여행의 꽃은 아무래도 드럭스토어 쇼핑!
한국으로 오기 전날 돈키호테를 들리는 한국인들의 수는 어마어마하다.
이 어플은 드럭스토어에서 많이 팔리는 핫한 아이템의 가격을
매장별로 실시간 비교하여 알려준다.
차이 나봤자 얼마나 차이나겠어~~ 하는데 실제로 지역별로 꽤 많이 차이난다.
굳이 돈키호테가서 사람에 치이면서 쇼핑하기 보단
이 어플로 전략적으로 구매한다면 넘나 꿀~
6. 어스토리
여행 일정을 세울 때 유용한 어플.
가장 큰 장점은 여행지의 동선을 보여준다는 것.
내가 가고자 하는 여행지를 딱딱 선택하고 돌리면 동선을 잡아준다.
가고 싶은 곳은 많은데 지도 보면서 '이게 어디야..이게어디야 대체...'
이러지들 말고 어스토리를 이용해 한눈에 동선을 파악해보면 좋을듯 하다.
(추가) 또 장점은 여행장소 주변의 인기있는 맛집or여행장소도 알려주므로 유용.
*주의* 일정을 짜는건 모바일에선 불가능하다. 일정을 웹에서 짜고 모바일로 보는 식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11건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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