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환경 및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안양일번가 안심클린존] 합동 캠페인
일 시 : 2024년 6월26일(수) 16:30~18:00
장 소 : 안양일번가 일대
사회적으로 요즘 많은 이슈가 되고있는 마약관련 범죄의 예방을 위하여 2024년 6월26일 수요일 16:30~18:00 청소년 유해환경 및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안양일번가 안심클린존] 합동 캠페인이 안양일번가 상점가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매년 6월26일은 세계 마약퇴치의 날이다.
세계 마약 퇴치의 날(World Drug Day)은 국제연합(UN)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남용이 없는 국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전 세계적으로 마약 중독자와 마약 거래 범위가 늘어나면서 그 폐해의 심각성이 우려, 대두됨에 따라 제정됐다
안양만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주관으로 안양지구대, 안양일번가 상인번영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보호관찰소 안양지소, 안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연성대학교 , 성결대학교 등 [민.관. 경. 학]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참석하였다.
안양만안경찰서 나영민서장님의 인사말씀과 더불어 안양시의회 장명희의원님, 안양일번가 상인번영회 이대용회장님,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 김진희동장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및 마약문제 지역사회 안전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자연스럽게 대화방식으로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우범지역 순찰 비행예방 및 선도보호 활동을 강화하기로하고, 안양일번가 내 도로정비환경문제와 사고 신고 발생시 경찰분들의 대응시 협조요청사항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무질서한 주차차량과 오토바이 역주행 단속을 강화하기로 하고, 안양일번가 중심거리를 따라 합동 도보순찰하며 홍보물인 장바구니와 부채등을 나누어주며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예방캠페인활동으로 인해 좀더 쾌적하고 안전한 사회, 안전한 거리가 되기를 바래본다.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SNS기자단 박효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