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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들꽃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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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사랑방 안산 대부도에서....2박3일 쉬었음
까망가방 추천 0 조회 473 16.09.28 00:0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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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9 01:17

    첫댓글 소시적 한참 센티할 때 우중낭만을 즐기던(?) 기억이 있습니다.
    40대엔 지리산 칠선골에서 호우를 만나 긴급 대피, 비박, 난리도 그런 난리는 없었고.
    까방님은 만년낭만보이, 덕분에 저도 비에 얽힌 얘기들을 빛바랜 앨범 보듯 끄집어내봅니다.

  • 16.09.29 13:57

    시절을 뛰어 넘으신 까방님의
    즐김에서 차곡차곡 쌓이는 독특한 맛의
    공유가 어려우니 말을 이어봤자 걷돌기만 할 듯 합니다.

  • 16.10.04 11:49

    황동버더 심지위에서 팔랑이는 파란불빛과 유리컵안의 오랜지빛 불빛이 까방님을 풍류 마당으로 이끄는듯 합니다.
    가끔이나마 주유천하을 배회하시니, 신선이 따로 없는것 같기도 하구요.
    에구, 빚물바다에서 텐트안은 무사했는지요?

  • 16.09.30 17:42

    비에 젖은 침낭을 -꼬옥 짜내고.....아쉬운대로 그 속에 들어가 체온으로 덥혀내며......잠자던 때가 있었는데요.................................... ㅠ-ㅠ............지금은........체온이 모자를까봐..........꿈도 못 꾸고.....있습니다..........(뭐~그렇다고요...)..........ㅎㅎㅎㅎㅎ........................좌우당간~ 대단하신-까방님 이십니다--엄지척!!!

  • 16.10.03 03:15

    아, 글치!
    비에 젖은 침낭을 짜내고 그 안에 들어가 10분 정도만 꿈지럭거리면 따뜻해졌는데... ^^*

  • 16.10.04 18:02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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