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바다와 좀 더 가까이 대왕암공원 | 대왕암공원
우리나라에서 울산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 28만 평에 달하는 넓은 곳에 조성된 공원은
앞으로는 동해바다가 옆으로는 600m에 달하는 송림이 우거져 있
다. 대왕암 곳곳으로 연결된 다리와 바위를 건너다보면 바위에
절묘하게 자리잡은 강태공들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 남단에서 동해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지
점에 해당하는 대왕암 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
지소로 유명하다.
>>대왕암공원 자세히보기
<<여행정보>>
<고래고기먹으러 가는 길>
◎자가운전:
*울산고속국도 → 무거동 울산대학교 방면 → 울주군청 → 여천동 SK(주) 방향 → 장생포동 울산항역
→ 울산지방해양수산청 →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고래고기전문점들이 있다.
*울산역→ 여천오거리(직진) → 신여천사거리(좌회전) → 매암사거리(직진) → 장생포
◎대중교통:
서울 ↔ 울산 고속버스: 20분간격으로 있으며 소요시간은 5시간. 요금은 일반 19,700원, 우등 29,300원
심야 32,200이다.
◎현지교통:
시외, 고속버스 하차 후 246번 승차, 장생포고래박물관에서 하차하면 된다.
울산역 하차일 경우 1104, 1114, 117, 708번 승차 → 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한 후 246번 환승하
면 된다.
<고래고기 전문점>
3대째 고래고기를 다뤄온 고래고기원조할매집이 유명하다. 밍크고래만을 쓴다. ☏ 052)261-7313
외에도 왕고래 ☏ 052)261-7075, 참고래 ☏ 052)257-1777 등 해안도로를 따라 10여곳이 성업중이다.
익숙치 않아 주문이 어렵다면 주인아주머니께 물어보자. 경상도 사투리만큼 푸근하게 각부위별 이름과
맛을 설명해 주신다.
가격은 (고래고기원조할매집 기준) 수육 30,000원, 육회 25,000원, 생고기 30,000원, 우네 30,000원,
오베기 30,000원, 모듬(5종) 60,000/100,000원, 고래갈비매운탕 7,000 선이다.
※고래를 이용해 만드는 식품으로는 식용유, 마아가린, 캡슐, 칼슘, 베이컨, 소시지, 통조림, 빵, 케이
크 등이 있다. 주로 고래지방, 연골, 골격, 복부, 지방 부분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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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맛있겠다....고래 잡으러 가고싶~~~당 ^&^
울산을 다녀가면 고래고기 한점에 소주한잔은 해야 할 야그가 생긴다 ...
먹고싶어지네
시갑아 출장와라 한잔 걸하게 하자 .ㅎㅎㅎ (고래고기로)
그렇게 귀한 고기구먼 보기만 하고 돼지 비게 같아서 찔러만 보고 안먹었는데 담엔 꼭 먹어봐야지 좋은 정보 잘보고 가네^^*
돼지비게같이 생긴것은 수육이라는 것인데 탄력이 있고 고소한 맛이 있는데 그 색깔이 하야고 투명한것 같은게 진짜 수육 임./ 우네.막찍기.육회.오베기는 초보자도 부담없이 먹을수 있슴. / 수육.뱃살 - 중급 / 대창 - 고래고기 Pro급
어릴땐 많이 먹었는데 결혼하구나선 별로 먹어본 기억이 없네...진짜 그때는 고래고기 흔했었는데...울산 방어진 가서 도 먹은 기억이 난네..(어릴땐 외가가 부산..이모는 방어진에서 살았거든..지금도 외사촌이 울산에 있고)
다른 고래는 맛이없고 냄새가 심하고 - 밍크고래가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