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제 대표, “서울사이버에듀의 공신력 갖춘 교육 체계가 복지 목회 전문가 양성에 도움”
▲한국복지목회협의회(대표 장윤제 목사)는 지난 5월 31일 복지목회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국내 최초의 신학 원격교육기관으로 인증받은 서울사이버에듀(장원일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회의 본질적 사명은 복음의 선포(Kerygma), 사랑의친교(Koinonia), 이웃에 대한 책임 있는 봉사 (Diakonia)이다.
한국 교회는 지금까지 교회의 사회봉사와 사회적 책임과 역할보다는 개교회의 발전과 안위에 치우친 경향이 있었기에 이제는 교회가 지역사회와 민족 앞에서 선도적으로 나누고 봉사하며 섬기는 일에 앞장서야 하는 것은 시대의 요구이다.
그래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분야가 ‘복지목회’이다. ‘복지목회’란 교회가 속한 지역을 중심으로 봉사하고 섬기며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해 더 살기 좋은 지역 환경을 만들어 더불어 살게 하는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이다. 이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회복하자는 운동인 동시에 사람을 귀히 여기고 세워 아름다운 개인과 가정 그리고 사회와 민족을 만들고자하는 목회 방법이다. 국가에서도 지역교회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동원하여 지역사회를 돕고 봉사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기에 ‘복지목회’는 21세기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복지목회협의회는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따라 현대인들의 고통과 아픔을 복음으로 치료하는 선교활동과, 봉사활동 및 성도들을 위한 사회교육을 통하여 인류 복음화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전통적인 복음전파 사역과 더불어 그들이 사회와 교회의 훌륭한 일원으로 성장하고 사회와 민족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돕고 있다.
(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대표 장윤제 목사)는 이러한 지역에 필요에 부응하는 복지목회를 한국 교회에 제시하고 이끌기 위해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허가를 받아 사단법인을 설립하고 10년간 다문화 이주민 사역과 전국작은도서관 운동을 주도하였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교회와 지역을 살피고, 지역을 섬기는 교회를 세우는 데 큰 역할을 감당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복지목회협의회는 서울사이버에듀와 연계하여 복지목회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
한국복지목회협의회는 지난 5월 31일 복지목회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국내 최초의 신학 원격교육기관으로 인증받은 서울사이버에듀(장원일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복지목회협의회는 서울사이버에듀와 연계하여 복지목회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
특히 서울사이버에듀 장원일 대표는 “한국복지목회협의회 장윤제 대표가 지난 10년간 작은도서관 운동으로 현장성을 갖춘 것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교회 복지목회 전문가 양성에 분명한 성과가 있을 것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사이버에듀 학점은행제 과정을 본협의회와 연계하여 이수하면 교육부 인정 학위를 받게 되고 국내 유수 대학원과 신학대원진학 및 전문학사 취득후 영국국공립대학에 1년과정으로 학사편입도 진행할 수있다. 수료후에는 복지 목회 전문가로 공적인 사역을 인정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매학기 한국직업능력 연구원에 등록된 복지목회 전문 자격을 3가지 이상 무상으로 지원하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신학사뿐만 아니라 복지 관련분야 및 상담분야,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건강가정사 등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장윤제 대표는 “수강생들은 수료 후 기독교 각 교단 소속 교회와 사회복지기관 및 돌봄센터, 다문화이주민센터, 작은도서관, 바우처 상담센터에서 자격증을 갖추고 전문 사역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기독교계 복지목회 사역에 뜻이 있어 전국적인 지부와 지회 설립에 함께하고 참여하고자하는 교회와 단체는 1670-7312로 문의하면 된다.
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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