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예전 대호만에서 전 드래곤훃을 두번이 뵌적이 있지요..항상 오실때 마다 제가 뒤뚱뒤뚱 이리저리 </P>
<P> </P>
<P>별 마음에 안드셨는지 두번 볼때마다 저에게 와선 "이걸론 생선을 잡을수없다"라는 식으로</P>
<P> </P>
<P>말씀을 주셨지만..드래곤훃도 블로그에 말하길...이나라에? 모든 초보 낚시꾼들에게 한마리 잡게 해드리고</P>
<P> </P>
<P>싶었다고...? 와서 조언 아닌 조언을 해주셨지만 저랑 두번다 자웅을 가리신거 기억하시는지..</P>
<P> </P>
<P>그 두번을 격고 나서 바로 스피닝 로드와 릴을 판매하고 웜은 주변에 주거나</P>
<P> </P>
<P>모두 불태워 버렸습니다...물론 어려서 투망치고 견지하고 대낚하고 80년대 후반 스푼으로 쏘가리치고</P>
<P> </P>
<P>하던 시절도 있었던 낚시에 대한 주변 도움은..강요..강조가 아닌 권유 조언등으로 생각하고 있었죠..</P>
<P> </P>
<P>당시 배스루어에 입문한지 1년정도 된지라 ... 이미 극초반 시절 웜의 다양성과 탁월한 조과에 대해</P>
<P> </P>
<P>잘 알고 있었죠...</P>
<P> </P>
<P>사람이 살다 보면 마음드는 쪽에 손이 가기 마련인데 당시 저에겐 크랑크와 탑워터가 가장 맘에 들었죠..</P>
<P> </P>
<P>그때 아마 제가 럭키크래프트 새미100번과 비프리즈 85&쟈칼 DD85를 사용하고 있어을 겁니다.</P>
<P> </P>
<P>석축이란 장소가 사실 주변 장애물이 없어서 캐스팅하기가 수월하고 관리만 잘한다면 루어 파손도 별로 </P>
<P> </P>
<P>없길래 웜보단 하드베이트를 연습하고 있었죠..</P>
<P> </P>
<P>당시 저에게 오시더니 한마디 툭 던진말이 "하드베이트 베이트피쉬를 컨셉으로 잡아 월등이 뛰어난 조과를</P>
<P> </P>
<P>보이는데...가격도 꽤 비싼데..차라리 저렴하고 재밌는 웜을 써보시지요?"라고 던져 주시고....</P>
<P> </P>
<P>저에게 수많은 조구업체가 압박을 가한다부터 시작해서 웜의 생명력이 몇배 늘어난다고 하시고</P>
<P> </P>
<P>별 말씀을 다 하셨지만..전 단지 그냥 이게 재밌습니다. 이거 쓸래요...라고 말씀 드렸지요..(뭐 실제로</P>
<P> </P>
<P>싸운 내용이라 이정도만 하지요) 그 뒤로 거의 1년간 웜 낚시를 안했습니다. 드래곤훃께서 말하시길..</P>
<P> </P>
<P>조과가 뛰어나서 하드베이트를 사용하겠단 심보가 아닌...내가 재미나서 재미난 낚시를 하겠다는데..</P>
<P> </P>
<P>한마리 잡게 해주겠다고 접근하셔서 결국 웜에 대한 아집성 발언과 내 낚시에 대한 신조를 무시한 강조</P>
<P> </P>
<P>행위가 웜을 버리게 하더군요..(물론 지금은 웜 사용합니다.) </P>
<P> </P>
<P>낚시하다보면 1마리를 잡건 2마리를 잡건 100마리를 잡건 꽝을 치건 이런일이 많습니다. 네..</P>
<P> </P>
<P>물론 처음 낚시 시작하고 새로운 장비를 손에 들고 필드에 나가서 처음으로 한마리 잡는다면 </P>
<P> </P>
<P>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고기 한마리 잡는게 그리도 즐거운 일이라곤 결코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P>
<P> </P>
<P>낚시를 가는 이유가 사람다 다 틀립니다. 하지만 모두가 공통적인게..그깟 한마리 잡을려고 </P>
<P> </P>
<P>한마리 잡은걸로 자위하려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살다보면 꽝칠때도 있고 대박나서 마릿수 할때도 있고</P>
<P> </P>
<P>낚시 하러 갔다 자연에 취해 그냥 놀다 올때도 있고..낚시하러 가서 그냥 맛집에서 밥먹고 올때도 있고</P>
<P> </P>
<P>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당시 저에겐(제가 그땐 정말 늅늅(newbie라는 ultima online이란 game에서 처음 등장한</P>
<P> </P>
<P>말:처음 시작하는 사람)으로 보였는지...아님 제 태클박스를 못보셔서 그랬는지..저에게 무턱대고</P>
<P> </P>
<P>제가 사용하는 채비가 옮지 않다 이 곳에선 13.5g의 봉돌과 다운샷과 특정웜을 그리고 특정 수심에서 입질을 받을수 있다고 강요한건</P>
<P> </P>
<P>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당시엔 전 드래곤훃이 누군지 몰랐지만 언젠가 제 주변 사람중에 한분이..남양만에 6파운드로 낚시하면</P>
<P> </P>
<P>안된데라고 하길래 남양만에서 카본 5파운드로 헤비커버 지역에서 4짜 랜딩하는걸 보여줬습니다. 제가 낚시를 잘해서가 아닌</P>
<P> </P>
<P>하고 싶은데로 하면 된다 유리하다고 생각되면 그렇게 하면 되고 재밌다고 생각되면 자기 마음데로 하면 된다..라고 생각해서지요</P>
<P> </P>
<P>물론 그 지인에겐 여기서는 걍 12파운드 이상 라인에 m대 이상이 좋겠네요. 괜히 로드 무리 갈듯하네요라고 말씀드렸지만요</P>
<P> </P>
<P>위처럼 저에게 두번씩이나 특정 채비를 강요하고 제 방법이 틀렸다고 (판단하고 생각하고가 아님 무조건적인 반대) 입장을</P>
<P> </P>
<P>보여주신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사태의 중심에 있는 DCINSIDE의 낚시 겔러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는</P>
<P> </P>
<P>낚시 겔러리 어찌면 참 어리게(?) 유치하게 놀수 있는 달랑 게시판 하나 있는 온라인 장소입니다. 그들은 강조 강요 아집</P>
<P> </P>
<P>이 없으며 질문에 대한 답변도 스스로 찾기를 권유하는 곳입니다. 실제로 오프에서 만나면 모두가 다른 동호회를 같습니다.</P>
<P> </P>
<P>웃고 즐기고 떠들고 ..하나 정말 중요한건 권유는 있어도 강요는 없다는 점입니다. </P>
<P> </P>
<P>제가 저기가 잘나온데 뭐가 잘문다라고 말하면 반대쪽가서 다른거 던지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즉 생선 한마리에 목숨을</P>
<P> </P>
<P>걸기보단 언제나 매 순간을 즐기는데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무한 조과에 재미를 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마리숫에</P>
<P> </P>
<P>재미 보는분들 사이즈에 재미보는 분들..저도 물론 좋아합니다. 하지만 특정 채비가 잘못되었고 생각이 잘못되었으니</P>
<P> </P>
<P>무조건 이런식으로 강요한다는건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웜낚시를 그만두게 한 이유중 하나가 될정도로</P>
<P> </P>
<P>충격과 공포적이였습니다. 이번일로 골드배스란곳도 가입해서 글도 몇개 올렸지만...</P>
<P> </P>
<P>드래곤횽도 개인적인 판단을 꼭 정답처럼 말씀하시는데 낚시에 정답은 없습니다. 주 목적은 생선을 낚는 일이지만</P>
<P> </P>
<P>그 방법은 단지 유리하게 잡는 방법이 있을뿐 100%는 없다고 생각됩니다...하여간</P>
<P> </P>
<P>드래곤훃도 꼭 초보자 분들에게 한마리를 잡게 해주겠다고 강요,강조보단 좋은걸 다양한걸 권유해주는 모습을</P>
<P> </P>
<P>보여주시는게 정말 늅늅분들에겐 나중이라도 좀더 이 재미난 취미 생활을 오래오래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습이</P>
<P> </P>
<P>아닐까 생각해봅니다.</P>
<P> </P>
<P> </P>
<P> </P>
<P> </P>
<P> </P>
<P>p.s모단리그 초소형으로 제작하면 괜찮을꺼 같습니다. z사의 x테일정도 사이즈에 맞게 혹시 있다면 구매 계획 있습니다.</P>
<P> </P>
<P> </P>
<!-- -->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저도 이제는 드레곤 횽이 저를 지칭 한다는걸 즉시 알아차릴 정도로 나아 졌답니다. 다 디씨 덕분이지요. 그때..기억이 납니다. 거의 제 애기에 댓구 안하셨던걸로 기억 합니다. 바꿔서.. 제가 옆에서 나란히 낚시 하면서 아는체도..말 한마디도 안하고 낚시하다가 스쳐 지나갔다면 그게 더 나았을까요?? 저를 만나시고 스피닝을 접고 웜을 불태울 정도 셨다면은 그 자리에서 그만한 대응을 하시는게 좋았을 겁니다. 이러면 더 재미날겁니다..라는 정도의 안내는 강요가 아니라 여기구요..모던리그 1/16은 설계를 마치고도 아직은 출시 못했습니다. 저를 기억 해 주신다니 감사 드리구요. 세번째 만나면 더 반가울거
세번째 만나면은 더 반가울거 같습니다. 금번 디씨와의 일로인해 제 자신에게도 많은 반성이 필요 하다는 생각 입니다. 아... 그리고 아침에 읽은 디씨의 글 ( 지금은 재미나게 일고 있습니다. ) 중에 웜에 울트라 라이트 로드를 쓰고 있다며 라이트냐 미디움 라이트냐를 묻는 질문에 라이트 로드 쓰라는 댓글이 디씨의 자유로움 이라는거 제대로 알았답니다. 골배에서는 그 누구도 라이트 로드로 가르쳐 드리는 분이 없거든요.
제가 루어낚시에 입문했을 때 옆에서 낚시하시는 분이 답답하셨는지 채비 소개랑 가지고 계신 웜을 셋팅해 주시면서 이런 저런 낚시 이론을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그 분이 여기선 이 채비가 잘 먹히니 한 번 해 보라고 권유하시길레 전 군말 없이 감사합니다라고 말씀 드리고 그 분이 갈쳐 주신데로 열심히 낚시했죠. 그 당시 전 스피너베이트가 최고의 루어라 생각하고 있었죠. 하지만 전 제 생각을 접고 그 분이 가르쳐 주신 이론을 받아 들였습니다. 그 때 느낀 건데 아~ 내가 생각의 편식을 하고 있었구나 생각했죠. 지금은 웜이나 하드베이트나 다양하게 사용하면 낚시를 즐깁니다.
요즘은 그래도 낚시를 몇 년 했다고 다른 입문하신 분들에게 시건방지게 조언도 하고 합니다. 그런데 조언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특징을 가진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달룡아저씨처럼 애초 자기 생각으로 받아 들이지 않으려는 사람과 우선에 받아 들여도 실천하지 않고 자기 생각으로 바로 넘어가는 사람 마지막으로 그대로 잘 받아 들여서 실천한 다음 자기 생각을 접목하는 사람........ 이렇게 구분 됩니다. 이 중에 가장 낚시를 빨리 배우고 입문자 티를 벗는 사람은 마지막 사람이었습니다. 달룡아저씨 같은 분은 말 부치고 기분 언짢아지는 스타일이죠.
전 아직 확실한 초보라서 노 코멘트 하지만..단 몇해동안 딴데 안가고 늘 가는 곳에 대해선 쬐끔 안다 자부 합니다(몇해 동안 물빠진거,물 찬거....등등 죄 봤으니까요...) 그런데 저보다 더 초보티 나시는 분들 뵈면...이곳에선 언제 어떤게 더 잘먹히는거 같다, 조앞 몇 미터 앞 수심 얼마정도에 어떤 장애물이 있다 하고 알려 드리면 어떤 분들은 정말 감사 하시고,어떤분은 아~~~~네~~~ 글구 말고.....그래서 요즘은 묻지 않으면 샤따 마우스 하고 혼자 열라 돌아 댕김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언어에서도 지켜 주실것은 있으시면 좋겠네요.. 늅도.. 뉴비로 해주셨으면 좋겠구요.. 외국에서 초보자나.. 처음 접하는 사람을 뉴비 라고 한답니다. 예전에 고등학생때 고등어라는 언어를 날리다가 고딩이라고 파생된 아픔이 생각나네요 ㅜㅜ;;
첫댓글 좋은 말씀이시네요. 받아들이는 사람의 기분, 컨디션등에 따라 정말 정말 좋은 말도 저게 날 뭘로 보고 라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저도 낚시 하다가 저보다 더 초보인분들 뵈어도 묻기전에는 인사정도만 나눕니다. 물어보시면 제 경험적인것만 말씀드리지요.
달룡아자씨 횽 반갑습니다. 좋은 고견 감사합니다~같은 루어인으로 항상 즐거운 출조길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참~ 모단리그가 아니구 모던리그 입니다. 언제나 저희 골드배스에서는 여러분을 환영 합니다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저도 이제는 드레곤 횽이 저를 지칭 한다는걸 즉시 알아차릴 정도로 나아 졌답니다. 다 디씨 덕분이지요. 그때..기억이 납니다. 거의 제 애기에 댓구 안하셨던걸로 기억 합니다. 바꿔서.. 제가 옆에서 나란히 낚시 하면서 아는체도..말 한마디도 안하고 낚시하다가 스쳐 지나갔다면 그게 더 나았을까요?? 저를 만나시고 스피닝을 접고 웜을 불태울 정도 셨다면은 그 자리에서 그만한 대응을 하시는게 좋았을 겁니다. 이러면 더 재미날겁니다..라는 정도의 안내는 강요가 아니라 여기구요..모던리그 1/16은 설계를 마치고도 아직은 출시 못했습니다. 저를 기억 해 주신다니 감사 드리구요. 세번째 만나면 더 반가울거
세번째 만나면은 더 반가울거 같습니다. 금번 디씨와의 일로인해 제 자신에게도 많은 반성이 필요 하다는 생각 입니다.
아... 그리고 아침에 읽은 디씨의 글 ( 지금은 재미나게 일고 있습니다. ) 중에 웜에 울트라 라이트 로드를 쓰고 있다며 라이트냐 미디움 라이트냐를 묻는 질문에 라이트 로드 쓰라는 댓글이 디씨의 자유로움 이라는거 제대로 알았답니다.
골배에서는 그 누구도 라이트 로드로 가르쳐 드리는 분이 없거든요.
흠.. 권유와 조언을 강요와 강조로 바꿔버리는 본인의 삐딱함에 대해서도 생각을 좀 해 보셨으면 합니다.
줌 씨테일에 맞는 1/16 모던리그 출시되면.... 디씨에 경품으로 한번 올리겠습니다.. 모던리그 결점을 가장 정확히 찾아내는 분에게 드리는 걸로요.. 자주 오셔서 하시고픈 얘기는 이렇게 올려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1/16 모던리그가 개발 중이였다니...딱보고 무거운것보다 가벼운거에 괜찮을꺼란 생각하에 개발이 완료 상태이라고 답변을 들으니 한번 사용해보고 장단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또한 드래곤훃이라고 말씀드린거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용꾸렁님이라고 앞으론 하겠습니다. 블로그에 바다 조행기 감동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같이 출조하고 싶네요~
좋은 말씀이시네요 모든것이 낚시하는 사람의 마음대로 쓰고싶은데로 해서 자기만의 낚시기법을 만드는것이 제일인듯 하네요 그렇다고 남의말을 듣지않고 외고집만 세운다면 낚시기술발전이 안된다고생각하고요
네...서로 서로간에....좋은게 좋은거라고....좋게 생각하자구요.....
제가 루어낚시에 입문했을 때 옆에서 낚시하시는 분이 답답하셨는지 채비 소개랑 가지고 계신 웜을 셋팅해 주시면서 이런 저런 낚시 이론을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그 분이 여기선 이 채비가 잘 먹히니 한 번 해 보라고 권유하시길레 전 군말 없이 감사합니다라고 말씀 드리고 그 분이 갈쳐 주신데로 열심히 낚시했죠. 그 당시 전 스피너베이트가 최고의 루어라 생각하고 있었죠. 하지만 전 제 생각을 접고 그 분이 가르쳐 주신 이론을 받아 들였습니다. 그 때 느낀 건데 아~ 내가 생각의 편식을 하고 있었구나 생각했죠. 지금은 웜이나 하드베이트나 다양하게 사용하면 낚시를 즐깁니다.
요즘은 그래도 낚시를 몇 년 했다고 다른 입문하신 분들에게 시건방지게 조언도 하고 합니다. 그런데 조언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특징을 가진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달룡아저씨처럼 애초 자기 생각으로 받아 들이지 않으려는 사람과 우선에 받아 들여도 실천하지 않고 자기 생각으로 바로 넘어가는 사람 마지막으로 그대로 잘 받아 들여서 실천한 다음 자기 생각을 접목하는 사람........ 이렇게 구분 됩니다. 이 중에 가장 낚시를 빨리 배우고 입문자 티를 벗는 사람은 마지막 사람이었습니다. 달룡아저씨 같은 분은 말 부치고 기분 언짢아지는 스타일이죠.
전에는 옆에 초보조사가 있으면 웜도 나줘주고 채비 설명도 해드렸는데 제 초보때 심정을 생각해서, 하지만 요줌은 달룡아자시처럼 뒷말 하는 사람들 꼴보기 시러서 모르척 하고 낚시만 합니다.(초보때 기역을 못하는 이 더러운 세상)
제가 옆에 한 번 서보겠습니다.
초보자의 입장인 저에게는 그렇게 말걸어주고 가르쳐 주신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게 있을까요~~^^?? 대물 올린날이 대박이
아니라 그런 날이 대박이지요~~^^ㅋㅋㅋ
전 아직 확실한 초보라서 노 코멘트 하지만..단 몇해동안 딴데 안가고 늘 가는 곳에 대해선 쬐끔 안다 자부 합니다(몇해 동안 물빠진거,물 찬거....등등 죄 봤으니까요...) 그런데 저보다 더 초보티 나시는 분들 뵈면...이곳에선 언제 어떤게 더 잘먹히는거 같다, 조앞 몇 미터 앞 수심 얼마정도에 어떤 장애물이 있다 하고 알려 드리면 어떤 분들은 정말 감사 하시고,어떤분은 아~~~~네~~~ 글구 말고.....그래서 요즘은 묻지 않으면 샤따 마우스 하고 혼자 열라 돌아 댕김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만. 일단은 까페 룰이 있으니 룰을좀 지켜주시면서 이야기하시는건 어떠실런지요??^^ 굳이 용꾸렁님을 드래곤훃이라고 표현하시는것도 그렇고 엄연히 까페에서 쓰는 닉넴이 있는데 궂이 드래곤훃이라고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시기보다 당당히 용꾸렁이라고 쓰시는게 올바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디씨에서는 그렇게 불릴지 모르지만 로마에 가면로마법을 따르는게 올바르지 않나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수정 번복하기엔 글이 좀 길어서 다음부턴 이런 호칭은 절대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닉네임 뒤에 지역표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으하하~ 재미있는 분 한분 추가요~^^
당사자가 수긍하고 대체적으로 손님을 포용하는 우리 골배의 면모 ! 아주 흡족한 모양새 랍니다. 두번을 마주쳣으니 세번은 금방 뵐 겁니다.. 이런저런 인연이 겹치면 더 막역한 사이가 되지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언어에서도 지켜 주실것은 있으시면 좋겠네요.. 늅도.. 뉴비로 해주셨으면 좋겠구요..
외국에서 초보자나.. 처음 접하는 사람을 뉴비 라고 한답니다. 예전에 고등학생때 고등어라는 언어를 날리다가 고딩이라고 파생된 아픔이 생각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