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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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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남편의 톡.......헤어지는 것이 맞죠?
잘될거야! 추천 0 조회 1,367 14.04.03 10:3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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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3 11:08

    첫댓글 여자한테는 직감이라는게 있습니다 이 직감이라는건 형사들도 못따라갈 정도로 발달됐습니다 바람은 한번 피기 어렵지 피기 시작하면 두번 세번은 우습게 핍니다 처음부터 뿌리를 뽑아야해요 대충 넘어가면 또 바람문제로 싸우게 될것입니다 아마 끝도 없을지도 모릅니다 혼자 힘드시면 형제나 부모님 가까운분에게 도움을 받으세요 절대 그냥 넘어가면 평생 님은 고통속에서 사실겁니다 남편들이 바람을 취미처럼 피는건 아내 책임도 있습니다 그런일을 남이 알세라 너무 쉬쉬하고 넘어가니까 남편들이 우습게 알고 바람을 피는겁니다 현명하게 대처하셔서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4.04.03 11:14

    @핫도리한조 저도 이혼하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제 글에 이혼하라고 적혀있던가요? 하지만 부부상담은 이런 경우가 아니라는 것이죠

  • 14.04.03 11:20

    @핫도리한조 제가 핫도리님한테 화가난것은 누구나 다른 의견도 있을수있는데 핫도리님이 지운글에 다른사람이 쓴 글은 듣지말라는 식으로 글을 쓰셨잖아요 그리고 자기글 싹 지우고 남한테 이리 덤태기를 씌우시니 그게 화가 난겁니다 내가 언제 그런글을 썻냐고는 말하지마십시요 본사람이 많습니다

  • 14.04.03 11:04

    단순히 톡하나 때문에 이혼까지 생각한다는건 너무 극단적인거 같아요
    저도 그비슷한 일을 겪어봤기에 그순간은 정말화나고 생각하기도 싫지만.. 때론 현명하게 넘길수 있는 지혜를 발휘해 보시는게..남자들은 자기가 잘못을 해놓고 인정하기 보단 더 부정하고 큰소리치는 면이 있어요 남자들의 자존심때문이라고 해야하나? 님이 먼저 폰을 본건 미안하다 하지만 그내용을 보고 너무속상했다등의 내용을 담아 얘기해보시는게 좋을듯

  • 14.04.03 11:11

    어떤분이 부부상담을 하라고 댓글썻다가 지웠는데요 부부상담은 밑에글 쓰신 언젠간 부자님 같은 경우에 해당되는겁니다 남편이 바람피웠는데 먼 부부상담이 필요합니까? 머 남편이 바람을 피울수밖에 없는 이유를 들어보라는겁니까? 아니면 아내가 그냥 못넘어가는 이유를 들어보라는겁니까??

  • 14.04.03 11:25

    동감입니다 남편분 말씀 중에 부부가 동등해? 웃기고있네 하는부분.. 남자니까 한번쯤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고 별일아니라 생각했다는 거죠 이런생각,이런버릇은 안바뀝니다 계속 가지요.. 시댁행사는 더더욱 갈필요없죠 왜안오냐고 하면 바람 이야기 하시고 당신들은 나에게 면목없는 입장임을 보여주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4.03 11:28

    이건 같은 마음이라 다행입니다 어쨋든 글쓰신분 아무조록 잘 해결되시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힘을 내시구요 잘 이겨내실겁니다 혼자 끙끙앓지마시고 주변의 도움도 받으시고 많이 대화를 해보세요

  • 14.04.03 11:36

    톡 한번으로 이혼한다면 대한민국 부부 대부분이 이혼하겠네요. 제 생각에는 한번더 생각하고 차분하게 대화로 해결했으면 합니다.

  • 14.04.03 12:08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이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 14.04.03 11:57

    아이가 없어서 솔직히 뭐라 말씀 못드리겠네요 하지만 세상에 어느부부가 내맘에 딱딱 맞춰 행동할까요 서운한 행동도 하고 답답한행동도 하지만 때론 눈감아주고 알면서도 모르는척 넘어가는것도 필요한것같네요 이미 일이 벌어졌고 남편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다면 이혼하고 미련과 후회 남지않게 대화로 풀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남편분이 이번일을 계기로 느끼셨다면 다신이런행동 하지않겠죠 남자들 철 죽기전에 든다잖아요 ~^^ 요즘 여자들도 철 늦게 드는분들 많대요 ~^^ 안타까운맘에 글남깁니다 이혼하면 다 좋아질거란 생각하지마시고 천천히 전후상황 판단 하셔서 맘 잘 추스렸음 좋겠어요

  • 14.04.03 12:02

    절망적인 글쓴님 마음이 느껴져 아프네요.
    혹시 결혼전 10년이나 만났는데, 남편의 폭력성(그릇깨고 TV 뿌시고..)은 감지한 적은 없었나요?
    남편이 상처줘서 미안하다고 한마디하면 잘 해결될 걸 자존심으로 일이 더 커졌는데..이런 아집을 혹시 결혼전 본적 없었나요?
    남자의 본성은 참 고치기 어려운 것 같아요.
    혹시 결혼전에 겪어보지 못한 태도라면 다시 한번 더 마음 터 놓고 아내의 상처를 애기해 보세요
    혹시 결혼전에 겪어 본 사항이라면 좀 더 깊이 생각해 보세요. 이번이 마지막 싸움이 되도록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 14.04.03 12:34

    우선 슬픈마음 위로 드립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딸인데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 바라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ㅠㅠ
    남편과 행복하게 잘 살고 싶은데 왜 이런일이
    나한테 생기는지 생각이 들꺼에요 하지만
    님만 그런게 아니죠 수많은 부부가 남편 바람이나 도박,술중독,폭력으로 이혼하고 또는
    자식때문에 참고사는 주부님들이 많아요
    그래서 여자의 결혼을 도박으로 표현해요
    잘되면 잘살고 못되면 이혼 이거든요
    우선 시간을 좀 갖고 떨어져 지내보세요
    조강지처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줘야 됩니다

  • 14.04.03 12:42

    저도 성급히 이혼은 안생각하셨음 좋겠어요. 속상한 세월도 조금 겪어야 배우자좀 고맙게 아는 시간도 오더라구요.
    아직 애가 없으니 단호한 입장이실텐데,,
    오래 만나온 터에 그동안 신뢰가 금이간다 생각에 놀라신건데,,다른집도 창피해서 글지,,속앓이 이런부분도 있구요.
    좀만더 살아보세요.

  • 14.04.03 13:00

    리얼님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다른집도 이런고민 많은데 누가알면 소문날것 같고 좋은일도 아니기에
    혼자끙끙앓다가 넘어가는 집들이 많죠 결혼한 친구한테도 말못해요
    여기저기 소문낼수도 있고 친구랑 결혼이 비교되는 것 같아서
    어디 속 시원하게 고민털어 놓을곳이 없는게 우울증 생기게 만들고
    살고싶지 않다는 극단적인 마음까지 오게 만들지요

  • 14.04.03 13:04

    글을 다시 읽으니 그래도 한번은 기회를 주는게 어떻겠냐고 썼던 댓글도 지워버릴정도로 아니다 싶네요...
    카톡문제만 있는것도 아니고 오래만나서 그런지 부인의 소중함을 모르고있으니..
    것도 떠나던 말던 얼마나 만만하면 자기다리 다칠정도로 험하게 물건까지 때려부수고...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요 어쨌든 남보다 자신을생각해서 잘 결정하세요..
    에혀 제가 그놈 친구면 한대 때려주고싶습니다...소중함을 알라고 정신차리라고..

  • 14.04.03 13:12

    살다보면 이보다 더한 일도 많습니다.
    막말로 남편이 간통을 한것을 현장에서 잡은것도 아니고 기분은 안좋겠지만 그만한 일로 이혼 했으면
    대한민국의 가정 남아 나지 않았을겁니다.
    남자들은 안들켜서 그렇지 바람기가 조금씩은 다 있답니다.
    남편도 이혼까지는 하고 싶지 않은것 같고 님이 그정도로 하셨으면 혼은 내준것 같습니다.
    남편도 속으로는 뜨끔하고 조심 할것 같습니다.

  • 14.04.03 13:26

    아 저도 남편이 제 핸폰 보는거 싫어요. 간섭같아 조여와요.
    근데 어느날,, 핸폰을 빌려달래요 죈장~..자기핸폰이 구질구질 뭐 어쩐대니 참..
    순간 짜증이 물밀듯 오던데..에잇 그냥 빌려는 줬죠. 그후 두번 더..
    걸릴게 없어 지금까지 사나봅니다. 암튼,,내 생활 간섭질..싫어요..
    님도 그문자 정도로 그사람과의 어떤관계란게 확인된것도 아니구..
    조금 숨좀 돌리세요. 시댁일은 참여 하시구..
    우리신랑은 이혼하자 말꺼내곤 밥상 챙겨오란 새낍니다.
    이혼할 마당에 니밥은 왜 내가 주냐 했더니, 완전무식이 일반상식 수위를 넘더군요.
    애는 누가 키울꺼냐 했더니, 좀더 생각좀 해보자네요(자기 엄마가 키울 상황도 못되니,,

  • 14.04.03 13:31

    우리남편이 14년을 계속 생각만 하느라,,이혼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혼하면 자기가 갑~인줄 아는건지,,지금와선 이혼이 어디서 지가 대접받을 사회적 위치도 아니니
    움찔하는거죠..
    그나저나,,오늘도 생각하는중인지, 어제도 한숨은 쉬는데, 얼른 분부만 내려주세요~..
    쓰레기 봉투 100ml 폐기물봉투 하나 준비할람 나도 시간을 내야하니까.
    그릇 깨부수는거..그 정도에 따라 행동하셔야겠지만, 암튼 정신 못차린놈 드럽게 많아
    우리신랑은 신혼때, 밥상 뒤엎을라 발을 들었다놨다 하더만..
    미친새끼 사람 많이 됐네.

  • 14.04.03 13:35

    @리얼~아이스 그동안 속상한 마음 어찌다 참고 살아 오셨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나는군요
    여자의 일생이란 노래가 생각납니다

  • 14.04.03 13:28

    흠.. 남편의 대응이 좀 그렇네요.. 네 잠시잠깐 톡으로 다른여자에게 관심을 보일수 있으나,, 그걸 부인이 알았고.. 그래서 화가 났다면.. 실수 인정하고 용서 구하고 안그런다 해야되는거 아닌지.. 근데 더 화를 내고 집안 물건을 부수고.. 이혼할꺼라고 난리치고.. 그리면서도 칠순잔치에는 가는줄 알았따....... 이거.. 완전 부인 무시하는 행동 아닌가요? 이혼까지는 안하더라도.. 쉽게 용서해줘서는 안될듯 합니다..

  • 14.04.03 13:31

    아,,싹싹 빌면 다시 생각해볼것을..남편이 일을 너무 키워놨네요. 다른건 농담이고 외로운건 사실이다 라고 말한것과 잘못한 쪽에서 흥분을 참지 못해 살림살이를 때려부신걸 보니 남편도 뭔가 그동안 쌓인게 있나 봅니다. 부부의 신뢰가 금이 갔는데 다시 회복될 수 있을지 의문스럽네요. 저라면 친정엄마와 상의 후 결정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님은 그럴 상황이 안되니..누군가 가까운 사람에게 조언을 듣는다면 좋을텐데요. 여기 온라인상에서는 님 부부에 관해 잘 모르고 단편적인 것만 아는 상황에서 하는 조언이다보니 한계가 있을 거에요. 아무쪼록 어떻게 결정이 나든 많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건강챙기시고 힘내세요.

  • 14.04.03 14:32

    남편하는 짓이 얄밉긴 하지만 이혼까지 할만한 사안은 아닌듯 보이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내가 잘못했어~~~하고
    납작 엎드릴 남자 그리 많지 않을듯해요
    적반하장도 분수가 있지...님은 무척 화나고 괘씸하실 거예요
    그런데 남편 입장에서도 스스로 쪽팔리고 미안하고
    떳떳지 못하니까 적반하장일수 밖에요
    일단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세요
    당장있을 시댁행사는 가지 마시고요
    남편분이 혼자가서 알아서 둘러대든
    이실직고 고백할거예요
    저도 며느리고 시누지만...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시가분들도 심각하게 생각안하실지도...
    다만 시간을 좀 두고 고민하세요

  • 14.04.03 15:06

    남편이 확실히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톡을 주고받은게 문제인데 섣불리 이혼을 결정하는건 아닌것같아요. 물론 아내분은 배신감이 크시겠지만 살다보면 이보다 더한일도 많답니다. 일단 이런일은 초장에 잡아야하는데 한번 크게 뒤집으셨으니 남편도 생각이 있을겁니다. 좀더 생각할 시간을 가지신후 남편말을 들어보세요. 지금은 남편도 정신이 없어서 미안하다 어쩐다 할 겨를이 없을지도 몰라요. 화가나면 앞뒤물불 안가리는사람들 많잖아요. 충분히 시간을 갖고 생각하신후 결정하셔도 늦지않아요. 부부가 살면서 가장 힘든게 서로의 신뢰를 잃는것이거든요. 서로 충분한 얘기를 나누시고 신뢰를 회복하시길 바래요.

  • 14.04.03 15:06

    이 또한 지나가리라...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랍니다.순간의 생각으로 삶을 피폐하게 하지 마시고 오로지 지금 상황에서 좋을수 있나,아닌가 그것만 생각하세요...^^

  • 14.04.03 15:34

    톡 내용도 그렇지만 뻔뻔한 그 태도가 용서가 안되네요..그냥 넘어가서는 안될듯요
    일단 가장 소중한 사람은 본인입니다 힘내세요..

  • 14.04.03 16:49

    남들이 모라해노 본인이 괴로우면 이혼하는거죠. 대화후 물건을 부순행동 이나 잘못인정하디않는거...앞으로 이런상황이 반복되면 또 이럴텐데 아이라도 있으면 하고싶어도 못하는게 이혼입니다. 괴로우시고감당안되시면...사람마다 감당할수있는 고통이 모두다르다고 생각되네요. 잘드시고 건강부터 챙기시길.

  • 14.04.03 16:50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하지만 이혼은 너무 극단적인 생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님과 같은 입장이라면 개새끼가 아니라 별의 별 욕에 난리 쳤을꺼에요. 물론, 남편이 폰을 공개하지 않고 다른 이성과 장난으로라도 총각행세를 하면서 카톡을 한번 100번말해 잘못했고, 뻔뻔한 태도도 문제지만 사생활이라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일단 자기 폰을 본것 자체에만 본인은 꽂혀 먼저 화를 낸 것일수도 있어요. 바람을 피운것이 확실한 것도 아닌 부분이고, 한번의 실수는 눈감고 넘어가보시고 어쩌면 이번기회에 오히려 더 확 잡아버릴수 있는 기회가 온것일 수도 있으니 조금만 참아보시고, 생각을 달리해보세요.

  • 14.04.03 19:36

    이혼이다 아니다 극단적인 문제를 떠나.. 자기 잘못이 명확한데도.. 사과할줄 모르는 인성. 자기가 화난다고 물건부수는 인성은 절때로 안바뀝니다. 가장문제가 폭력성이에요.. 살면서 화날때마다 던질꺼에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깨진그릇..붙여보아도.. 조만간 깨질꺼에요.. 일단은 친구집같은데서 며칠지내시면서 차분히 생각하세요..

  • 14.04.03 20:14

    힘내세요 남편이 감정이 격해지면 너무 폭력적으로 변하는게 좀 무섭기도하지만,,이혼보다는 이번이
    한번의 경고라 생각하고 넘어 가고
    다시 신뢰가 깨지는 일이 발생한다면
    평생 고통속에 사는니 자식 없을때
    헤어지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이혼녀든 뭐든 자신의 행복이 젤 중요하잖아요 힘내세요

  • 14.04.03 22:40

    얼마나 힘들고 괴로우실지 저도 무척 공감합니다..
    남편톡보고..남편에대한 믿음..사랑,신뢰 다깨졋을테니까요...
    남자란 백명의여자도 마다하지않는 수컷이니...
    본능적으로 그러는가봅니다...
    제남편도 핸폰 많이도 해먹엇네요...
    요즘 카톡이니 카카오니 여자들이름으로 거의도배가되있더군요...
    주고받고 다지우고...
    그때문에 저도 엄청애태우고 뜬눈으로 눈물짓는적도 많앗어요..
    제남편은 시간도 새벽되야퇴근하니 더더욱 불안하더군요..
    그렇게 믿음도못주고 평생 부인을애태울거라면 결혼을 왜햇는지....
    암튼 철이안든 남자들 엄청많네요..
    그리고 사회가 너무나 무질서하고 술로 찌들고있으니..

  • 14.04.04 05:15

    남편 분의 행동이 무조건 잘못한 행동이지만 그동안 외롭고 쌓인 게 많아보이고요. 그런데 남편 분은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는 건 맞아보여요. 지금 당장 이혼 생각만 하지마시고 시간을 두고 톡 얘기 말고 그동안 서로의 감정이 어땠는지를 털어놓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부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14.04.04 11:54

    이혼할것까진 아닌거 같습니다...님 지혜롭게 풀어나가세요...남자들도 평생직장생활하니.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여자들도 결혼하면 답답한데 남자들도 똑같아여 즐거운일이 없잖아요...특히.활발한 성격들은 더할거에요...남편분한테 당신이 결혼해서 스트레스 쌓인건 안다 내가 핸폰본것도 기분나쁠수도 있지만 내가 다른남자랑 그런톡한다고 생각해봐라 기분이 어떤지...화내는 나도 이해해달라고 해보세요...글고 우리 재밌게 살아보자고 미래도 이야기하시고 해보세요...정말 헤어지실일은 아니에요..전 만나지는 않은 사이로 보였습니다..첨글봤을때

  • 14.04.05 09:50

    저도 이혼할 정도까진 아닌거같아요~ 자식이 없나요? 있음 더 아닌거같고요..
    ㅠ 힘내세요~ 전 제가 청소기 발로찬 경험이 있어서 ㅠ 임신하니까 조절이 힘들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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