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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43회 동기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오늘도 왔어요 새빨간 거짓말
권선진 추천 0 조회 59 18.03.29 08:1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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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29 09:16

    첫댓글 현실적으로 정리되어야 할 일을 특별히 다루고 있으니...
    세상사 모두 이렇게 정리 되기를 바란다면 항상 과거에서 벗어나기 힘들겠지?
    돌아보면 피해자가 억울하지 않은 일이 있던가?....

  • 18.03.29 10:08

    jtbc 뉴스룸 틀어놓고 건성으로 봤나봐~
    앵커 브리핑도 어떤땐 주제가 잘 드러나고, 어떤땐 무슨 소린지? 싶더라.

    세월호때쯤 최순실의 ㅂㄱㅎ 과보호(=ㅂㄱㅎ의 최순실 과의존)이 최고조에 이른게 아니었을까.
    그 수요일에 대통령이 편찮았다 하니 서류상 월차를 내고 누워있었더라면? 청와대 직원들은 모두 대통령 소재(=관저)를 알고 있었을 거고, 사건을 막바로 관저로 달려가서 알렸겠지? 전화야 당연히 못 받을거라 생각했을거고~

  • 작성자 18.03.29 12:10

    지금 정권 사람들은 끝까지 파헤치기로 작정을 했어. 그런데 왜 보수들은 정직하지 않았을까? 거짓이 체화되어 있었던 걸까?

  • 18.03.29 13:10

    보수뿐 아니라 국민성 전체가 ‘정직성 낮음’ 아닐까?
    미국 사람들 경우 대부분은 상대방이 하는 말을 잘 ‘믿어’.
    그런 만큼 기본적으로 정직해야 하고.
    그래야 그 거대한 나라가 조금이라도 쉽게 돌아가겠지?

  • 작성자 18.03.29 13:54

    @최영자 그러니까 결국은 국민인 우리가 부끄러워 해야할 세월호인데 .우리는 일단 일어난 일에 대해 의심부터 하는 나쁜 버릇이 있는데 들고 파면 꼭 의심한 것이 옳다는 증거가 나온단 말이지

  • 18.03.29 19:01

    온통 뉴스가 과거에 묻혀서 미래가 보이지 않네.

  • 18.03.30 19:45

    난 정치를 잘 모르고 관심사 밖으로 보고있지만,,
    그 의문의 세월호 7시간을 왜 그렇게 바르게 명쾌히 말할 수 없었는지 처음부터 참 답답했어.
    온 국민이 있는 그대로 말해주길 원하는데도....
    무언가 말못할 사정이....

  • 18.03.30 19:49

    시도 때도 없이 수시로 떠올려지는 건이다보니,,
    이젠 말만 나와도 생각하고싶지않아 괴로운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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