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합 버스 9대(400 여 명)로 상경 하나마나 행사였다고 혹평하고 싶다.
첫째, 충분한 준비기간이 있었는데도 타 지역에서 볼때, 부산 '단체시위대' 표
식(피켓, 조끼, 어깨띠, 모자, 깃발 등)없이 참가했기 때문이고, 둘째, 교통
부가 작성한 '지역별 택시가동률 현황' 언론 보도자료에 부산택시가 67.8%나
운행하여 시민불편 및 시위 당위성 또한 동의하기 힘들다는 오해를 받기 충
분했기에 유감이다. 부산개인택시 사업자들이 정상영업 여부에 대해 혼선을
빚고 우왕좌왕하게된 이유는 조합측이 부산시의 파업 경고 메시지를 그대로
조합원들에게 전달하였기 때문이라 할 수 있고, 이는 미리 발송한 단합된 힘
을 보여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통해" ~ 택시업계의 처참한 현실을 국민들에게
직접 알리고자 합니다. "에서 보듯이 부산조합 대표가 파업결행에서 우왕좌왕
함으로써 파업성적이 전국 꼴지로 기록되었다고 할 수가 있다. 한편, 필자
는 파업 다음날 2012. 6. 21일자 교통부(국토해양부)의 '지역별 택시가동률
현황' 표를 작성한 교통부 대중교통과 사무관(김학원: 02-2110-8673)께 전통
으로야단을 쳤답니다. 즉," 부산개인택시가 파업률 전국 꼴찌라는 엉터리 가
동률 자료를 언론에 밝혀 단결력을 과시한 지역(대구 대전 울산 인천 강원 경
기)의 동업자들에게따가운 시선과 멸시를 당해야하는 정신적 고통에 대한 교
통부 사무관(김학원)의 도의적책임이 있다! 없다면 brs6024@naver.com 주
소로 해명서를 보내라!", 사무관이"전화 민원에 왜 답변해야하나!" 하기에,
"당신 사무관 시험에 합격한 거 맞나?" 전화 민원도 주소 성명 연락처 주민번
호를 미리 불러주고 정상 전통민원이었거든요, 이렇게 아주 혼내주었지만 반
분밖에 풀리지 않았어요. 단체행동 기법을 연구하여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말
아야 겠죠! 서울 단체행동 참가하셨던 사업자 제위께 감사말씀 올림. 제5
호차 타고, 기자 명함 보이며 행사 본부석까지 접근하여 국회의원들께 "국회
의원들 단디해라 부산 바다물 짜다"라고 자극하고 박지원 대표와 악수하고 밀
착 동행취재하고 다녀온 "民主부산개인택시신문" 발행인/편집인 박용식
拜上
첫댓글 어쨋든 부산은 1위했습니다 덕분에 하루 잘 쉬었구요 잘 쉰 하루 보약보다 났드라
한마디로 부산은 전국택시 개인택시사업자 법인택시근로자에게 웃숨거리만 된네요.
그거 조합에서 보낸 택시생존권사수 결의대회 오후3시30분 종료. 오후4시부터 정상운행바람. 문자받고 가동한 운행률이지 않을까요? 파업은 2012녕 6월20일 하루로 봤을 테니까요... 조사도 그렇게 했겠죠... 당연히 부산개인택시조합에서 큰일을 하셨네요... 우리모두가 이런 정치에 놀아납니다. 다시 한번 한다면 우리 부산택시 또 꼴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