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에서 블레어가 네이트는 용서해줬지만
세레나는 용서하지 않았죠.
그래서 이번편은 블레어의 세레나에 대한 복수가 많아요
뭐 자기 남친이랑 잔거에 비하면 큰 복수는 아니지만...
얘네는 아이비리그 대학을
너무 쉽게 얘기하네요 부럽다
가십걸 보면 공부하는 꼴은 보이지도 않던데...
부러운 릴리의 대사 "걷지 말고 택시 타고 가!"
ㅋㅋㅋㅋ
아이비리그 관계자를 안내하기 위한 안내자 면접에서
댄은 자기가 뽑혀야할 이유를 여러개 내놓습니다.
네때녈은 자기말고 다른 사람을 뽑으라고 하구요,
척의 대사는 거의 명대사.. "암 척배~쓰"
암튼 댄은 너무 화가 났음.
척은 세레나를 미행하다가
재활센터에 들어가는 세레나를 포착!
블레어한테 일러줘요.
네때녈은 댄이 아까말해준 책보면서 오만상..ㅋㅋ
루퍼스는 아들에게 뭐라도 해주려고 하네요.
역시나 내때녈은 다트머스 관계자와 말이 안 통하고..
네때녈은 댄에게 다트머스 안내인 자리를 내주고
아빠는 열받고..
블레어는 세레나가 재활센터에서
마약중독을 고쳤다고 얘기를 들어보자 하네요
남동생이 상처받지 않기위해
아무말도 하지않고 재활센터에서 배웠다는 것을
말하는 세레나..
댄은 그동안 세레나에게 오해했던 것을 풀고
세레나에게 한번 더 다가가네요
세레나-"콜미??"
에릭은 블레어에게
자살시도한 자신이 재활센터에 있던거라고
밝히고 블레어는 충격을 받네여.
멍~한 블레어.
헉
네이트 ...*^ㅠ^*
역시.. 쟤네 세계는 다른가바요...
다트머스 관계자와 조깅을 할 수 있는 .. 집안..
암튼 세레나가 있는 곳으로 찾아간 블레어는
그동안 있었던 서운한 마음을 털어놓고
세레나도 미안해하면서
훈훈하게 끝나는 듯하다가..
가십걸 여자가 "한 나라에 여왕이 둘일 순 없어"
요런 망언을..
암튼 이상 3화였습니다.
이제 4화부터는 더 재밌을 거에요 ㅋㅋ
첫댓글 재밌게 잘 봤어요! 드디어 화해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네~~ 드디어!!!ㅠㅠㅠ 전 세레나 블레어 싸우는 것보다 친하게 지낼때가 더 재밌구 볼만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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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오 저도 처음 본 미드가 가십걸!! 은근히 가십걸 나레이션이 공감가는게 많고 콕콕 찝는 그런 경향이 많더라구요~!!
아너무재밌어요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옛날에봣을땐별로였는데 다시보니까 넘재밌음 안지루하게편집되게잘하시는거같아요!!!!!!
ㅋㅋㅋ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시니 기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가십걸 ~!!!!!!!!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에 푹 빠져서 1.2.3. 시즌 다 챙겨보고있는중입니다.. ㅋㅋㅋㅋ 댄이랑 세리나커플이 진짜 최고인듯 ㅠ.ㅠ 3까지보니까 막장..ㅋㅋㅋ
ㅋㅋㅋ정말 댄세레나커플좋아요!! 막장은 막장인데...그래도 안 볼 수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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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마우스 풀어놨는데.. 그림표시 한번 눌러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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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좀만있음 안 헷갈리실거에요 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기뻐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어휴 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진짜 이거 마지막부분에 블레어가 울먹거리면서 얘기할때 저도 울먹울먹 ㅠㅠ 넘 재밌어여!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요!!!!!!!!!!!!!!!!!!!! 댄이 가장멋잇는드 ㅠㅠㅠㅠㅠ
크흐.... 이 때까지만해도 완전 댄과 세레나 밀어주고, 블레어랑 척 비호감이었는데... 지금의 제 생각은...ㅠ??? ㅋㅋㅋ
와 재밌다 ㅠㅠ
ㅋㅋㅋ님 이제 시작하신건가요~?? ㅋㅋ재밌어요 가십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