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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이전까지 남성과 여성의 피부는 별 차이가 없지만 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으면서 피부는 뚜렷이 달라진다. 남성 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인인데 이는 피부의 각질층을 두껍게 하여 피부를 강하게 한다. 평균적으로 남성의 피부는 여성에 비해 15~24%나 두껍다. 때문에 주름이 덜한 것은 사실이지만 노화의 징후 중 하나인 피부가 얇아지는 속도는 남자가 훨씬 빠르다 여성의 경우 젊은 나이에도 미세한 주름이 생길 만큼 일찍부터 노화가 시작되나 천천히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반면, 남성의 경우 피부 노화가 어느 시기에 이르면 갑작스럽게 표면으로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남성 호르몬은 피지 분비를 자극하여 여드름이 많이 나고 모공을 넓어지게 한다. 따라서 남성 대부분이 지성 피부이며 피지는 노화가 상당히 진행된 50, 60대에도 여전히 많이 분비되어 평생의 골칫거리로 남기도 한다. 남자들이 땀을 많이 흘리는 것, 얼굴과 몸에 체모가 많은 것 역시 남성 호르몬 때문이지만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역시 남성 호르몬에 기인한다. 여기에 매일같이 하는 면도, 화장을 하지 않는 탓에 직결 영향력을 미치는 자외선이나 외부 유해 요소들, 아무려면 어떠냐는 식의 무관심한 태도 등 수없이 많은 문제들이 남자들 앞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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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이유들 때문에 사실 남자들의 피부가 더 많은 케어를 필요로 하기도 한다. 거친 수염과 함께 모공을 통해 매일 배출되는 유분기도 잡아주어야 하고, 면도로 인한 세균 감염도 막아줘야 하며, 자외선도 차단해야 한다. 이런 복잡한 남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 오휘포맨. 유수분 밸런스와 안티 스트레스에 포커스를 맞춘 오휘포맨은 스위스 알프스의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알프스 퓨어 콤플렉스(알프스 빙하수인 스위스 마운틴 워터, 부들레이아 다비디, 천연 허브 타임)를 사용해 피부 보습, 오존 방어, 항산화, 피부 정화 등 다양한 효능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 | |
페이스 워시, 젤 토너, 세범컨트롤 에멀젼, 모이스처라이징 에멀젼, 16Hrs 가드 로션, 링클 이레이저 세럼, 화이트닝 세럼, 아이크림, 선블록 등 총 9가지의 세분화된 라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매끈한 피부를 선사하는 스크럽 세안제 프레쉬 필 페이스 워시, 생활 자외선 차단과 미백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16Hrs(씩스틴 아워즈) 가드 로션, 모공 케어 전용 제품인 세범 콘트롤 에멀전 등은 강추할 만한 아이템! 여자들이 들으면 더 좋을 뉴스 한 가지. 최근 꽃미남 대열에 합류한 신예 스타 윤상현이 오휘포맨의 모델이 되었다. 곱상한 외모에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윤상현의 가슴 설레이는 비주얼은 앞으로 오휘포맨 광고를 통해 감상할 수 있을 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