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온천이라면 어디가 유명한가요?...... 유네스코 등재 정규대학교 SCU한의대 국내수업과정 www.scukorea.com

[한의사가소원]

우리나라에서 온천이라면 어디가 유명한가요?

♠♠♠♠♠  우리집 온천목욕기  ♠♠♠♠♠

가족의 따뜻한 정 나누는 ‘겨울온천여행’

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 겨울이다. 이럴 때 뜨끈뜨끈한 온천에 몸을 푹 담그고 있으면 피로가 절로 가신다. 겨울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씻어내고 가족끼리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더없이 좋은 겨울 온천욕의 모든 것.


겨울 온천욕이 좋은 이유

예로부터 온천욕은 만성질환 등 각종 질병을 치유하고 질병을 막아주는 민간요법으로 각광받아 왔다. 특히 추위에 몸이 움츠러져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움직임도 뜸해 운동장애가 일어나기 쉬운 겨울철. 이때 즐기는 온천욕은 건강한 몸을 유지시켜 주는 데 더없이 좋다. 찬바람에 거칠어진 피부를 매만지기에도 온천물만한 것이 없다.

온천욕이 좋은 이유는 화학 성분 때문이다. 온천은 크게 유황천, 탄산천, 식염천으로 나뉜다. 고대 한의서인 본초강목에 따르면 이러한 온천 성분이 풍증과 같은 순환기질환, 옴·버짐과 같은 피부병, 손발을 잘 쓰지 못하는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

온천욕의 또다른 이점은 온열 작용이다. 섭시 38도 전후에서 즐기는 미온욕은 진정과 진통작용을, 42도 이상의 고온욕은 신경계를 자극함으로써 신진대사활동을 증진시킨다. 이러한 작용은 위장병,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의 치유에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수압으로 인한 마사지 효과가 있고 근육의 인대와 관절이 이완돼 관절염, 오십견 등이 개선되는 것도 온천욕의 이점이다. 대개 온천 주위에는 수려한 자연경관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몸과 마음을 맑게 하는 데 그만이다.

온천욕 제대로 즐기는 방법

온천 효과를 높이려면 몇 가지 규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 우선 욕탕에 들어가기 전 따뜻한 물로 몸을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입탕 순서는 수온이 낮은 온탕부터 시작한다. 그 다음은 물의 온도이다. 유황천이나 탄산천은 섭씨 40~41도, 식염천의 경우엔 42~43도가 치료 효과를 높이는 최적 온도라는 점을 알아둔다.

입욕 시간도 중요하다. 오랜 시간 있으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되고 피로가 몰려온다. 10~15분 입욕했다가, 30분~1시간 가량 푹 쉬는 것을 반복해준다. 고온탕은 10분 미만이 적당하다. 하루 3회 이상 온천욕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밖에도 온천욕을 할 때는 광물질의 흡수를 막는 비누, 샴푸, 린스 등의 세 제는 가능한 적게 쓴다. 때를 너무 미는 것도 삼가야 한다. 온천욕을 마치고 나서는 온천물 속의 구리, 아연 등 금속 이온과 나트륨, 마그네슘, 칼륨 등 몸에 좋은 성분이 자연스레 스며들도록 물이 마를 때까지 그냥 둔다. 기포가 나오는 곳에 몸의 곳곳의 대서 마사지 효과를 얻어야 혈행이 활발해진다는 점도 기억해둔다.

사우나는 물의 물기를 완전히 닦은 뒤 이용해야 땀의 배출로 인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사우나 이용 시간은 체력 소모를 막기 위해 10분 이내로 조절해야 한다. 특히 동맥경화, 고혈압, 순환기질환,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수온을 낮추고 목욕시간을 줄여야 한다.

이럴 때는 온천욕을 피하자

온천욕은 피부의 온도가 1도 올라가라 때 에너지 소모량이 10% 상승한다는 점에서 과격한 운동에 비유된다. 따라서 지나치게 피곤하거나 흥분해 있으면 목욕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한 안정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목욕 후에도 충분한 수분과 가벼운 음식 섭취, 휴식이 필요하다.

식전의 목욕은 식욕 증진의 효과가 크나 공복의 정도가 너무 심하면 피로가 더해져 현기증을 일으키는 때도 있으므로 식사 후에 적 어도 1시간 정도는 기다렸다가 목욕하는 것이 소화에 좋다.

특히 과격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린 상태에서 뜨거운 목욕을 하면 더욱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이런 탈수 현상으로 인하여 탈진 상태로 이어지기 쉽다. 운동 뒤에는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를 하거나 잠시 몸을 담그는 것이 좋은 목욕법이다.

술을 마시고 물에 들어가는 것도 금물이다. 술을 마신 뒤에는 혈관이 확대되어 있는 상태여서 뜨거운 물에 자극을 받으면 자칫 혈관이 터져 뇌졸중을 일으키기 쉽다. 감기 증세가 있을 때에는 미온욕을 하고 물에서 나온 직후 물기를 없애 몸이 식지 않도록 한다.

온천 성분과 건강 효과 알아보기

온천물의 성분은 다양하다. 우리나라 온천의 다수는 신체에 대하여 자극이 비교적 적은 단순 온천으로 신경통, 근통, 관절통, 병후의 회복, 건강증진, 피로회복 등에 넓게 이용되고 있다.

유황천은 류머티즘에 좋다. 또 미세혈관을 확장하는 작용때문에 고혈압, 뇌졸중 등 질병 치료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독, 살균 등에 효과가 있어 피부병에도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유황천으로는 경기도 포천의 일동 하와이, 일동 사이판, 제일 유황온천이 있고 충청도의 단양, 도고온천이 있다. 경상도의 백암, 부곡온천과 전라도의 변산, 창수, 죽림온천도 유황천에 해당된다.

사이다처럼 짜릿한 맛을 지닌 탄산천은 가벼운 고혈압, 심장병, 빈혈, 동맥경화, 변비, 류마티스성 질환에 효과를 발휘한다. 마시게 될 경우에는 식욕 증진과 이뇨효과가 있다. 대표적인 탄산천으로는 충청도의 돈산 온천과 강원도 오색의 오색그린야드, 명덕탄산온천 등을 들 수 있다.

식염천은 신경통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적당하고 당뇨병과 소화기 질환, 두드러기 등에도 좋다. 덕산온천과 이천 온천이 가장 유명하다.

가족 단위로 가기 좋은 테마온천들

온천을 활용한 사우나 시설과 워터파크 시설이 혼합된 온천 테마파크는 가족 단위로 찾기에 좋은 곳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설악워터피아, 아산스파비스, 부곡하와이 등이 대표적인 테마온천이다.

그중 설악워터피아는 섭씨 49도의 약알칼리성 단순천으로 수질이 뛰어나고 수량이 풍부해 온천탕은 물론 각종 레포츠시설에 100% 천연 온천수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에도 즐길 수 있는 야외 풀장이 압권이다.

아산 스파비스는 우리나라 최초의 한방 보양 온천을 테마로 내세우고 있다. 한방클리닉이 함께 있어 전문의로부터 체질 진단을 받은 다음 체질에 맞는 입욕 프로그램을 추천받을 수 있고 한방 입욕제, 아로마 해독 치료 등의 서비스도 곁들이고 있다. 알칼리성 중탄산나트륨천이다.

부곡하와이는 테마온천 중에서 유일한 섭씨 78도의 유황온천이다. 갖가지 열대 식물, 수족관 등으로 꾸며져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녹차탕, 한방인삼탕, 폭포안마탕, 동굴게르마늄탕, 원적외선지압동굴, 황토사우나, 옥황토찜질방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 추고 있다.

아쿠아월드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변 오션캐슬콘도에 위치한 고품격 온천이다. 서해에 물드는 낙조를 즐기며 온천욕을 즐기는 매력이 있다. 머드와 소금을 이용한 여성 전용 찜질탕 밸류와 유황해수 온천탕, 온천수 마사지 스파를 이용한 파라디움, 남녀 유황해수 사우나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허심청은 동래온천지구에 있는 부산을 대표하는 온천이다. 마그네슘이 다량 함유된 온천으로 규산과 붕산 성분이 들어 있어 신경통과 심장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토탕, 재스민탕, 쑥탕, 노천탕, 발지압탕 등 테마별로 40여 가지의 탕을 갖추고 있다.

이 가운데 하늘과 부산 시가지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하는 노천탕이 인기다. 실내 풀장에서는 알몸으로 수영하는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관광공사가 선정한 ‘한적한 온천’ 4곳

○ 덕산온천 = 충남 예산군에 있는 덕산온천은 약알칼리성 단순천으로 물빛이 맑고 냄새가 없어 마셔도 될 정도이다. 주변에 천년 사찰인 수덕사와 가야산, 윤봉길 의사 생가와 그의 사당의 충의당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답사해 보는 것도 좋다. 041-330-2434

○ 홍천온천 = 국내 유일의 강변온천으로 유명하다. 불성 수질이 매끄러워 피부 미용에 좋다. 마시면 위산을 중화해주기 때문에 위산과다 환자에게도 효험이 있다. 만성 피로회복, 신경통, 류머티즘, 고혈압, 습진에도 좋다. 대온천탕과 각종 약재를 넣은 이벤트탕,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을 위한 유아탕 등 7종류 탕과 불가마 찜질방도 있다. 033-435-8123

○ 회심온천 = 전북 완주군에 있는 회심온천은 중탄산나트륨이 다량 포함되어 피부 미용과 관절염, 류머티즘 등에 효과가 있다. 4층 규모의 건물에 대중탕과 사우나, 가족탕 등이 있어 가족 단위로 들리기에 좋다. 주변에 송광사와 위봉산성, 진안 마이산 등 관광 명소가 있다. 063-243-0151

○ 상대온천 = 경북 경산시에 있는 맥반석 암반지층에서 솟아나기 때문에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피부 미용, 신경통, 위장병 등에 좋다. 삼성산이 가까이 있어 가족 산행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주)드림NB

한국에서 요즘 인턴사원제도에 대해 논란이 많습니다.  젊은 청년 실업문제 해결에 약간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단기 계약직이라고 하니, 신분이 약간은 불안하여 평생직업으로 안정적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대학을 막상 졸업해도 평생직업으로 삼을만한 적당한 직장이 없다고 우왕좌왕 하지 마십시오.

90살까지 살아야할 기나긴 인생에서 급하다고 마구잡이 임시방편 취업은 인생 후반부에 가면 후회합니다.  

자녀들의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안정적인 미래설계, 요동치는 경제 불안의 공포가 없는 아메리카(특히 캐나다)에서 한의사, 자연의학 의사가 되어 활동하는 것도 대한민국의 지평을 넓히는 길이요, 애국하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SCU 한의대 재학생(www.scukorea.com)들은 캐나다 한의사가 독점적인 한의사(Doctor)면허 시스템이라는 점, 정년 퇴직의 불안이 없다는 점에 만족하고 열심히 한의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