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보훈병원 주간보호센터 또 한달만에 봉사하는 날입니다. 지난 달에 학교문제로 봉사가 어렵겠습니다 말씀 드리고 나니 얼마나 마음이 안좋던지요. 그리고나서 단톡방에도 도움을 부탁 드리기도 했었습니다. 그게 벌써 한달이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여러가지 일도 생기고 하면서 학교 수업과 봉사를 병행하기로 마음을 다시 다잡았습니다. 보훈병원요양원은 한달에 한번이니 크게 무리가 안되면 그때만 양해를 구해보자 마음 먹었지요. 그리고나서 다시 4월이 되었습니다.
1. 도입 - 우리모두 다같이 손뼉을~ 노래부르며 손뼉치며 즐겁게 인사. (우리 모두 다 같이 인사를~) - 계절이야기 나누며 시작.
2. 전개 - 옆 사람과 안마를 하며 스킨십 나누기. (어깨 머리 등안마 후 옆구리 간지르기~ ) - 책읽기: 나무는 좋다 - 어린 시절 나무와 관련된 이야기 나누기
3. 후활동 - 활동지에 4계절 나무의 변화를 표현해 봄 (준비물; 활동지, 색연필, 솜) - 각각의 표현된 나무를 보며 이야기하기
4. 마무리 안녕안녕~ 동도로동동동 노래부르며 마무리
이제 정말 완연한 봄이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또 즐거운 소식으로 다시 오겠습니다!
첫댓글 정숙샘 수고하셨네요 어르신들 정말 좋아하셨을것 같아요 바쁘신와중에도 짬내서 열심히 하시는모습 본받고싶네요
정숙샘! 멋지시네요.
학업과 봉사의 병행! 늘 정숙샘 응원할게요. 파이팅!
정숙샘,
도움드리지 못함에
맘 한 구석이
아픕니다.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소식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