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메 새 노선도(열차 내)

[분당선도곡역]

고속철도(KTX), 공항, 터미널 역을 표시하였습니다.

터미널은 인천터미널, 강변, 고속터미널, 남부터미널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수상택시(한강수상콜택시 ㄷㄷㄷ, 잠실 여의나루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환승표기가 삼태극이 아닌 동그라미 형태, 일반역은 조그만 점이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이수 단독 표기입니다. 3호선 서메차인데 말이죠

옆 칸 광고를 없애고, 노선도를 옆으로 길게 하여 전체적으로는 전의 것보다 보기가 깔끔합니다.

호선표기는 도시철도처럼, 종점 역에 노선명을 써 넣었습니다.

1~8호선은 숫자이지만, 분당선과 중앙선은 종점역에 '분당','중앙'으로, 공항철도는 '공항'으로 써 놓았습니다.

아, 2호선은 숫자 써 있는 것이 없습니다.

팔당연장 반영하였고, 죽전, 덕계, 양주 반영되어 있습니다.

다만, 글씨가 좀 작게 표시되어 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호선 범례도 표시되어 있지 않고요

[하이츄]

교통디자인 게시판에 올리시는게 더 나을듯?

[신내차량기지VIP고객]

이수역 단독표기 강강추네요....

[기적]

나중에 스티커로 땜질하지는 않겠지요;;?

[K232 오리역]

참으로 빠른 서메의 노선도 업댓이군요ㅡ.ㅡ 이제라도 제때에 업댓을 했음 좋겠군요

[Techno_H]

공공디자인에는 현 정부의 역점추진사업 등이 반영되는 것도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대운하와 한강르네상스를 마구잡이로 밀어붙이고 있는 현 중앙/지방정부의 의지가 뚝뚝 묻어나는 노선도이군요. ^^ // '수상택시 정거장(잠실, 여의나루, 뚝섬유원지 역에 아이콘 표시. 그나마 위 대안에는 뚝섬정거장이 누락)'이 버스터미널보다 우선순위로 적혀 있는 것도 그렇거니와... 터미널 다음으로 대다수 시민들에게 있어서 유용할 듯한 '버스 환승센터 (청량리, 광화문, 구로디지털단지, 여의도, 강변 역에 아이콘 표시)'정보는 아예 누락이 되었습니다. 실제 시민에게 어느 정보가 유용할지 조금만 고민해봤다면 저런 대안은 나오지 않지요. ^^

[K232 오리역]

제가 생각하기로 가장 실용적인 노선은 아마 부산지하철 노선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 노선도는 KTX환승 뿐만 아니라 일반열차 항만 버스터미널 등이 표시되어있어서 어느역에서 내리면 어느 교통편과 환승이 가능한지 나오며 큰관광지까지 표시되어있는것으로 기억합니다

[친절한 하늘씨]

역시 마지막을 맞추기 위해 길게 빼놓은 마지막 부분은...ㅠ

[과일샴푸]

346 편성 같네여~ 후후 2호선 216 편성에도 이러한 노선도가...*^^*

[강남급행선]

근데 이거 너무 보기 어렵습니다. 역명도 너무 작고 매우 산만한 느낌입니다.

[달빛소년]

2호선에서도 몇 번 봤었늗네. 여튼 그래도 전보단 보기 깔끔해서 좋아요.

[이제는 飛上할때]

마찬가지로 서울도시철도 일부 열차에서도 위와 같은 디자인을 했네요.